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분류]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문
(미분류): 외떡잎식물강
목: 아스파라거스목
과: 붓꽃과
속: 프리지어속
종: 프리지어 (Freesia refracta)
프리지어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Freesia refracta이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된다.
알뿌리는 방추형이며 9월경에 심으면 곧 싹이 터서
5-6개의 잎이 자라서 겨울을 지낸다.
8-12개의 잎이 돋을 때에 꽃봉오리가 생긴다.
꽃줄기는 30-45cm 자라지만 개량된 것은 60cm 이상 자란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꽃이삭은 직각으로 굽어서
한 줄로 꽃이 달린다.
꽃은 깔때기처럼 생기고 끝이 6개로 갈라져서 백색이지만
바깥 꽃잎 중앙에 자주색 줄이 있다.
안쪽의 꽃받침조각은 황색이며 황색의 삼각형 무늬가 있으나
개량종에는 순백색이 많다.
꽃색은 백색·연분홍색·홍색 및 자주색 등 많은 품종이 있다.
11월경 온상에 넣어서 12월부터 꽃이 피고 5월경 잎이 마르면
알뿌리를 캐내어 건조시켜 저장하였다가 다시 심는다.
[꽃말]
천진난만, 자기자랑, 청함, 순결, 영원한 우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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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당신의 시작을 응원해!
[Freesia ]
[꽃말] 천진난만, 자기자랑, 청함
내게 봄은 노란색이다.
따뜻한 봄 햇살을 닮은 노란 개나리가 길가에 피기 시작하면,
쌀쌀했던 날씨도 하루가 다르게 포근해진다.
사람들의 옷차림 역시 가벼워지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표정도 화사하다.
이렇듯 봄의 노란색은 시작의 느낌을 준다.
차가운 바람을 느끼며 운동장에 서 있던 입학식 날의 기억.
긴장감과 묘한 기대감이 함께하던 그날도 온통 노란색이었다.
교정 담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던 개나리,
왼쪽 가슴 위에 반짝이던 명찰,
그리고 부모님께서 건네주셨던 노란색 프리지아 꽃다발까지
······.
매년 봄, 노란색을 마주칠 때면 그때의 설렘이 되살아난다.
새로운 날을 계획하고, 새로운 나의 모습을 꿈꾸게 된다.
그리고 그 시작은 언제나 노란색 프리지아 한 다발을 사는 것부터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든든한 응원군을 만난 것 같은 꽃,
프리지아. 누군가의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면
노란 프리지아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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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Freesia ]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외떡잎식물강(Monocotyledoneae)
목 : 백합목(Liliales)
과 : 붓꽃과(Iridaceae)
속 : Freesia
[크기] 30~60cm
[원산지] 남아프리카 남부
[분포지] 남아프리카
[특징]
프리지아는 재배가 용이하고, 촉성이 가능하며,
정식에서 절화까지의 생육일수가 60여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다른 작물과의 윤작으로 시설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우리나라 고온기인 여름재배는 어렵다.
가을에 정식한 구근은 온난한 지방에서는 생육을 계속하여
곧 꽃눈분화하고 봄에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개화한다.
프리지아는 남아프리카 원산의 비내한성 추시구근으로서
고유특성인 은은한 향기가 있는 대표적인 절화이다.
프리지아 구근은 원추형으로 줄기가 변하여
몇 개의 마디를 지닌 구경(Corm)에 속한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9월 상, 중순에 구근이 5cm 정도 묻히게 10×5cm 간격으로 정식한다.
정식 후 쓰러지기 쉬우므로 1~2단 넷트를 쳐서 관리한다.
꽃눈분화는 생육중인 본엽 6~7매때 이루어진다.
꽃눈분화의 적온은 주간 13℃, 야간 8℃이고,
꽃눈발달은 주간 18℃, 야간 13℃이다.
저온처리가 끝난 구근을 정식하지 않고 고온에 장기간 두거나
정식후 초기 2~3주간 25℃이상 고온상태에서 관리하면
개화가 지연되거나 꽃이 기형으로 달리게 된다.
일장은 꽃눈분화 전은 단일, 분화 후에는 장일에서 개화가 촉진된다.
(1) 가꾸기 포인트
휴면의 정도는 구근 수확 전, 후의 온도가 원인이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생육적온은 13~16℃이고, 25℃ 이상에서는 휴면에 들어가며,
-3℃ 이하 온도에서 얼어 죽는다.
꽃눈분화는 10℃ 전후에서 이루어지며 개화 후
구근이 계속 비대하다가 2개월 후면 정지하고 휴면한다.
(2) 토양조건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넓으나 보수력이 있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pH 는 6.6~7.5이며, 연작을 싫어한다.
토양에서 염류농도가 높으면 뿌리 내림이 나쁘고
작물의 생육이 나쁘므로 주의한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표토가 건조해질 때 충분히 관수한다. 제3엽이 나올 때까지는
충분히 관수하고 본엽 5매까지 마르게 관리하여 잎의 균형을 잡는다.
(2) 거름주기
밑거름은 정식 20일전 10a당 질소, 인산, 칼륨을 각각
15, 20, 5kg씩 토양에 혼합하고 웃거름은 생육 중기에
질소, 칼륨만 각각 5kg을 준다.
(3) 질병관리
ㆍ목썩음병
증상 - 지면부의 줄기 및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잎이 말라 죽는다.
치료 - 피해지역은 토양 훈증소독하고 생육중에
발병하면 방제거 곤란하다.
4) 수확하기
개화 종료 직후부터 차츰 관수를 줄이고,
개화종료 6주 후부터 수확한다.
수확적기는 1번화의 봉오리가 피기 시작하고 2~3번화의 봉오리가
품종 고유의 색을 보일 때이다.
절화의 저장이 필요할 때는 건조저장으로 하며
0~0.5℃에서 7일 또는 9~10℃에서 5일동안 저장할 수 있다.
(from 경기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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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fic classification
Kingdom: Plantae
(unranked): Angiosperms
(unranked): Monocots
Order: Asparagales
Family: Iridaceae
Subfamily: Ixioideae
Genus: Freesia
Freesia is a genus of herbaceous perennial
flowering plants in the family Iridaceae,
first described as a genus in 1866 by Chr.
Fr. Echlon (1795-1868) and named after
German botanist and doctor Friedrich Freese (1794-1878).
It is native to the eastern side of southern Africa,
from Kenya south to South Africa,
most species being found in Cape Provinces.
Species of the former genus
Anomatheca are now included in Freesia. The
plants commonly known as "freesias", with
fragrant funnel-shaped flowers, are
cultivated hybrids of a number of Freesia
species. Some other species are also grown
as ornamental plants.
(from 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 wikipedi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