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45년 2월 10일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진주
[본적] 경상남도 진양군 지수면 승내리
[경남 진주 여행]
[사망] 2018년 5월 20일 (73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울대학교병원
[국적] 대한민국
[본관] 능성
[학력] 클리블랜드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종교] 불교
[배우자] 김영식
[자녀] 구광모(양자), 구연경, 구연수
[부모] 구자경, 하정임
[상훈] 금탑산업훈장
구본무(具本茂, 1945년 2월 10일 ~ 2018년 5월 20일)는
LG그룹 회장을 지낸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생애]
구본무는 1945년 2월 10일에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LG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손자이자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진주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뒤 연세대학교 상대를 졸업했으며
미국 애슐랜드대, 클리블랜드 주립대에서 박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다.
1975년 LG화학 심사과 과장으로 입사했고,
1989년 LG그룹 부회장에 올랐으며,
1995년 50세에 LG그룹 회장으로 취임하여 경영 승계를 받았다.
지주회사 (주)LG의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LG그룹의 경영을
이끌었으며, 내수 시장에 주력하던 럭키금성을
연 매출 160조 원의 글로벌 기업 LG로 성장시켰다.
LG화학 대표이사 회장, LG전자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하며
23년 동안 핵심 사업을 이끌었다.
1990년에는 야구단 LG 트윈스(구 MBC 청룡)을 창단하였다.
2003년에는 LG를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순환출자 고리를
청산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였으며,
2015년에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희생을 한 의인들만 받는
LG의인상을 제정하였다.
2017년에 악성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2018년 5월 20일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경영권은 그의 조카이자 양아들인 구광모 회장에게 승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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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和談)숲은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식물의 생태적 연구와 보전 및 생태체험을 통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조성하고 있는 수목원이다.
약 760,330㎡ (약 23만평)의 면적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화담(和淡)숲은 방문객이 사계절내내 다양한 식물과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형 수목원이며, 반딧불이 서식환경 조성 및
다양한 곤충, 어류, 조류가 공존하는 균형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목원 내에는 총 20여개의 다양한 주제정원이 있으며,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약 4,000여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 LG 상록재단은 자연환경 보호와 자연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1997년 12월 故구본무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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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클리블랜드주립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
1968 ~ 1972 애슐랜드대학교 학사
1964 연세대학교
[경력사항]
2003년 (주)LG 출범, 대표이사 회장 (LG그룹 지배주)
2002년 (주)LGEI 대표이사 회장 (LG전자 지배주)
2001년 (주)LGCI 대표이사 회장 (LG화학 지배주)
2001 전국경제인연합회 환경위원회 위원장
1998 LG 전자 대표이사회 회장
1998 LG화학 대표이사회 회장
1997 LG공익재단 이사장
1995 ~ LG그룹 회장
1990 LG 트윈스 프로야구단 구단주
1989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1989 LG그룹 부회장
1986 LG그룹 회장실 부사장
1985 LG그룹 회장실 전무
1984 LG 전자 일본 동경주재 상무
1983 LG 전자 일본 동경주재 이사
1981 LG 전자 이사
1980 LG 전자 기획심사본부 본부장
1979 LG화학 유지총괄본부 본부장
1977 LG화학 수출관리부 부장
1975 LG화학 심사과 과장
[수상내역]
2012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
2009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
1996 산학협동상 특별상
1993 금탑산업훈장
[가족 관계]
조부: 구인회(具仁會)
조모: 허을수(許乙壽) 생부: 구자경(具滋暻)
생모: 하정임 부인: 김영식 장남: 구광모 LG그룹 상무
장녀: 구연경
차녀: 구연수
동생: 구훤미
동생: 구본능 전 KBO 총재, 희성그룹 회장
동생: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동생: 구미정
동생: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상훈]
1993년 금탑산업훈장 (1등급)
1996년 산학협동상 특별상
[저서]
《한국의 새》(2000년)
"인간존중 경영, 선제적 R&D, 기업문화 개선 등 강조"
(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20일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일평생
기업인으로서 '고객가치'와 '인재 육성'을 강조하면서
LG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냈다.
회장 취임사에서 '초우량 LG'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고인은 생전에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가치 창조,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선제적 연구개발(R&D) 노력,
창의성 확보를 위한 인간존중 경영 등을 역설했다.
다음은 고인의 주요 어록이다.
◇ 일등주의
▲ "저는 LG를 반드시 '초우량 LG'로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LG는, 모름지기 세계 초우량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남이 하지 않는 것에 과감히 도전해서 최고를 성취해왔던 것이
우리의 전통이었고 저력입니다." (1995년 회장 취임사)
▲ "지금은 일등이 아닌 기업은 인정해 주지 않는 시대입니다.
경영 환경이 어려울수록, 일등기업은 오히려 진가를 발휘합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일등 LG',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달성해야 할 목표입니다." (2002년 신년사)
▲ "이제 시장을 선도하지 못하면 더이상 고객과 인재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평범한 기업으로 남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의 체질과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경쟁사들이
쉽게 넘지 못할 실력의 벽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2012년 9월 임원세미나)
▲ "이제 일등기업이 아니면 성장이나 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것이 냉엄한 현실입니다. 적극적으로 인재를 확보하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013년 1월 신년사)
▲ "기업은 국민과 사회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얻지 못하면
영속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활동 하나하나가
더 나은 고객의 삶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임해야 하겠습니다."
(2017년 신년사)
◇ 고객가치
▲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반드시 고객을 위한 기술,
고객을 위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기술은 첨단이라고 해서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객을 위해서 유익하게 쓰일 수 있을 때 비로소
값어치가 있는 것입니다." (1995년 10월 LG전자 평택공장 방문)
▲ "고객가치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옵니다.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오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환경에 따라 언제든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냉엄한 현실을 인식해야 됩니다."
(2006년 7월 임원세미나)
▲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실행을 통해
이를 완성하려는 기업문화가 LG에 뿌리내리고 면면히
이어져 나가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08년 1월 글로벌 CEO 컨퍼런스)
▲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혁신은 고객가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의 과정이고, 또한 차별화된 가치로 고객의
기대,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하기 위한 창조적인 미래준비
활동이어야 합니다." (2008년 5월 혁신한마당)
▲ "기업의 존립목적인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를 제대로
수행했을 때 비로소 좋은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경영자로서 고객과 사회 그리고 인류를 위한 남다른 가치
창조에 힘써주십시오." (2010년 1월 신임임원교육)
◇ 변화 선도
▲ "외형 위주의 성장을 추구하던 시대는 지나갔으며,
핵심기술 개발을 주축으로 사업경쟁력을 확보하여
구조조정기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1998년 10월 연구개발성과보고회)
▲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어려울 때는 물론 호황 때조차도
불황을 대비하여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돌파구는 바로
혁신활동에서 찾아야 하겠습니다. LG가 추구하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남들을 따라 하거나 경쟁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04년 5월 혁신한마당)
▲ "R&D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지금까지의 R&D가 새로운 기술, 그 자체를
중요시했다면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 나은 방식을
찾는 R&D로 생각의 지평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2007년 3월 연구개발성과보고회)
▲ "좋은 인재를 뽑으려면 유비가 삼고초려 하는 것과 같이
CEO가 직접 찾아가서라도 데려와야 합니다. 좋은 인재가
있다면 회장이라도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2011년 9월 인재개발대회)
▲ "기존에 성공했던 방법을 고집하거나 현재 일하는 방식을
당연시해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고객의
작은 불편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함이 혁신의 시작입니다."
(2014년 2월 혁신한마당)
◇ 인간존중 경영
▲ "미래의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수익 창출'이나
'선진 경영방식'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 '인재들'입니다. 저는 LG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여러분들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1년 신년사)
▲ "LG에 있어 최고의 순간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을 때입니다.
시련 극복의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강한 에너지와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인간존중 경영의 참뜻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07년 신년사)
▲ "경영환경이 어렵다고 사람을 안 뽑거나 함부로
내보내서는 안됩니다." (2008년 11월 컨센서스 미팅)
▲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같이 열정 있는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끊임없이 생각의 힘을 기르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게을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2014년 7월 글로벌챌린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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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Bon-moo
[Born] 10 February 1945
Shinshū, Japanese Korea
(now Jinju, South Korea)
[Died] 20 May 2018 (aged 73)
Seoul, South Korea
[Alma mater] Ashland University
Cleveland State University
[Title] Chairman of LG Group (1995–2018)
[Predecessor] Koo Cha-kyung
Koo Bon-moo (10 February 1945 – 20 May 2018)
was a South Korean business executive.
Born on 10 February 1945 in Jinju,
Koo enrolled at Yonsei University.
He moved to Ohio and completed his bachelor's and
master's degrees at Ashland University and
Cleveland State University, respectively.
Upon graduation, Koo returned to South Korea in 1975 and
began working for Lucky Chemical, which later became LG Chem.
He was transferred to GoldStar in 1980, and from 1983 to 1984,
headed the company's Tokyo office.
In 1995, Koo succeeded his father Koo Cha-kyung
as chairman of LG Group. Koo Bon-moo adopted his nephew
Koo Kwang-mo in 2004.
Starting in 2017, Koo Bon-moo sought continual treatment
for a brain tumor. He refused life extension,
and died in Seoul on 20 May 2018, aged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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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형태] 대규모 기업집단
[산업 분야]
전자
화학
유무선 통신
[창립] 1947년 1월 5일 (락희화학(럭키화학) 설립일)
[창립자] 구인회 허만정(공동창업주)
[국가] 대한민국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여의도동)
[핵심 인물] 구광모(LG 대표이사 회장)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제품] 가전제품, 스마트폰, 웨어러블, 전지재료,
유무선통신, IT컨버전스, 석유화학, 생활용품 등
LG그룹(영어: LG Group)은 대한민국의 대규모 기업집단이다.
[창업]
LG그룹의 창업주인 연암 구인회 회장은 1931년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구인회상점이라는 상호명의
포목상을 창업하였다.
1940년 주식회사 구인상회로 발전, 사업 운수와 무역
등으로 사업이 확대되었다. 해방 이후 사업들을 모두 정리하고
부산으로 터전을 옮겼다.
당시 동생인 구철회(LIG그룹 초대 회장)와 함께 동업을 하였는데,
사업이 확장이 되면서 1941년 사돈관계에 있던
허창수(현재의 GS그룹) 일가와 6대 4의 지분을 가지고
동업을 시작하였다.
1945년 해방이후에는
조선흥업사(朝鮮興業社)를 설립하였다.
1947년 LG그룹의 직접적인 모태인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
1958년에 금성사(현 LG전자)가 설립되는 것으로 오늘날
LG그룹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창업주인 연암 구인회 회장은 국가에 기여하는 사업을 해야한다는
사명 하에 대한민국 최초 플라스틱 생산, TV 생산 등의
시장을 주도하는 선구적 기업으로 키워나갔다.
평소 구 회장은 인간 사이의 화합을 기원하는 인화라는
정신으로 경영을 하였는데, 이는 LG그룹의 경영이념이 되어
계열분리가 되기 전 세계적으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57년의 동업관계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세계적인 전자기업 필립스는 이러한 이념이 LG에 신뢰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에 LG필립스를 공동설립 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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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 5개 사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를 설립한다.
신규 지주회사를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맡으면서
구광모 회장 독자 체제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LG그룹은 2020년 11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계획을 결의했다.
분할은 존속 지주회사와 신설 지주회사 모두
현재 체제를 유지하도록 LG의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상장 자회사인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와
비상장 자회사인 LG MMA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분할비율은 9월 30일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LG가 0.9115879, LG신설지주가 0.0884121다.
LG는 2021년 3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분할 승인 절차를 거쳐
5월 1일자로 LG와 LG신설지주의 2개 지주회사로 재편되어
출범할 예정이다.
LG신설지주는 새로운 이사진에 의한 독립경영 체제로 운영된다.
이사회 구성은 사내이사로 구본준 LG 고문(대표이사),
송치호 LG상사 고문(대표이사), 박장수 LG 재경팀 상무를,
사외이사는 김경석 전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지순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정순원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강대형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김경석, 이지순, 정순원 사외이사 내정자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 구광모 대표의 '선택과 집중'에 따른
사업구조 재편 작업 일단락
이번 이사회 결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심화로 인해 지주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영역을 더욱 전문화할 수 있는 구조로
조속히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LG 측은 설명했다.
분할 이후 LG는 그룹의 핵심인 전자·화학·통신서비스 영역에
주력하고, LG신설지주는 LG상사와 하우시스, 실리콘웍스 등을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업회사를 육성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LG그룹은 2018년 구광모 대표 취임 후 사업 포트폴리오의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연료전지, 수처리, LCD 편광판 등
비핵심 사업은 축소하는 한편, 배터리, 대형 OLED, 자동차 전장 등
성장동력은 강화해 왔다.
이번 분할이 마무리되면 지난 3년간 이뤄진 사업구조 재편 작업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LG그룹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선진형 지배구조인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LG는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과
경영관리 역량을 전문화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며
"향후 계열분리 추진 시 그룹의 지배구조를 보다 단순하게 하면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 완화 방향에도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rom http://www.youth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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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분기에 비해 2021년 매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LG그룹이다.
조사대상 17개 기업의 총 매출이 31조5천700억원으로
2020년 대비 19%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 CNS 등 전자 관계사들이 선전했고
LG화학에서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등도
호실적을 달성했다.
LG그룹은 개별 영업이익도 2조 6천 746억원으로
2020년의 2배 이상(102.9%) 벌어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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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www.lg.co.kr 2022년 1월 27일)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74조 7,216억 원,
영업이익 3조 8,638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연간 기준 역대 최대이며 전년 대비 28.7% 늘었다.
특히 연간 매출액이 70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위생가전,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올레드 TV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해외 주요 시장에서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제품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사업경쟁력을 강화한 것도 판매 호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1년 전 사업본부가 연간 기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를 합친 매출액은 처음으로 40조 원을 넘었다.
특히 H&A사업본부는 매출액 27조 1,097억 원을 달성하며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VS사업본부의 연간 기준 매출액도 처음으로 7조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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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www.businesspost.co.kr 2024년 1월 25일)
LG전자 2023년 매출 84조로 3년 연속 최대치 경신, 수익성은 악화
LG전자가 2023년 매출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수익성은 악화됐다.
LG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조2278억 원,
영업이익 3조5491억 원, 순이익 1조1506억 원을 냈다고
2024년 1월 25일 밝혔다.
2022년보다 매출은 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1% 감소했다.
순이익은 38.2% 줄어들었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2023년
매출 30조139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2조78억 원으로 집계됐다.
LG전자는 “성숙사업으로 평가 받던 가전에 구독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하는 시도와 냉난방공조(HVAC),
부품, 빌트인 등의 B2B(기업간거래) 비중 확대가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2023년 매출 10조1476억 원,
영업이익 1334억 원을 거뒀다.
본부 출범 10년 만에 매출 10조 원을 넘겼고 실적 공시를 시작한
2015년 이후 8년 연속 성장을 이뤄냈다.
전체 연결기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까지 올라갔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2023년 매출
14조2328억 원, 영업이익 3624억 원을 기록했다.
웹O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서비스 사업이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다만 2023년 매출은 올레드 등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가
전체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더디게 회복되는 가운데 소폭 줄었다.
B2B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는
2023년 매출 5조4120억 원, 영업손실 417억 원을 냈다.
매출은 IT 수요회복 지연 및 주요 기업의 투자 위축에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로봇, 전기차 충전기 사업 등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비용이 증가해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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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 AI 답변에 오류(hallucination: 환각 등)가 있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from https://gemini.google.com)
구본무[具本茂, LG(전)회장, Koo Bon-moo, Korea]가
제일 좋아한 역사적 인물은?
구본무 LG(전)회장의 가장 좋아한 역사적 인물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의 경영 철학과 행보를 통해
몇몇 가능성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1. 이순신 장군:
구본무 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애독하며
그의 리더십과 전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의지와
창의적인 전략은 구 회장의 경영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됩니다.
2. 마쓰시타 코노스케:
일본의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코노스케 또한
구 회장이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마쓰시타 코노스케의 "인간경영" 철학은
구 회장의 "인재 중심 경영"과 일맥상통하며,
그의 경영 방식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3.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는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전략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인물입니다.
구 회장 또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LG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기에,
빌 게이츠를 귀감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스티브 잡스:
애플의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경영으로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구 회장 또한 디자인 경영을 강조하며 LG 제품의 경쟁력을 높였기에,
스티브 잡스의 경영 방식에 공감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외에도 구본무 회장은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로부터
영감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의 경영 철학과 행보를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그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관심과 존경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구본무[具本茂, LG(전)회장, Koo Bon-moo, Korea]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은 무엇일까?
구본무 LG(전)회장의 성격과 경영 철학을 고려하여,
그가 좋아할 만한 한국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몇 곡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트로트:
나훈아 - "남행열차":
웅장하고 감동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구 회장의 씩씩하고 웅대한 기개를 잘 나타냅니다.
[찬조 K-Pop]
김연자 - "사랑님, 그리운 당신":
따뜻하고 애절한 멜로디가 구 회장의 가족과 사랑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합니다.
남진 - "고향역":
서정적이고 아련한 멜로디가 구 회장의 고향과 조국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냅니다.
[찬조 K-Pop]
발라드:
조용필 - "그대 안의 블루":
섬세하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구 회장의 섬세하고
다정한 면모를 나타냅니다.
[찬조 K-Pop]
이문세 - "옛사랑":
잔잔하고 그리운 멜로디가 구 회장의 과거에 대한 추억과
회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찬조 K-Pop]
김광석 - "서른 즈음에":
진솔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구 회장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표현합니다.
[찬조 K-Pop]
이 외에도 구본무 회장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노래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그의 개인적인 경험과 가치관,
그리고 음악적 선호도를 고려하여 선택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고려할 사항:
구 회장의 나이와 성별: 연령대에 따라 선호하는
음악 장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구 회장의 성격:
밝고 활발한 성격인지, 아니면 차분하고
내성적인 성격인지에 따라 선호하는 노래의 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 회장의 경험과 가치관:
개인적인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특정 노래에 대한
애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 회장의 음악적 선호도:
좋아하는 작곡가나 가수, 음악 장르 등이 있다면
이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본무[具本茂, LG(전)회장, Koo Bon-moo, Korea]가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구본무 LG(전)회장은 뛰어난 경영 능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의 삶에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화들이 많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100만 원으로 시작한 사업:
구 회장은 1947년 1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상사라는
무역상을 설립했습니다.
당시 그는 24세의 젊은 청년이었고,
전쟁으로 황폐해진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끈기와 노력으로 사업을 성공시켰고,
LG그룹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 회장은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하고 혁신을 시도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국내 최초로 라디오, 텔레비전, 에어컨 등을 생산하며
한국 전자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여
LG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습니다.
3. 유쾌한 성격:
구 회장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직원들과 자주 농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4. 박애주의:
구 회장은 박애주의 정신으로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LG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사회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과 문화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5. 겸손한 자세:
구 회장은 성공에도 불구하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을 "평범한 사업가"라고 생각하며,
항상 배우고 성장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구본무 LG(전)회장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화들로
가득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의 일화들은 우리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며,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구본무 LG(전)회장의 일화를 담은 책과 기사입니다.
책: 구본무, "나의 경영철학"
기사: "구본무 LG그룹 명예회장, 94세로 별세…'경영의 신' 별세"
(연합뉴스, 2020년 5월 20일)
구본무 LG(전)회장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위의 책과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본무[具本茂, LG(전)회장, Koo Bon-moo, Korea]는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구본무 LG(전)회장의 양심에 대한 평가는 다양합니다.
그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고려하여
균형 잡힌 시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측면]:
사회 공헌: 구 회장은 LG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사회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교육과 문화에도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또한, 북한에 대한 지원 사업에도 앞장섰습니다.
직원 중시: 구 회장은 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그들의 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영 철학: 구 회장은 "인재 중심 경영"과 "고객 만족"을
경영 철학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인재를 가장 중요한 경영 자원으로 생각했으며,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부정적인 측면}
노조 탄압: 구 회장은 노조 활동을 탄압하고,
노조원들을 해고하는 등의 행동을 했습니다.
불법 경영: 구 회장은 불법 정치자금 제공,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가족 경영: 구 회장은 LG그룹을 가족 경영으로 운영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론]
구본무 LG(전)회장은 양심적인 면모와 동시에
비판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의 평가는 개인의 가치관과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구본무 LG(전)회장의 양심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담은 기사입니다.
기사: "구본무 LG그룹 명예회장, 94세로 별세…'경영의 신' 별세"
(연합뉴스, 2020년 5월 20일)
기사: "구본무 LG그룹 명예회장 별세…'인재 중심 경영' 철학 남겨"
(SBS, 2020년 5월 20일)
기사: "구본무 LG그룹 명예회장 별세…'경영의 신'功과 과"
(MBC, 2020년 5월 20일)
구본무 LG(전)회장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위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구본무 LG(전)회장은 2020년 5월 20일 사망했습니다.
구본무[具本茂, LG(전)회장, Koo Bon-moo, Korea]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구본무[具本茂, LG(전)회장, Koo Bon-moo, Korea]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구본무 LG(전)회장의 양심 등급을 단정짓는 것은 매우 어렵고,
다양한 관점과 해석이 존재합니다.
[긍정적인 측면]
사회 공헌: LG복지재단 설립, 사회복지 사업 지원,
교육 및 문화 투자, 북한 지원 사업
직원 중시: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복지 증진 노력, 창의성 극대화 노력
경영 철학: 인재 중심 경영, 고객 만족 강조
[부정적인 측면]
노조 탄압: 노조 활동 탄압, 노조원 해고
불법 경영: 불법 정치자금 제공, 횡령 등으로 기소
가족 경영: LG그룹 가족 경영 운영, 비판 발생
[결론]
구본무 LG(전)회장은 양심적인 면모와 동시에
비판적인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의 평가는 개인의 가치관과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따라서 양심 등급 또한 객관적으로 A~D로 단정짓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의 삶과 업적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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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Native name] 주식회사 엘지
[Formerly] Lucky-Goldstar (1983–1995)
[Company type] Public
[Traded as] KRX: 003550
[Industry] Conglomerate
[Founded]5 January 1947
[Founder] Koo In-hwoi
[Headquarters] Seoul, South Korea
[Area served] Worldwide
[Key people]
Koo Kwang-mo (chairman and CEO)
Kwon Young-soo (vice chairman)
[Products]
Electronics
Chemicals
Telecommunications
Engineering
Information Technology
Power generation
[Revenue] KRW 83.5 trillion (approx. 62.32 billion USD) (2023)
[Owners]
Koo family (45.9%)
NPS (8.03%)[2]
Mirae Asset (5.5%)
[Number of employees] 74,000 (2023)
[Subsidiaries]
LG Electronics
LG Display
LG Uplus
LG Chem
LG Energy Solution
LG H&H
Zenith Electronics
[Website] lgcorp.com
LG Corporation (or LG Group),
formerly known as Lucky-Goldstar,
is a South Korean multinational conglomerate
founded by Koo In-hwoi and managed
by successive generations of his family.
It is the fourth-largest chaebol (family-run conglomerate)
in South Korea.
Its headquarters are in the LG Twin Towers building
in Yeouido-dong, Yeongdeungpo District, Seoul.
LG makes electronics, chemicals, household appliances, and
telecommunications products and operates subsidiaries
such as LG Electronics, Zenith, LG Display, LG Uplus,
LG Innotek, LG Chem, and LG Energy Solution
in over 80 countries.
(from naver.com wikipedia.org)
Chairman, CEO, Company coinheritor, 3rd G~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