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칭자리 호랑이띠
[출생] 1926년 10월 18일
일제 강점기 함경북도 청진
[함경북도 청진]
[사망] 2006년 4월 11일 (79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다른 이름]
아명은 신태서(申泰瑞)·신태익(申泰益)
영문명(英文名)은 Simon Sheen
[배우자]
최은희(재결합), 오수미(이혼)
[자녀]
신정균(장남)
신명희(장녀)
신상균(차남)
신승리(차녀)
[직업] 영화감독
영화 미술감독
영화 편집감독
영화 기획가
영화제작자
영화연출가
영화 각본가
영화 각색가
대학 교수
[활동 기간] 1946년 ~ 2006년
[종교] 무종교 → 천주교(세례명 : 시몬)
[학력]
함경북도 경성고등보통학교 졸업
일본 도쿄 미술전문학교 중퇴
[친척]
최경옥(손아랫처남)
신태진(사촌 동생)
신태원(6촌 동생)
[형제자매]
신태민(형), 신태선(형)
[소속사] 신필름
[수상]
1962년 제5회 부일영화상 작품상·감독상(사랑방손님과 어머니)
1962년 제1회 대종상 작품상(연산군), 감독상(사랑방손님과 어머니)
1962년 제9회 아시아영화제 최우수극영화작품상(사랑방손님과 어머니)
1963년 제2회 대종상 작품상(열녀문)
1964년 제11회 아시아영화제 감독상(빨간마후라)
1965년 제4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감독상(벙어리 삼룡이)
1965년 제12회 아시아영화제 감독상(쌀)
1968년 제7회 대종상 작품상·감독상(대원군)
1969년 제15회 아시아영화제 감독상(이조여인 잔혹사)
1971년 제17회 아시아영화제 감독상(전쟁과 인간)
1972년 대종상 감독상(평양폭격대)
1973년 제10회 청룡영화상 작품상(삼일천하)
백상예술대상 영화감독상
대종상 감독상(1962 1965 1968 1972),
청룡영화제 특별상(1964)
2006 금관문화훈장
[데뷔] 1952년 영화 '악야'
[경력사항]
2006.07 한국영화인복지재단 선정 영화인 명예의 전당 헌액
2003 안양신필름예술센터 이사장
1994 제47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1945 고려영화협회 미술감독
[활동분야] 영화
[주요작품]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 《연산군》(1961),
《빨간마후라》(1964), 《내시》(1968)
[요약]
1960년대 한국 영화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감독 가운데 한명으로
아내와 함께 북한에 끌려갔다가 탈출하기도 하였다.
1926년 10월 19일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나
경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함경북도 청진]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좋아하였지만
영화공부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미술전문학교에서 3년 동안 미술을 공부하였다.
1945년 한국으로 돌아와 영화감독 최인규(崔寅奎)를 만나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1940년대 한국의 풍경]
최인규가 감독한 영화 《자유부인》(1946)의 미술감독과
《독립전야》(1948)의 조감독을 거쳐 1952년 16㎜ 영화
《악야》를 연출하면서 영화감독이 되었다.
1953년 영화배우 최은희와 결혼한 뒤,
《꿈》(1955), 《상록수》(1961), 《성춘향》(1961),
《빨간마후라》(1964) 등을 연출하였다.
1966년에는 종합촬영소를 갖춘 대형 영화제작회사
신필름을 설립하였다.
1975년 11월 홍콩과 공동으로 만든 《장미와 들개》의 예고편에
검열을 받지 않은 장면을 넣었다는 이유로
신필름의 영화사 등록이 말소되어 영화 제작을 중단하였다.
1978년 1월 14일 북한의 공작원들에게 납치된 최은희를 구출하기
위하여 홍콩으로 갔다가 1978년 7월 19일 납북되었다.
1983년 김정일의 지원을 받아
북한에 신필름영화 촬영소를 설립하였고 《소금》(1985),
《사랑 사랑 내사랑》(1984),《불가사리》(1985) 등을 만들었다.
[찬조 음악]
1986년 3월 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최은희와 함께
북한 감시원들의 눈을 피하여 탈출에 성공하였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마유미》(1990) 등을 제작하였다.
2006년 4월 11일 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추모 음악]
[2023년 2월 개봉 유작: 겨울이야기의 언론 시사회 동영상]
[생애]
신상옥(申相玉,1925년10월 18일~2006년4월 11일)은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다.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아호(雅號)는 청진(淸津)이다.
함경북도 청진에서 출생하였으며 한때 함경북도 회령과
함경북도 경성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함경북도 경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 이후 도일하여
1945년 일본 도쿄 미술전문학교를 중퇴하였다.
1946년 서양화가로 화단에 첫 등단한 적이 있었고
1948년 영화 《희망의 마을》로 영화 미술감독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49년 영화 《여성일기》를 미술감독하였고
이어 같은 해 1949년 영화 《파시》로 영화 조감독 데뷔하였으며
1952년에 16mm 영화인 《악야》라는 작품으로써 본격적인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영화배우였던 부인 최은희와 1953년에 결혼하여
2남 2녀를 두었으며,
장남인 신정균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아내인 최은희가 1978년 1월 14일에 홍콩에서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북된 이후,
그녀의 행방을 찾다가 그 역시 같은 해,
[찬조 K-pop]
1978년 7월 19일에 홍콩에서 납북되었다.
북한에서 신필름영화촬영소 총장을 맡으면서 《소금》,
《불가사리》 등의 영화를 제작했다.
1986년 3월 13일에 최은희와 함께 오스트리아 빈에 있던 도중에,
미국 대사관으로 탈출하여 탈북에 성공했다.
1987년 김현희가 일으켰던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이 일어난 후에는
이 사건을 다룬 반공 영화인 《마유미》를 제작하기도 했다.
199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을 지냈다.
2000년에 미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찬조 음악]
이후 간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건강이 악화되어
2006년 4월 11일 지병으로 사망했다.
[추모 음악]
묘소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북가현리 소재
천주교 공원묘지이다. 향년 80세.
[추모 K-pop]
[찬조 음악]
[찬조 음악]
[사후]
그를 기리는 《공주 신상옥 청년 영화제》가
2007년부터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소속]
前 신필름 사장
前 동아방송대학 초빙교수
[작품]
[감독]
1952년 《악야》(16mm 영화)
1958년 《어느 여대생의 고백》
1960년 《로맨스 빠빠》
1961년 《성춘향》
1961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961년 《상록수》
1964년 《빨간 마후라》
1964년 《벙어리 삼룡》
1968년 《여자의 일생》
1969년 《천년호》
1971년 《전쟁과 인간》
1973년 《이별》
1974년 《13세 소년》
1974년 《한강》
1974년 《속 이별》
1975년 《아이 러브 마마》
1976년 《여수 407호》
1976년 《여수 407호 2》
1984년 《탈출기》(북한)
1984년 《돌아오지 않은 밀사》(북한)
1985년 《소금》(북한)
1985년 《불가사리》(북한)
1990년 《마유미》
2004년 《겨울이야기》(2023년 개봉)
[각본]
1958년 《어느 여대생의 고백》
1975년 《장미와 들개》
1994년 《증발》
1994년 《닌자 키드 2 - 돌아온 닌자 키드》
(미국)
[연출]
1961년《연산군》
1975년 《장미와 들개》
1975년 《춘희 75》
1984년 《사랑 사랑 내사랑》(북한)
1994년 《증발》
1995년 《닌자 키드 3》(미국)
[기획]
1994년 《닌자 키드 2 - 돌아온 닌자 키드》
(미국)
[제작]
1952년 《악야》(16mm 영화)
1961년 《연산군》
1961년 《성춘향 (영화)》
1961년 《상록수》
1961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964년 《빨간 마후라》
[찬조 음악]
1964년 《검은 상처의 부루스》
[찬조 음악]
1969년 《눈물의 여인》
[편집]
1952년 《악야》(16mm 영화)
[유작: 겨울이야기]
2004년 칸 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제작되었고,
2023년 2월 23일에 개봉한 신상옥의 45번째 영화이며
신상옥의 유작이다.
아리요시 사와코의 1972년 소설 '황홀한 사람'을 원작으로 한다.
[연인과 독재자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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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답변에 오류(hallucination: 환각 등)가 있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from https://chat.openai.com/chat)
신상옥 영화감독이 제일 좋아했던 역사적 인물은?
신상옥 감독은 여러 영화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인 안창호를 주인공으로 삼았으며,
안창호를 매우 존경하고 좋아했습니다.
안창호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대항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안창호는 일제강점기의 억압과 착취에 대한 저항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였으며,
이후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신상옥 영화감독이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은 무엇일까?
신상옥 감독은 대한민국 독립운동가인 안창호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많이 제작하였기 때문에,
안창호와 관련된 노래가 좋아할 만합니다.
그 중에서도 "안창호"라는 제목의 노래는 신상옥 감독이
특히 좋아할 만한 곡입니다.
[찬조 음악]
[찬조 뮤지컬]
이 노래는 안창호의 업적을 기리며 그의 삶과 행적을
노래로 풀어낸 곡으로, 대중적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신상옥 영화감독이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저는 신상옥 감독의 경험을 직접적으로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해드릴게요.
신상옥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그날, 바다'는
1991년 제10회 청룡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상업적으로 실패했으며,
이후에야 관객들에게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제작비가 매우 적어서 촬영 도중
예산이 모자란 상황에서도 촬영을 계속하기 위해
배우들과 제작 스태프들이 자신들의 물품을 팔아서 돈을 모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영화에 사용된 선원복은 실제로 신상옥 감독이 사용하던
옷을 가져와서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처럼 제작과정에서의 열정과 희생이 그의 작품에 큰 감동을 주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원동력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상옥 영화감독은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신상옥 감독은 사회적 이슈와 인권 문제를 다룬 작품을 많이
제작하면서 양심적인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천국의 문'은 대한민국 전쟁 당시
발생한 이명박 살해 사건을 소재로 삼아 인권과 민주주의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그 당시 사회적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신상옥 감독은 대학에서 영화 제작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 과정에서의 윤리적인 문제와
책임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달하며,
양심적인 영화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상옥 영화감독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신상옥 영화감독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양심(Conscience) 등급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으로 Grading하는 것은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신상옥 감독의 작품과 그의 가르침을 통해 볼 때,
그가 인권과 사회적 정의, 그리고 윤리적 문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왔으며 이를 통해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따라서, 그의 양심 등급은 A(매우 우수)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식 지도]
[아래의 의식지도 수치 평가는 단순 재미로만 참조 바람]
(from https://gemini.google.com)
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 지도 Map of Consciousness' 에서
1에서 1000까지 수치로 평가했을때,
영화감독 신상옥(申相玉 영화감독, Simon Sheen, Korea)의
의식지도 수치값은 ?
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 지도'에서
영화감독 신상옥의 의식 지도 수치값을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과 행적을 통해 추론해보면
500~600 사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거:
뛰어난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
신상옥은 남한과 북한에서 모두 성공적인 영화 감독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력:
그의 작품들은 인간의 본성과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담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사유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극복:
신상옥은 납치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환경에서도
성공을 거둔 강인한 의지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논란적인 측면:
신상옥은 북한에서 활동했던 경력 때문에
논란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의 정치적 성향과 행적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존재합니다.
개인의 내면:
의식 지도 수치는 외적인 행동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신상옥의 내면적인 생각과 감정까지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신상옥의 의식 지도 수치는
500~600 사이로 추정할 수 있지만,
이는あくまでも 추론에 기반한 값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고려할 사항: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 지도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도구는 아니며,
그의 평가 기준은 주관적인 부분이 존재합니다.
의식 지도 수치는 시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특정한 순간의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만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상옥의 의식 지도 수치를 단순한 숫자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그의 작품과 행적을 통해 그의 의식 수준을 이해하는 데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식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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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Sang-ok
[Born] October 11, 1926
Seishin (Chongjin), Japanese Korea
[Died] April 11, 2006 (aged 79)
Seoul, South Korea
[Other names] Simon Sheen
[Occupation] Film director, Film producer
[Years active] 1952–2002
[Spouse(s)]
Choi Eun-hee (divorced 1976, remarried 1983)
Shin Sang-ok (October 11, 1926~April 11,
2006) was a prolific South Korean film
producer and director with more than 100
producer and 70 director credits to his
name. His best-known films were made in the
1950s and 60s when he was known as
the "Prince of Korean Cinema".
He received the Gold Crown Cultural Medal, the country's
top honor for an artist. He is also known
for having been kidnapped by the previous
North Korean leader, Kim Jong-il, for the
purpose of producing critically acclaimed
films. He was born Shin Tae-seo; he later
changed his name to Shin Sang-ok when he
started working in the film industry.
[South Korean period (1926–1978)]
The son of a prominent doctor of Chinese
medicine, Shin Sang-ok was born in Chongjin,
in the northeast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at the time occupied by Japan and
currently a part of North Korea. Shin
studied in Japan at Tokyo Fine Arts School,
the predecessor of Tokyo National University
of Fine Arts and Music, before returning to
Korea three years later.
Shin started his film career as an assistant
production designer on Choi In-kyu's Viva
Freedom!, the first Korean film made after
the country achieved independence from
Japan. During the "Golden Age" of South
Korean cinema in the late 1950s and 1960s,
Shin worked prolifically, often directing
two or more films per year, earning the
nickname the "Prince of Korean Cinema" Shin
featured the Western princess, female sex
workers for American soldiers, in The Evil
Night (1952) and A Flower in Hell (1958).
The production company he started, Shin
Films, produced around 300 films during the
1960s, including Prince Yeonsan (1961), the
winner of the Best Film prize at the first
Grand Bell Awards ceremony, and a Grand Bell
Award-winning 1964 remake of Na Woon-gyu's
1926 Beongeoli Sam-ryong.
During the 1970s, Shin became less active,
while South Korea's cinema industry in
general suffered under strict censorship and
constant government interference. Most of
the films he directed during this period
ended up being flops. After Shin ran afoul
of the repressive government in 1978,
General Park Chung Hee closed Shin's studio.
[North Korean period (1978–1986)]
Further information: Abduction of Shin Sang-
ok and Choi Eun-hee
In 1978, Shin's former wife, Choi Eun-hee,
an actress who starred in many of his films,
was kidnapped in Hong Kong and taken to
North Korea. Shin himself came under
suspicion of causing her disappearance, and
when he traveled to Hong Kong to
investigate, he was kidnapped as well.
The kidnappings were on orders of future leader
Kim Jong-il, who wanted to establish a film
industry for his country to sway
international opinion regarding the views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have denied the
kidnapping accusations, claiming that Shin
came to the country willingly. Shin and Choi
made secret audiotapes of conversations with
Kim Jong-il, which supported their story.
Shin was put in comfortable accommodation,
but after two escape attempts was placed in
a prison for over two years. Once his
indoctrination in North Korean ideology was
thought complete, he was taken to Pyongyang
in 1983 to meet Kim Jong-il and learn why he
had been abducted to North Korea. His ex-
wife was brought to the same dinner party,
where she first learned that Shin was also
in North Korea. They remarried shortly
afterwards, as suggested by Kim Jong-il.
From 1983 on, Shin directed seven films,
with Kim Jong-il acting as an executive
producer. The last and best-known of these
films is Pulgasari, a giant-monster film
similar to the Japanese Godzilla.
In 1986, eight years after his kidnapping, Shin and
his wife escaped while in Vienna for a film
festival. They managed to obtain political
asylum from the US embassy in Vienna and Kim
Jong-il became convinced that the couple had
been kidnapped by the Americans. Shin and
his wife lived covertly for two years in
Reston, Virginia, under American protection,
and authorities debriefed the couple about
Kim Jong-il and their experiences in North Korea.
[Later career (1986–2006)]
Shin and his wife moved to Los Angeles,
where he worked in the 1990s under the
pseudonym Simon Sheen, directing 3 Ninjas
Knuckle Up and working as an executive
producer for 3 Ninjas Kick Back and 3
Ninjas: High Noon at Mega Mountain.
At first, Shin was reluctant to go back to
South Korea, because he feared that the
government's security police would not
believe the kidnapping story; he eventually
returned to South Korea permanently in 1994
and continued to work on new movies. The
same year, he was invited to the Cannes Film
Festival as a jury member. His last movie as
a director was an unreleased 2002 film
called Kyeoul-iyagi (The Story of Winter).
In 2004, Shin underwent a liver transplant.
He died of complications caused by hepatitis
two years later. At the time of his death he
was planning a musical about Genghis Khan.
South Korean President Roh Moo-hyun
posthumously awarded Shin the Gold Crown
Cultural Medal on April 12, 2006, the
country's top honor for an artist.
[In media]
In 2015, an English-language biography of
his life (along with Choi Eun-hee), called A
Kim Jong-Il Production: The Extraordinary
True Story of a Kidnapped Filmmaker, was
published by Paul Fischer.
In January 2016, at the 2016 Sundance Film
Festival, in the World Cinema Documentary
Competition, a documentary about the North
Korean ordeal, entitled The Lovers and the
Despot and directed by Robert Cannan and
Ross Adam, was presented.
[Filmography]
Partial filmography as director:
A Flower in Hell (1958)
To the Last Day (1960)
Prince Yeonsan (1961)
Seong Chun-hyang (1961)
The Houseguest and My Mother (1961)
The Memorial Gate for Virtuous Women (1962)
Rice (1963)
Red Scarf (1964)
Deaf Sam-yong (1964)
Phantom Queen (1967)
Prince Daewon (1968)
Ghosts of Chosun (1970)
A Woman with Half Soul (1973)
The Three-Day Reign (1973)
Emissary of No Return (1984)
Salt (1985)
Pulgasari (1985)
Mayumi (1990)
Vanished (1994)
3 Ninjas Knuckle Up (1995)
(from 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wikipedia.org)
[Map of Consciousness]
Drama,Director,Disappearance,Documentary,Influence(+)~
(PIG: time-variant)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D+
(MoC: Map of Consciousness) 의식 지도
MoC(의식 수준): 500~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