| CCG | 에너지 | |
| Edit | 2008-05-30 오후 9:57:54 | |
| PIG | ||
| Home | http:// | |
| SNS1 | ||
| SNS2 | ||
| SNS3 | ||
| related | < HOME > < EDIT> | |
| Rname | Tweet | |
| (전체)선-66, 에너지(위기)관련 정보 | ||
| 1배럴은 42 갤런이고, 159 리터이다. 세계 처음으로는 1859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깊이 23 미터의 석유지층이 발견되어, 약 20 미터의 쇠파이프로 약 15 배럴의 석유를 처음으로 퍼 올기 시작해서, 하루에 약 30배럴씩 퍼올렸고, 1861년 등유를 영국에 수출해서 세계최초의 석유수출국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구?황현의 매천야록에 석유를 처음 사용했다는 내용을 다음과 같이 언급해, "... (중략) 석유는 우리나라에서 1880년 처음 사용되었는데, 그 색깔이 불그스레하고 냄새가 심하나 한 홉이면 열흘 밤을 밝힐수 있다." 세계에서 날마다 소비되는 기름은 약 8500만 배럴이다. 약 150년의 석유 역사에서, 불과 지난 20 여년간 지구 전체 석유 매장량의 약 50% 가량을 소비해버렸다. 이제 석유는 고갈될 날이 머지 않았다. 천연가스, 석탄, 우라늄, 바이오 에너지, 풍력, 태양에너지 등을 통털어서, 아직까지 발견된 또는 발명된 양이 많은 효율성이 좋은 대체 에너지는 없다. 소비되는 기름의 부피를 길이로 표현하면, 약 2 km 곱(x) 2 km 곱(x) 2 km 되는, 즉 약 8큐빅 킬로미터의 기름을 매년 전세계에서 사용 중이다. 미국내에선 아직도 개인투자가들이 대박을 꿈꾸며 버려진 유정 등에서 석유 탐사를 하는데, 약 수10억원을 투자해서 약 600억~1,000억원을 벌기도하고, 실패도 많아, 투자가들이 도박처럼 투자해... 캘리포니아, 텍사스, 알래스카 등에서 시추선을 임대해서 몇 주내의 일정 시간내에 발견 못하면 파산하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서 시추하고... 수km를 파서, 최후에 퍼낸 시료를 분석장비로 분석해서,석유, 가스 등의 매장을 판단하고, 석유나 가스가 없으면, 실패로 파산하거나 자금여력이 있으면 다른 곳에서 재도전하는 투자가도 있어... 물도 부족해지는 것 같은데, 물이 더이상 흔한 물이 아니다. 물을 물로 보지마라. 바이오 에너지관련 정보로서, 소모되는 물의 양을 보면, 1 kg의 소고기를 만들기 위해 약 10만 리터의 물이 필요하고, 1 kg의 닭고기를 만들기위해 약 3500 리터의 물이, 콩 1 kg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물의 양은 약 2000 리터, 쌀 1 kg 생산을 위해서는 약 1900 리터, 밀 1kg 생산을 위해서는 약 900리터, 감자 1kg생산을 위해서는 약 500 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오렌지 쥬스 1잔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170 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국화 옆에서, 시를 서정주 시인이 읊었던 것처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심지어, 국화 꽃을 피우는데도 그렇게 물이 많이 필요했었던 모양이다... 에너지와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융합기술은 진정한 기술이라고 할 수 없다. 그린오션, 그린IT기술 등.., '그린'이 앞으로의 키워드이다. --------------- 미국, 중동, 러시아 등이 전통적인 자원 강국이라면, 21세기형 자원 강국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중국 등 자원의 개발 및 생산권을 많이 확보한 나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은 1960년 이후부터 세계 메이저들과 경쟁을 벌이기 위해 자원개발 업체의 규모를 키웠고, 국가원수와 정부 고위급 관료가 수시로 산유국을 찾아 다니며 에너지 외교에 힘을 쏟았다. 지구 자원이 줄면서 이를 확보하려는 나라 사이의 경쟁이 치열, 국가마다 다른 나라의 유전과 광산을 사들이거나 자국의 자원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러시아, 남미 등은 자원무기화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