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여왕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여왕
[Queen Victoria, 1882]
[출생일] 1819년 5월 24일
[출생지]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 런던 켄싱턴 궁전
[사망일] 1901년 1월 22일 (81세)
[사망지]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
와이트 섬 오스번 하우스
[재위] 1837년 6월 20일~1901년 1월 22일
[대관식] 1838년 6월 28일
[전임자] 윌리엄 4세
[후임자] 에드워드 7세
[인도 여제]
[재위] 1876년 5월 1일~1901년 1월 22일
[즉위식] 1877년 1월 1일
[휘] 알렉산드리나 빅토리아
[가문] 하노버 왕가
[부친] 켄트와 스트래선 공작 에드워드
[모친] 작센코부르크잘펠트 공녀 빅토리아
[배우자] 작센코부르크고타의 앨버트
[종교] 영국 성공회
[요약]
빅토리아(Victoria, 1819년 ~ 1901년)은 대영제국,
아일랜드 연합왕국과 인도의 여왕이다.
그녀의 재위 기간은 ‘빅토리아 시대’로 통칭되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렸던 대영제국의 최전성기와 일치한다.
그리고 많은 유럽의 왕가와 연결되어 있어
'유럽의 할머니'라고도 불린다.
64년간의 재위 기간 동안 안정적인 왕권을 수립하였는데,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영국 왕실의 전통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1877년 1월 1일부터 1901년 1월 22일까지는 영국 군주로서
최초로 인도제국의 여제로도 군림하였다.
한편 그녀는 혈우병 보인자였고, 이 유전자가 유럽의 왕가로 퍼져
러시아 왕가의 몰락을 부르기도 했다.
[생애]
영국의 왕(재위 1837~1901).
영국의 전성기를 이루고 자본주의 선진국이 되는 동시에
2대 정당제 의회정치가 전개되었고
그 동향이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따라 오늘날의
영국 군주의 패턴을 확립했다.
아버지는 조지 3세의 4남인 켄트공(公).
하노버왕가의 마지막 군주로서, 태어난 이듬해 아버지가 죽자
독일 출신의 어머니와 독일계 보모(保姆)의 손에서
엄하게 자랐다.
백부(伯父)인 윌리엄 4세가 죽자 18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으나,
하노버왕가에서는 여자의 상속권이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노버왕가가 성립한 이후로 계속된 영국과
하노버의 동일군주 관계는 끝나고,
그녀는 영국 왕위만을 계승하였다.
즉위 당시의 총리 W.L.멜번이 어진 아버지와 같은 태도로
그녀를 지도해주고, 또 아버지가 생전에 휘그당과 가까웠던
관계도 있어서, 초기에는 자유당에 호의적이고 보수당 내각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
1840년 사촌인 색스코버그 고터가(家)의 앨버트공(公)과 결혼하였다.
독일 출신인 공은 영국에서 백안시(白眼視)되고
그녀도 애정을 가지지 않았으나, 고결한 인격과 풍부한 교양으로써
여왕에게 좋은 조언자와 이해자가 되어, 공사(公事)와 가정생활에서
그녀를 두루 뒷받침하였다.
이기적인 데가 있던 그녀가 국민이 자랑하고 존경하는 여왕으로
자라날 수 있었던 것은 공에게 힘입은 바가 컸으며,
그녀도 차차 공의 인품에 감화되어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1861년 공이 42세의 나이로 죽자 그녀는 비탄에 잠기어,
버킹엄 궁전에 틀어박힌 채 모든 국무(國務)에서 손을 떼었다.
[Prince Albert of Saxe-Coburg-Gotha, Queen Victoria
and their children]
그러나 B.디즈레일리의 설득으로 차차 마음을 바로잡고
동시에 그가 거느리는 보수당에 동조하였으며,
1877년 그가 바치는 인도 여제(女帝)의 제관(帝冠)을 받았다.
9명의 자녀를 두었고 독일·러시아 등과 친척 관계를 맺었으며,
행복한 말년을 보낸 뒤 보어전쟁이 한창 진행되던 도중,
64년간의 치세(治世)를 마쳤다.
여왕의 치세는 빅토리아시대로서 영국의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자본주의의 선두 선진국이 되는 동시에,
정치적으로는 디즈레일리와 W.글래드스턴으로 대표되는
2대정당제(二大政黨制) 의회정치가 전형적으로 전개되었으며,
외교면에서도 영광스런 고립을 지키면서 그 동향(動向)이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러한 빛나는 시대에 살면서도 그녀는
‘군림(君臨)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따랐다.
그리하여 강한 개성으로 강경하게 적극 외교를 밀고 나가는
H.J.파머스턴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또, 보수주의로 기운 후반기에는 글래드스턴의 자유주의에
대해 비판적이었지만, 어디까지나 본분을 지킬 뿐 자신의
의사를 강요하지 않음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영국 군주의 패턴을 확립하였다.
전기 작가 스탠리 웨인트럽은 빅토리아 여왕에 대해
이렇게 썼다.
"빅토리아 여왕은 국민의 애정, 전통에 대한 동경,
그리고 충성심 높은 중산층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더욱 강화된 의례적인 군주제를 유산으로 남겼다.
그녀는 영국 그 자체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영광]
유럽사에 있어서 19세기는 영국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영국은 자칭, 타칭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고 불렸다.
지구가 돌아 영국에는 밤이 오더라도 세상 어딘가
영국의 식민지 중 한 곳 이상은 낮이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19세기 영국은 대표적인 선진 산업 자본주의 국가이며
민주주의 국가인 동시에 제국주의국가였고 대표적으로
빈부 격차가 극심한 나라였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얼핏 들어 대단해 보이는 말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만큼 약소국을 무력으로 침략하여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착취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19세기 영국의 영광은 그 영광의 그늘 뒤에 가려진
사회하층민과 약소국의 희생 덕택에 가능한 것이었다.
빛과 어둠의 시대, 영광의 이면에 잔혹한 착취를
숨기고 있던 시대, 그 시대를 보통 사람들은
빅토리아 시대라고 부른다.
빅토리아 시대는 1837년부터 1901년까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통치하던 64년의 기간을 의미한다.
19세기의 2/3에 해당하는 빅토리아 여왕의 재위기간 동안
영국은 전무후무한 역사상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다.
영국 고유의 전통은 이 시기에 비로소 정돈이 되었고,
유럽 어느 나라보다 먼저 해외에 눈에 돌렸기 때문에
이즈음에 와서는 세계 곳곳에 영국 식민지를 두어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확보하였다.
경제적으로는 산업혁명을 일으킨 국가답게 선구적으로
산업 자본주의를 발전시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를 쓸어 담았다.
그리고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겪던 의회 민주주의도
두 개의 당으로 정리되어 정착됐다.
그 이면에 무수한 사회적·정치적 문제들을 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 영국은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는
세계 최고의, 최대의 그리고 최선의 국가였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시기, 영국의 군주는
빅토리아 여왕이었다. 그녀의 존재는 그 상징성만으로
19세기 영국의 행보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Queen Victoria, Family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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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여왕(Victoria, Queen, United Kingdom, England)이
제일 좋아한 역사적 인물은?
빅토리아 여왕(Victoria, Queen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은 영국의 여왕으로서
여러 인물들에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녀의 재위 기간은 1837년부터 1901년까지로,
이 기간 동안 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빅토리아 여왕이 가장 좋아했던 역사적 인물 중 하나는
확실하게 기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빅토리아 여왕은 그녀의 남편
알버트 왕자(Prince Albert)와의 결혼 생활에서
깊은 애정을 나눴으며,
알버트 왕자는 그녀의 정치적 조언자이자
가장 신뢰하는 동반자였습니다.
알버트 왕자는 과학, 예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끈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알버트 왕자가 빅토리아 여왕의 가장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빅토리아 여왕이 좋아한 역사적 인물에는
그녀의 현대인인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와
앨프레드로 로즈워터(Alfred Lord Tennyson)와
같은 문학 작가들이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장군인 아서 웰즐리(Arthur Wellesley,
Duke of Wellington)와 인도의 군사적 지배자였던
로버트 클라이브(Robert Clive)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도
그녀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물들이 그녀의 가장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이었는지 정확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
빅토리아 여왕(Victoria, Queen, United Kingdom, England)이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은 무엇일까?
빅토리아 여왕은 19세기와 20세기 초기에 활동했으며,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는 그 당시의 음악 장르와는
매우 다릅니다.
따라서 빅토리아 여왕이 좋아했을 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빅토리아 여왕은 음악을 사랑하는 여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시대에는 클래식 음악이 매우 인기 있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클래식 음악이나 전통 음악 중에서
빅토리아 여왕이 관심을 가질 만한 작품들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전통 음악 중에서 '아리랑'이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과 같은 대중적인 작품들은
그녀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찬조 음악]
그러나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이는 추측에 불과한 것이며,
빅토리아 여왕이 실제로 어떤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를
좋아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없습니다.
빅토리아 여왕(Victoria, Queen, United Kingdom, England)이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빅토리아 여왕의 재능과 일상적인 모습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고란 사건(The Crimean War Incident)"으로
알려진 일화입니다.
1854년, 빅토리아 여왕은 영국이 터키와 러시아 사이에서
벌어진 크라임반 전쟁에 개입한 이후에
크리미아 반도를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그 여행은 좋지 않은 사건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동생인 루이스 카레롤 왕자
(Prince Louis Napoleon)는
그의 보트를 잃어버려 일반 보트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이 보트가 엉뚱한 장소로 도착하게 되어
빅토리아 여왕과 그녀의 동행자들은
격렬한 폭풍우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일화에서 빅토리아 여왕은 능숙한 지도력과
침착한 대처로 상황을 다스리고,
동행자들과 함께 비상 상황에서 안전하게 해안으로 도착했습니다.
이 사건은 빅토리아 여왕의 결단력과 용기를 보여주는
일화로 전해지며,
그녀의 지도자로서의 능력과 대처력을 강조하는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일생은 다양한 재미있는 일화와 사건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녀의 역사적인 업적과 개인적인 모습을 탐구하는 데에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Victoria, Queen, United Kingdom, England)은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빅토리아 여왕은 역사적으로 그녀의 국가와 업적에 대한
양심과 책임감을 보여준 인물로 평가됩니다.
그녀의 재위는 영국과 영국 제국의 급속한 변화와 발전의 시기였고,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조정하며
국가의 안정과 번영을 추구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 동안 그녀의 개인적인 양심과 가치관을
많이 고려했습니다.
그녀는 신앙심이 깊은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신앙은 그녀의 의사 결정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를 들어, 그녀는 이혼과 재혼을 거부하여
영국 국교인 고위 직책자로서의 가치를 중요시했습니다.
또한 빅토리아 여왕은 국가의 안녕과 국민들의 복지에 대한
책임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녀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과 개혁을 보였으며,
예를 들어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 문제에 대한
개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녀의 재위 동안 사회 법안이 제정되었고,
교육과 사회 복지 시스템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인물이므로 빅토리아 여왕의 정확한
개인적인 양심과 모든 측면을 평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그녀의 행동과 결정은 때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국가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국민들의 복지와 사회 개선을 위해 노력한
양심적인 지도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Victoria, Queen, United Kingdom, England)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빅토리아 여왕(Victoria, Queen, United Kingdom, England)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역사적 인물을 양심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은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정확한 등급을 매기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빅토리아 여왕(Victoria, Queen, United Kingdom, England)의
양심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평가 기준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국가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그녀의 재위 동안 영국은 산업혁명과
국제 정치적 동향의 변화 등 많은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빅토리아 여왕은 국가의 안정과 국민들의 복지에 대한
책임을 중요시하고 꾸준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녀는 사회 문제에 대한 개선과 국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교육과 사회 복지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개인적인 가치관과 양심을 중요시했습니다.
그녀는 기독교를 믿는 신앙심이 깊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의사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녀는 이혼과 재혼을 거부하여 영국 국교인 고위
직책자로서의 가치를 중요시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할 때, 빅토리아 여왕의 양심등급은
A(매우 우수)나 B(우수)로 평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양심과 책임감을 갖고 행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과 평가도 있을 수 있으며,
등급을 매기는 것은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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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Queen of the United Kingdom
[Born] 24 May 1819
Kensington Palace, London
[Died] 22 January 1901 (aged 81)
Osborne House, Isle of Wight
[Burial] 4 February 1901
Frogmore Mausoleum, Windsor
[Reign] 20 June 1837 – 22 January 1901
[Coronation] 28 June 1838
[Predecessor] William IV
[Empress of India]
[Reign]
1 May 1876 – 22 January 1901
[Imperial Durbar] 1 January 1877
[Spouse]
Prince Albert of Saxe-Coburg and Gotha (m. 1840; d. 1861)
Victoria (Alexandrina Victoria; 24 May 1819 –
22 January 1901) was Queen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from 20 June 1837
until her death. On 1 May 1876, she adopted
the additional title of Empress of India.
Victoria was the daughter of Prince Edward, Duke
of Kent and Strathearn, the fourth son of King George III.
Both the Duke of Kent and King George III died in 1820,
and Victoria was raised under close supervision
by her German-born mother, Princess Victoria of
Saxe-Coburg-Saalfeld.
She inherited the throne at the age of 18,
after her father's three elder brothers had all died,
leaving no surviving legitimate children.
The United Kingdom was already an established
constitutional monarchy,
in which the sovereign held relatively little direct
political power. Privately, Victoria attempted
to influence government policy and ministerial
appointments; publicly, she became a national
icon who was identified with strict standards
of personal morality.
Victoria married her first cousin, Prince Albert
of Saxe-Coburg and Gotha, in 1840.
Their nine children married into royal and noble
families across the continent, tying them together
and earning her the sobriquet "the grandmother of Europe".
After Albert's death in 1861, Victoria plunged
into deep mourning and avoided public appearances.
As a result of her seclusion, republicanism
temporarily gained strength, but in the latter half
of her reign her popularity recovered.
Her Golden and Diamond Jubilees were times
of public celebration.
Her reign of 63 years and seven months was longer than
that of any of her predecessors, and is known
as the Victorian era. It was a period of industrial,
cultural, political, scientific, and military change
within the United Kingdom, and was marked
by a great expansion of the British Empire.
She was the last British monarch of the House of Hanover.
Her son and successor, Edward VII, initiated
the House of Saxe-Coburg and Gotha, the line of his father.
(from naver.com 지식백과 두산백과 wikipedia.org)
British empire expansion, Broad, Battle, Influence(+)~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