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의 많은 신경세포와
시냅스, 신경전달물질을
통해서, 오감의 정보가 뇌로
전달되며 전달 속도는
시속 약 400km 정도되고,
뇌에 축적되고,
조직화되고, 시스템화 되어,
마음을 형성해.
정보가 모여서 지식이 되고,
결국에는 지혜로 탈바꿈되어,
마음이 되어,
우리의 행동과 사고에,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지...
생각하면 이루어진다.
프로이드가 언급한 것처럼,
꿈은 무의식을 이해하는 왕도.
수면 시에 빠른 안구운동을
하고 있으면,
즉, REM(Rapid Eye Movement)
상태면 꿈꾸는 중...
뇌의 혈관 길이는 약 16,000km이고,
뇌속에 피가 2배로 흐른다.
평생 인간은 3분의 1을 자며,
평생 약 6년간 꿈을 꿔...
꿈꿀 때, 논리력은 잠을 자고,
뇌의 다른 필요한 부분은 활동을
계속해...
잠잘 때, 뇌는 쉬지 않고 튠업을
하고, 낮의 피로 물질은 제거하고,
새로운 뇌세포도 만들며 최적의
성능을 유지한다.
즉, 낮의 기억은 임시로 저장되었다가
밤에 불필요한 기억은 버리고,
일종의 업무정리시스템으로서,
필요한 내용만을 정리해서 영구적으로
뇌에서 기억으로 보관해...
논리력은 잠자고
잠 잘때의 렘(REM)상태에서,
가상세계를 보며,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아이디어를 주기도 한다.
아인슈타인은 꿈 속에서
광속으로 썰매여행을 하다 깨어나서,
상대성이론을 창조해냈고,
어떤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학자는
꿈속에서 말들이 단서를 제공해서
원자구조를 밝혀내기도...
나사(NASA)의 연구원은
계속 몇달 동안 연구하며 고민하던
달기지 설계를, 꿈 속에서
달에 도착해서 본 달기지 건설을 보고
깨어나서 꿈에 본 것을 스케치해서,
기지건설 설계를 완성했다고...
뇌에서 몸 에너지의 5분의 1을
소모하며, 특정 영양분이 부족하면
뇌가 보충 명령을 내리고 입맛이
나게 만들어, 1초에 10조번의
명령수행으로 컴퓨터보다 더 빨라...
뇌와 꿈에 관한 연구를 계속 중인데,
꿈에서 깨어 나지않고 어떻게
그게 꿈인지를 알게되는 지를 현재
연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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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심리학자의 이론...
어떤 통증은 뇌가 유발하여,
억압된 무의식을 인정하면,
통증이 완화된다고...
뉴욕의대 사노교수의 심신요법.
최면이완으로 자연분만 출산에
도움도 줘,
심신요법으로 불임치료도 해,
1968년 비틀즈가 인도의
마하리쉬를 만나 알게 되어,
초월명상(TM)이 유럽에도
퍼져나가게 되고...
명상은 집중력을 키우고,
학습능력을 키워주고,
마음의 안정과 잠재능력을
향상 시켜줘...
초월명상이 고혈압 등에도
효과 있다고 알려져...
수천년간 행해지던 것이
현대과학과 접목해서
연구되고...
명상 중에는 알파파가
증가하고,
전두엽은 비활동 상태가
되고...
산화질소(NO)가 분출되고,
세타파가 발생해서 통찰력이
생겨...
'마음챙김'으로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환자증세가 호전되네...
현대인 병의 70%가,
스트레스와 연관되기 때문이야.
뉴욕의 세계적인 암센터는,
명상을 보조요법으로 활용해.
환자에게 부작용이 없고
기분좋게 해...
동양에서 오래전부터 해오던
것을,
서양을 통해서 다시
돌아와...
국내 여러 학교에서 학습능력
향상이 검증되어, 실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