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카데시는
무역로의 중심...
북쪽의 히타이트와
남쪽의 이집트 사이에서.
파라오가 지배하는,
이집트의 나일강은
비옥하고,
이집트는 폐쇄적...
기원전 1279년,
25세의 람세스 2세가 왕위를
물려받아...
키는 170cm, 머리칼은 붉은 색,
당시 세계 최고의 갑부이자
강력한 파라오...
동양과의 교역로 확보를 위해,
히타이트와 싸워서 카데시를
확보해야만 해...
3월에, 군 식량 준비가 되면,
대개 봄, 여름에 전투해...
히타이트 군은,
보병 4만 명에, 전차 2,500대,
이집트 군은, 4부대에 각
부대는 4,000명씩,
전차는 총 5,000대...
전차는 지금의 전투기와 같아,
보병을 쓰러뜨리는데 사용하고,
창과 복합궁을 사용해...
복합궁은 청동갑옷도 뚫어...
보병 무기는,
긴 창과
청동 단검, 청동도끼...
철기가 막 등장할 무렵이고...
기원전 1274년 4월 중순,
히타이트군은 4만 명 매복,
이집트군 먼저 선발대 5,000명
투입,
이집트군 다른 3부대는 뒤에
오고...
람세스 2세는,
히타이트 군이 없어서 이긴
걸로 착각 하네...
갑자기 수백 대의 히타이트
군 전차가 공격...
결국 람세스 2세 측은
포위되고.
히타이트군 보병은,
이집트 군의 2배...
이집트 군의 궁수들 화살을
쏴대...
히타이트군 접근 못하고
달아나...
이집트가 히타이트와 평화협정
체결...
이후 290년간 평화의 시대,
람세스 2세는 70년간 이집트
통치...
200명 여자를 거느리고,
96명의 아들과 60명의 딸을
가져...
나일강이 범람하고 매년 풍작,
람세스 2세의 용감한 모습을
기리기 위해,
사원에 카데시 전투 장면을
새겨...
3,200년 후에도 우리가 볼 수
있어...
오래전 과거의 역사와 문명을
알아야해,
고대 이집트문명도 알아야 해,
기원전의 역사와 문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