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32년 11월 5일 (음력 10월 8일)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해남군
[전라남도 해남]
[사망] 2010년 3월 11일 (7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상사에서 폐암으로 사망
[서울 성북 길상사]
[학력사항]
전라남도 목포상업고등학교 졸업
~1954 전남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 3학년 중퇴
~1958 해인사 강원 대교과
[경력사항]
~ 2003.11 대한불교조계종길상사 스님
1994.01 ~ 2003.11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 회주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 수련원 원장
동국대 역경원 역경위원
1954 송광사에서 득도(은사 효봉)
[수상내역]
2004 제2회 대원상 대상
[본명] 박재철 朴在喆
[직업] 불교 스님, 수필가, 저술가
[국적] 대한민국
[소속] 前 송광사 수련원 원장
[활동기간] 1954년 ~ 2010년
[장르] 수필
[종교] 불교
[활동분야] 불교, 문학
[출생지] 전남 해남
[주요작품]
수필집 《무소유》 《오두막 편지》 《버리고 떠나기》
《산방한담》 《텅빈 충만》 《서 있는 사람들》
[요약]
한국의 승려이자 수필 작가이다.
대표적인 수필집으로는 《무소유》 《오두막 편지》등이 있다.
속명은 박재철이다.
1932년 10월 8일 전라남도 해남(海南)에서 태어났다.
[땅끝 해남 여행]
1956년 전남대학교 상과대학 3년을 수료한 뒤,
같은 해 통영 미래사(彌來寺)에서
당대의 고승인 효봉(曉峰)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편백숲 향기를 따라 미륵불을 보다 '통영 미래사']
같은 해 7월 사미계(沙彌戒)를 받은 뒤,
1959년 3월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승려 자운(慈雲)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이어 1959년 4월 해인사 전문강원에서
승려 명봉(明峰)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하였다.
그 뒤 지리산 쌍계사, 가야산 해인사, 조계산 송광사 등
여러 선원에서 수선안거(修禪安居)하였고,
[시간과 역사를 간직한곳 쌍계사]
[가야산 해인사 팔만대장경]
[합천 가야산]
[순천 조계산 송광사]
《불교신문》 편집국장·역경국장, 송광사 수련원장 및
보조사상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1970년대 후반에는 송광사 뒷산에 직접 작은 암자인
불일암(佛日庵)을 짓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면서 홀로 살았다.
1994년부터는 순수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들어 이끄는 한편, 1996년에는 서울 도심의 대원각을
시주받아 이듬해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었다.
2003년 12월 회주직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강원도 산골에서
직접 땔감을 구하고, 밭을 일구면서 무소유의 삶을 살았다.
그러던 중 폐암이 발병하여 3~4년간 투병생활을 하였으며
2010년 3월 11일 길상사에서
78세(법랍 54세)를 일기로 입적하였다.
생전에 수필 창작에도 힘써 수십 권의 수필집을 출간하였는데,
담담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정갈하고 맑은 글쓰기로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꾸준히 읽히는 스테디셀러 작가로도 문명(文名)이 높다.
대표적인 수필집으로는 《무소유》 《오두막 편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텅빈 충만》
《스승을 찾아서》 《서 있는 사람들》 《인도기행》 등이 있다.
그 밖에 《깨달음의 거울(禪家龜鑑)》 《숫(수)타니파타》
《불타 석가모니》 《진리의 말씀(법구경)》 《인연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의 역서를 출간하였다.
[생애 및 활동 등]
법정(法頂, 속명(본명) 박재철(朴在喆),
1932년 11월 5일(음력 10월 8일) ~ 2010년 3월 11일)은
대한민국의 불교 승려이자 수필가이다.
무소유(無所有)의 정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십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널리 전파해 왔다.
1954년 승려 효봉의 제자로 출가하였고 1970년대 후반에
송광사 뒷산에 손수 불일암(佛日庵)을 지어 지냈다.
[추모 K-Pop]
2010년 3월 11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2동에 위치한
길상사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인해 세수 79세,
법랍 56세로 입적(入寂)하였다.
[추모 K-Pop]
기일은 불교식 전통에 따라 매년 음력 1월 26일로 지낸다.
1932년 11월 5일(음력 10월 8일)에 전라남도 해남군
우수영(문내면)에서 태어나 우수영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당시 6년제 였던 목포상업중학교에 진학했고
이후 전남대 상대에 입학하여 3년을 수료하였다.
그는 당시에 일어난 한국 전쟁을 겪으며 인간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교 3학년때인 1954년에
출가를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오대산으로 떠나기로 했던 그는 눈길로 인해
차가 막혀 당시 서울 안국동에 있던 효봉 스님을 만나게 된다.
효봉 스님과 대화를 나눈 그는 그 자리에서 머리를 깎고
행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바로 다음 해에 사미계를 받은 후
지리산 쌍계사에서 정진했다.
[지리산 쌍계사]
1959년 3월에 양산 통도사에서 자운 율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으며,
[양산 통도사]
1959년 4월에 해인사 전문 강원에서 명봉 스님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했다.
[종교간 화합]
1997년 12월 14일에 서울 성북동의 길상사 개원법회에
한국 천주교 성직자인 김수환 추기경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자,
이에 대한 답례로 1998년 2월 24일에 명동 성당을 방문하여
특별 강연을 가져 종교간의 화합을 보여 주었다.
[타 종교와의 교류]
"김 추기경님이 가지를 넓게 펴고 세상을 품는 느티나무였다면,
법정 스님은 늘 푸르름을 잃지 않고 꼿꼿하게 서 있는
소나무라 할 수 있지요."
-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
법정은 생전 불교계 뿐 아니라 기독교 등
다른 종교인들과도 교류를 가졌으며,
그 덕분에 종교를 불문하고 많은 존경을 받았다.
특히 천주교와의 관계는 남달랐는데,
군사독재 시절 같이 민주화 운동을 하기도 했고
또 자주 교류한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였을 때
이해인 수녀와 함께 애도를 표하였고,
입적하였을 때는
이해인 수녀가 애도를 표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법정이 1984년 한국 천주교 전래 200주년 기념 미사 때
김수환 추기경의 초청을 받고 명동성당을 방문해
설법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인연으로 법정 스님은 길상사 개원법회 때
김수환 추기경을 초청하기도 했다.
[입적]
법정은 '사후에 책을 출간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겨,
그의 저서들은 모두 절판, 품절 되었다.
[빈 손-찬조 K-Pop]
그 후 그가 쓴 책들의 수요가 늘어 일부 책들은 가격이 10만원
가까이 치솟을 만큼 품귀 현상이 빚어졌다.
저작권자가 절판 유언을 남겼더라도 출판권은 출판사에게
있기 때문에 더 출판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3월 22일, 법정의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들은
그의 유언을 존중하여 모든 책을 절판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리하여 그가 쓴 책들의 가격은 10만원 이상
가격이 오르게 되었다.
이와같이 혼란이 벌어지자,
법정의 저서에 대한 저작권을 양도받은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와
출판사 측은 2010년 말까지만 그의 저서를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
세부적으로는 2010년 7월 30일까지 그의 저서를 서점에 보급하고,
이를 같은해 12월 31일까지만 판매토록 한 후에는 모두
수거하여 완전히 절판시키기로 한 것이다.
이로 인해 출판가의 혼란은 다소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관련 책]
《법정, 나를 물들이다》, 서울, 변택주 저
《개식용반대론》
《무소유》
《영혼의 모음》
《서 있는 사람들》
《말과 침묵》
《산방한담》
《텅 빈 충만》
《물 소리 바람 소리》
《버리고 떠나기》
《인도 기행》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그물에 걸지 않는 바람처럼》
《산에는 꽃이 피네》
《오두막 편지》
《아름다운 마무리》
《홀로 사는 즐거움》
《일기일회》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사람을》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내가 사랑한 책들》
《숫타니파타》(번역)
[빈 지게-찬조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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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답변] (답변에 오류가 많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from https://chat.openai.com/chat)
법정(본명: 박재철 ,法頂 스님) 스님이
제일 좋아했던 역사적 인물은?
저는 법정 스님이 좋아했던 역사적 인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대표적인 불교 인물 중 하나인 석가모니 부처님을 추천해드립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대표적인 불교 선조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는 인류의 고통을 이겨내는 길을 찾아내고,
사후세계의 존재와 그것에 대한 이해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석가모니 부처님은 평화와 인간애를 중요하게 여기며,
그의 가르침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법정(본명: 박재철 ,法頂 스님) 스님이 좋아할만한
한국 트로트나 발라드 등의 노래 제목은 무엇일까?
법정 스님이 어떤 음악을 좋아하시는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결합한
'퓨전 음악' 장르나 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가수의 곡들 중 일부를 추천해 드릴게요.
장덕철 - 그날처럼
[찬조 음악]
조정석 - 아로하
[찬조 음악]
성시경 - 너의 모든 순간
[찬조 음악]
AKMU(악동뮤지션)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안지 않을 수 있어
[찬조 음악]
볼빨간사춘기 - 나만 안되는 연애
[찬조 음악]
마크툽(MAKTUB) -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찬조 음악]
이적 - 걱정말아요 그대
[찬조 음악]
박효신 - 추억은 사랑을 닮아
[찬조 음악]
임영웅 - 이제 나만 믿어요
[찬조 음악]
이 외에도 다양한 가수들과 그들의 곡들이 있으니,
한번쯤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법정(본명: 박재철 ,法頂 스님) 스님이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저는 법정 스님과 직접적으로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스님께서 경험하신 재미있는 일화를 직접적으로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불교 스님들은 많은 경험을 토대로
인생의 지혜와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법정 스님의 저서인 『반성하는 사람, 성숙하는 사람』에서는
스님이 자신의 인생에서 얻은 깨달음과
반성, 가르침 등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가 여러가지로 인생을 돌아보고 깨달은 점들을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스님이 언급한 일화들은 굉장히 유익하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내용이어서,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법정(본명: 박재철 ,法頂 스님) 스님은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법정 스님은 불교 수행자로서 양심적인 삶을 추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는 수많은 수행과 공약을 지키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인물입니다.
스님의 저서와 강연 등을 통해 전달되는 가르침들은
깊이 있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법정 스님이 특히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2016년에는 노무현 대통령 추모 비상국회에 참여하며
'사람, 사랑, 평화'를 표방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세상의 불평등과 고통에 대한 문제를 깊이 생각하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법정 스님은 양심적인 삶을 추구하며,
그에 따른 노력을 기울이는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법정(본명: 박재철 ,法頂 스님) 스님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법정(본명: 박재철 ,法頂 스님) 스님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저는 인공지능 언어 모델로써 법정 스님의 내면적인 양심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양심 등급을 정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기준과
해당 기준에 따른 평가가 필요합니다.
양심 등급이라는 개념 자체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법정 스님을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식 지도]
[아래의 의식지도 수치 평가는 단순 재미로만 참조 바람]
(from https://gemini.google.com)
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 지도 Map of Consciousness' 에서
1에서 1000까지 수치로 평가했을때,
법정(박재철, 法頂 스님, Beopjeong, Monk, Korea) 스님의
의식지도 수치값은 ?
법정 스님의 의식 지도 수치 추정:
1. 개요
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 지도 모델에서
법정 스님의 정확한 수치를 단정짓는 것은
여러 가지 제약과 해석의 여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의 업적, 삶, 그리고 호킨스의 의식 지도 모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그의 의식 수준에 대한
몇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그의 의식 지도에 영향을 미쳤을 만한 주요 요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2. 법정 스님의 업적
불교 수행:
법정 스님은 조계종 100대 종정을 역임하며
한국 불교계를 대표하는 스님입니다.
그는 30년 이상 수행에 전념하며 깊은 깨달음을 얻었으며,
그의 수행 경험은 그의 가르침과 글에 담겨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호킨스의 의식 지도에서 수행 경험은 500레벨 이상에 해당합니다.
교육 및 사회 활동:
법정 스님은 불교 교육과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국내외 여러 대학에서 불교 강의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력과 자비로운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호킨스의 의식 지도에서 교육 및 사회 활동은
600레벨 이상에 해당합니다.
저술 활동:
법정 스님은 다수의 불교 서적을 저술하며 대중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의 책들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깊은 깨달음과 지혜는 독자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호킨스의 의식 지도에서 저술 활동은 500레벨 이상에 해당합니다.
3. 법정 스님의 삶
어려운 어린 시절:
법정 스님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읜으며,
가난과 질병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삶에 큰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동시에 그의 마음을 강하게 만들고 깊은 연민을
키우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호킨스의 의식 지도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은
400레벨 이상에 해당합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법정 스님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불교에 귀의하여 수행에 매진했으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도전은 그의 의식 수준 향상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겸손하고 자비로운 성격:
법정 스님은 겸손하고 자비로운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깨달음을 자랑하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겸손하고 자비로운 성격은 그의 의식 수준이 높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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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pjong (or Beopjeong, 법정 스님, 法頂, born Park Jae Cheol)
(November 5, 1932 - March 11, 2010)
was a Buddhist monk and writer of South Korea.
[Biography]
He is widely known for the musoyu (Non-Possession, 무소유)
spirit and he propagated his philosophy
through many of his publications, which
have been loved by many Koreans.
Born in 1932 in Haenam, South Jeolla Province (전라남도),
he graduated from Mokpo Commercial High School,
and entered Jeonnam University (전남대학교.
In his junior year in 1954, he left school
and decided to become a Buddhist monk
as a follower of Hyobong, a Korean Jogye Seon master.
On December 14, 1997, Cardinal Kim Su-hwan
from Korean Catholic Church attended and
congratulated on the opening of Gilsangsa located
in Seongbuk-dong, Seoul. In return,
he visited Myeong-dong Cathedral on February 24, 1998
and held a special speech, which showed the
harmony between religions.
On March 12, 2010, at the age of 78,
in the 55th year of his monkhood,
he died from chronic lung cancer in Gilsangsa (길상사)
in Seoul.
He said in his will: "Don't hold a funeral for me.
Don't make a coffin. Dress me in cotton,
which I used to wear. Scatter my ashes on
the flower garden of the hut where I used to live."
In accordance with his will, a simple cremation rite
was held at Songgwangsa in Suncheon on March 13, 2010.
There was no decorated bier or elegies,
and thousands of people from all over the country attended.
[Publications]
Musoyu (Non-Possession, 무소유, 無所有)
The Sound of the Soul (영혼의 모음)
Words and Silence (말과 침묵)
The Sound of Water, The Sound of Wind (물 소리 바람 소리)
Throwing it Away, Leaving it all Behind (버리고 떠나기)
India Travel Journal (인도 기행)
Desolate Forests, as Birds have gone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Flowers Blossoms in the Mountains (산에는 꽃이 피네)
The Beautiful Finish (아름다운 마무리)
The Joy of Living Alone (홀로 사는 즐거움)
One Life, One Meeting (일기일회)
One for All, All for One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May All Beings Be Happy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The Books I Loved (내가 사랑한 책들)
(from naver.com wikipedia.org)
in Cotton, Cremation, Influence(+) ~
(PIG: time-variant)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C
(MoC: Map of Consciousness) 의식 지도
MoC(의식 수준): overall 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