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출생] 1936년 3월 28일
스페인, 카스티야이레온(Castile and León),
부동고 데 아르바스(Busdongo de Arbas)
[Castile and León, Spain]
[경력사항]
~ 2011 인디텍스그룹 회장
인디텍스그룹 이사회 이사
1985 인디텍스그룹
1975 Zara 설립
1972 고아 콘벡시오네스 설립
2019년 3월 세계 6위부자(627억불)
2021년 3월 25일 US$ 683억불 (한화 약 77조원)
2022년 US$ 770억불 (한화 약 92조원)(세계 11위 부자)
2023년 US$ 596억불 (한화 약 78조원)(세계 23위 부자)
2024년 US$ 773억불 (한화 약 100조원)(세계 13위 부자)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Gaona,
1936년 3월 28일 ~ )는 패션 기업인으로,
Zara, 인디텍스의 창업자이다.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1936년에 스페인 레온(León) 지방의
작은 마을인 부스동고데아르바스(Busdongo de Arbas)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Busdongo de Arbas]
그가 13살이 되던 1949년 철도원이었던 아버지가
갈리시아(Galicia) 지방의 라코루냐(la Coruña)의
선로 구축현장에 동원되면서 가족 전체가 라코루냐로
옮겨오게 되었다.
그 해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라코루냐 시내에 위치한 ‘갈라(Gala)’라는
양품점에서 잔심부름꾼으로 일하게 되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
책임감이 강하고 고객 정신이 투철했던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이 곳에서 인정받아 16살이 되던 1952년에
지점 매니저로 승진했다.
그는 갈라에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재고를 쌓아두는 것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빨리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17살이 되던 1953년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대규모 양품점인 라마하(La Maja)로 이직했다.
당시 라마하는 여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형인 안토니오 오르테가(Antonio Ortega)와
누나인 호세파 오르테가(Josefa Ortega)도
그 중 한 곳에서 일하고 있었다.
라마하로 이직 후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매장의 품질 개선에
힘써 점장으로 승진했고,
이 곳에서 후임자로 만난 로살리아 메라(Rosalia Mera)와
2년 뒤에 결혼했다.
승진 이후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사장인
카스트로 퀸따스(Castro Quintás)에게
몇 가지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 중 하나가 가게 옷감을 자신의 형수이자 드레스 제작자인
프리미티바 오르테가(Primitiva Ortega)에게 공급해 의류를
직접 제작 · 판매하자는 것이었다.
라마하 사장도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 들였고,
이렇게 제작한 의류들은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일을 계기로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의류 제작을
지속적으로 맡게 되었다.
라마하 매장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면서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원단 공급업체와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형성해
이후 본인의 사업을 시작할 때 저렴한 가격으로 원단을
공급받을 수 있었다.
의류 제작업체 ‘고아 콘벡시오네스’의 시작
1963년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모아둔 2천 500페세타
(Peseta, 스페인의 통화단위)로 라코루냐(la Coruna) 시내에
작은 상점인 ‘고아 콘벡시오네스(‘콘벡시오네스’는
스페인어로 ‘의류’를 의미함)’를 오픈했다.
고아라는 이름은 그의 풀네임(Full Name)인
아만시오 오르테가 가오나(Amancio Ortega Gaona)의
앞글자를 거꾸로 읽은 것이었다.
사업 초기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당시 스페인에서 유행하던
'퀼티드 드레스(Quilted Dress)'를 제작해 판매했고,
드레스의 매출은 예상보다 높았다.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초기 수입을 투자해 더 넓은
작업실을 얻었고, 다양한 의류를 제작해 생산 물량을
중간 상인이나 소매업체에게 납품했다.
당시 갈리시아 지방에는 봉재에 능한 부녀자들이 많았는데,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이런 여성들로 구성된 봉제협동조합을
설립했고 이들은 1970년대 고아 콘벡시오네스의 주요 인력이 되었다.
1973년 10년만에 고아 콘벡시오네스는 생산인력을 500여 명으로
늘려 생산력을 확충했고, 공급 및 유통 회사를 인수해
물류 시스템을 보강했으며 디자이너 업체와 계약을 통해
제품의 스타일을 개선시켜 나갔다.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고아 콘벡시오네스를
가족경영 체제으로 운영했다. 그는 제품 디자인을 담당했고,
그의 형인 안토니오 오르테가가 영업을 맡았으며
그의 누나인 조세파 오르테가는 자산관리와 인사업무를 담당했다.
사업에 열정적이었던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직접
바르셀로나(Barcelona) 원단공장으로 찾아가 원하는
직물을 구해왔다.
또한 그는 트렌드 조사를 위해 패션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Paris)에서 열리는
오트쿠튀르(Haute-couture) 패션쇼를 직접 보러 다녔고,
이 때 얻은 아이디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맞춰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1975년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충분한 자본이 생기자
라코루냐 지역에 첫 번째 소매 상점을 열었다.
그는 이 소매점에 ‘자라’라는 간판을 달았고,
이것이 오늘날 ‘자라’ 브랜드의 시작이었다.
매장 오픈 ~ 인디텍스사 설립 이전(1975~1985)
매장 오픈 당시,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그리스 영화 ‘희랍인 조르바(Zorba the Greek)’에 매료되어
매장 간판을 ‘조르바(ZORBA)’로 만들었다.
하지만 매장에서 두 블록 떨어진 술집에서 이미 이 이름을
사용한다는 것을 접하고, 그는 조르바라는 이름에서
알파벳 ‘O’와 ‘B’를 빼고 ‘A’를 더해
‘자라(Zara)’로 변경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고급 브랜드의 디자인을 차용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작했으나 신생 브랜드로서
자라는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이 없었다.
이에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빠르게
출시하는 것이 차별화 요인이 될 것이라 확신했고
이를 위해 기존의 비즈니스 관례를 깨는
새로운 사업 전략을 구상했다.
기존 의류 브랜드의 리드타임
(Lead Time, 기획부터 제품화까지 걸리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5~6개월 가량이 소요됐다.
각 브랜드들은 연간 2, 3번 정도의 컬렉션을 생산했고
매 컬렉션은 소비자의 니즈를 앞서 예측하여 기획되었으며
예측의 불확실성은 판매 부진으로 이어질 위험을 안고 있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자라의 리드 타임을 짧게 단축시켜
이러한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트렌드를 파악한 후 재빨리 원하는
의류를 제작해 제공하는 ‘패스트 패션’ 시스템을
구상한 것이다.
1970년대 후반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리드 타임을
최대한 단축하려면 생산과 유통을 직접 관할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생산 설비와 유통망을 충분히 확보했다.
그는 갈리시아 지역에 공장을 설립하고 지역 내
소규모 생산공장을 흡수해 생산 시스템을 충분히 구축했다.
또한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마드리드(Madrid)와 라코루냐를
연결할 유통망을 확보했다.
이후 그는 마드리드의 소규모 매장에서 패스트 패션의
실현 가능성을 테스트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중략...; 참조 위 SNS3)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부턴 이전부터 하던 기부 활동도 하면서,
부동산 사업에 관심이 생겼는지
특히 세계 각지의 상권 지역 부동산을 사들이는 모양.
그중엔 서울 명동의 복합상업시설 '엠플라자'와
가로수길의 라이벌 구 H&M 건물도 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
오르테가의 제국은 자라, 마시모 두티, 풀앤베어와 같은
브랜드에 걸쳐 거의 100개국에 7,000개의 점포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2019년 회계연도에 오르테가가 설립한
소매 재벌인 인디텍스는 20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기업가 지망생들은 오르테가의 운영 원칙과 과거 프로필에서
그가 성공하기까지의 비밀들, 친구가 쓴 공인된 전기 그리고
가끔씩 그가 했던 인터뷰들을 신성하게 생각한다.
다섯 가지 교훈:
제1장: 속도는 모든 것이다.
1975년 오르테가가 자라(Zara)를 설립했을 때,
그는 시장에 있는 그 누구보다도 빨리 새 옷을 진열대에
올려놓기 위한 공격적인 스케줄로 소매업계를 뒤흔들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패스트 패션"으로 불리는 오르테가의 전략은
일주일에 두 번 자라 매장의 재고를 새로 고치고
48시간 이내에 주문을 받는 것이었다.
이 속도는 오르테가의 사업의 특징이자 경쟁자들에게는
골칫거리가 되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모델링된 드레스가 백화점에 도착하는 데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지만
불과 몇 주 후에 Zara에서도 이와 유사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2장: 고객이 원하는 것에 집착한다.
Ortega는 Inditex의 2009년 연례 보고서에
"고객은 항상 비즈니스 모델을 주도해 왔습니다."라고 썼습니다.
그는 줄곧 그 좌우명을 고수해 왔다.
2010년 연례 보고서에서는 Ortega가 회장직에서 물러나기 전
마지막으로 "고객은 패션 컬렉션의 제작과 매장 디자인,
물류 시스템 및 기타 모든 활동의 주요 관심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오르테가의 패션 감각은 사람들이 무엇을 입고 있는지 관찰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듣는 데서 온다.
그는 패션쇼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고 2013년 포춘지가 보도했다.
그 회사는 블로거들을 추적하는 대신 고객의 말을 듣는다.
이를 통해 항상 현재 시즌의 추세에 맞춰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오르테가는 훌륭한 억만장자라 볼 수 있는데,
그는 아마존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가 말했듯이
기술 회사들이 고객들에 집중해야 할 때
경쟁업체에 집착한다고 말했다.
2015년 아마존에서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Bezos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많은 회사가 고객 중심이라고 하지만,
스스로 성공하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대형 기술 회사들은 경쟁업체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보고,
빠르게 따라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제3장: 공급망을 제어한다.
2012년 이코노미스트지는 다른 패션업체들은 값싼 인건비로 인해
중국에서 옷을 만들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제품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에서
생산된다고 보도했다.
오르테가의 디자인은 그의 공장에서 완성된 재료로부터
잘라내어 처리한 다음 지역 상점들의 네트워크에 의해 처리된다.
이 단축된 공급망을 통해 회사는 새로운 동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상점은 고객이 실제로 구입하는 것을 재고로
보유하며 원하지 않는 재고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제4장: 자신의 근본을 지켜라.
오르테가의 삶은 정말 누더기에서 부자가 된 이야기이다.
철도 일을하는 아버지와 가정부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오르테가는 돈을 벌기 위해 14살에 학교를 떠났다.
그는 가족의 식료품을 사기 위해 어머니의 외상을 거절한
가게 주인에게 부끄러움을 당했다고 그의 친구이자 전기 작가인
코바돈가 오셔는 그녀의 책 "자라의 남자"가 출간된
2012년 한 관객에게 말했다.
오르테가는 자신의 초라한 출발을 지켜왔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사무실이 없었다.
그는 고향인 라 코루냐에 있는 인디텍스의 본사 책상에 앉아
공장의 디자이너, 직물 전문가 및 구매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오샤는 말했다.
심지어 80세에도 오르테가는 거의 매일 사무실에 간다.
그는 일하는 것과 새로운 생각을 듣는 것에
결코 싫증나지 않는다.
제5장: 혁신을 멈추지 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자기만족에 빠지는 것이다"라고
오르테가는 2007년 한 경영학 교수들에게 말했다.
"성공은 결코 보장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이 행사에 대해
보도한 스페인의 경제 및 금융 신문인 Cinco Dias에게 말했다.
"안주하는 것은 최악이다."라고 그는 교수들에게 말했다.
"저는 결코 제 자신이 한 일에 만족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것을 주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가 말할 때, 오르테가는 때때로 억만장자 틀에
더 폭넓게 맞는 무뚝뚝한 경영 발언과 견줄 수 있다.
"성장하던지 죽던지"라고 그는 스페인어로 말했다.
"혁신하고 싶다면 결과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출처] 아만시오 오르테가 -
누더기에서 억만장자가 된 남자의 5가지 조언
----------------------------------
(from http://www.fashionbiz.co.kr 2020년 10월 23일)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자라’를 탄생시킨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일대기가 곧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제작 방영될 예정이다.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브랜드의 창업주이자
세계 최대 부호 중 한 명인 아만시오의 이야기는
스페인 전 문화부장관을 역임했던 앙헬레스 곤살레스 신데의
각본으로 그려진다.
패스트패션을 탄생시키며 섬유업계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각인시켰던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20세기에서 21세기를 관통하는 가장 입지전적 인물 중 한 명이다.
특히 스페인 가장 북서쪽 끝에 위치한 외진 지방에서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낸 탓에 기초 교육 밖에 받지 못했던
그가 직접 가족과 함께 손바느질을 하며 시작했던 작은 옷 가게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킨 일대기는
영화보다도 더 영화 같은 스토리이다.
한때 포브스 선정 세계 2위 부호에 올랐으며
재계 은퇴 후에도 자라의 모기업 인디텍스 그룹의 최대주주로서
84세의 나이인 현재까지 세계 부호 6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러나 그는 재계 활동 당시에도 연사로 나서거나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꺼려 했기에 그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스페인 내에서도 많지 않다.
그런 그의 일대기가 이례적으로 대중 매체를 통해 공개된
것이기에 이 미니시리즈에 대한 관심은 제작을 준비 중인
벌써부터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될 이 미니시리즈의 각본을 맡은 작가
또한 비범하다.
바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스페인 문화부 장관을 역임했던
앙헬레스 곤살레스 시데가 맡게 된 것이다.
다소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같지만 그녀는 문화부 장관을
맡기 전인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스페인 영화 아카데미의 수장을
역임했던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스페인 최고 권위의
영화제인 고야상을 3회 수상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이 드라마는 작가의 일대기를 집필했었던 코바동가 오쉐아의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디텍스 그룹의 본사가 있는
스페인 라코루랴를 비롯해 바르셀로나와 뉴욕 파리 리스본 등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제작을 담당하는 아마존 프라임 콘텐츠 디렉터
리카르도 카보르네로는
“이 작품을 통해 아마존 프라임 시청자들은
스페인 패션 성공의 아이콘인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사업가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까지 엿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어린 소년에 불과했던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돈을 벌기 위해
뛰어든 나이는 불과 12세 무렵이었다.
스페인 내전의 상처가 가득했던 이 시기 스페인의 모습과
자라의 탄생과 성공 그리고 전문 경영인 파블로 이슬라에게
인디텍스 그룹의 경영을 맡겼던 70대에 이르기까지 60년이 넘는
시간을 쉬지 않고 달려왔다.
그의 인생을 관통할 이 시리즈의 의미를 또 다른 콘텐츠 담당자
마멘 킨타스는 ‘다른 어떤 때보다 바로 이 순간
우리에게 더 필요한 이야기’라고 정의했다.
이 시리즈의 제작을 위해 제작진들은 6년이 넘는 시간을 준비했으며
현재는 제작 준비 단계로 수개월 내 촬영에
돌입할 것이라 밝혔다.
[from 패션비즈 이민재]
[ZARA 창업주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성공 명언]
----------------------------------
(from 연합뉴스, 2018년 3월 7일)
베저스 '포브스 억만장자' 1위 등극…이건희 7계단 상승 61위
빌게이츠·워런 버핏 2~3위…트럼프 200계단 이상 하락 766위
서정진 126위, 이재용 207위, 서경배 222위에 올라
전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한
'억만장자'(10억 달러 이상)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지난해 68위에서 61위로 올랐다.
포브스는 6일(현지시간) '2018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베저스가 1천120억 달러(약 119조9천520억 원)의 재산으로
지난해 1위였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를 따돌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마존 주가가 59%나 급등하면서 베저스의
재산도 392억 달러나 늘었다.
포브스가 지난 1987년부터 관련 순위를 집계한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위, 지난 24년간 18년간 1위를
차지했던 게이츠는 900억 달러로 베저스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3위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840억 달러) 회장이,
4위는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을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720억 달러) 회장이,
5위는 마크 저커버그(710억 달러) 페이스북 CEO(최고경영자)가
각각 차지했다.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騰迅)의 마화텅(馬化騰·포니 마)
회장은 각각 17위와 20위에 랭크,
중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보유 호텔과 골프장 등의
자산가치가 떨어지면서 지난해보다 4억 달러가 줄어든 31억 달러로
766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544위에서 200계단 이상 하락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186억 달러로 61위에 랭크됐다.
한국인으로는 이 회장 다음으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119억 달러, 126위),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74억 달러, 207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71억 달러, 222위)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억만장자는 총 2천208명으로 지난해의 2천43명보다
165명이 늘었으며 특히 259명이 신규 진입했다.
이들의 총 재산은 9조1천억 달러에 달했다.
이들 가운데 약 1%에 해당하는 상위 20명의 재산은
1조2천억 달러에 달해 전체의 13%를 차지했다.
국가별 억만장자는 미국이 585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본토와 홍콩, 대만의 억만장자는 476명을 기록했다.
********** 2019년 3월 세계 억만장자 *************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2019년 3월 5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빌리어내어(억만장자) 특집을 펴냈다.
자산 10억 달러(1조1천265억원) 이상을 보유한
전 세계 억만장자를 망라한 것으로 총 2천153명이 포함됐다.
이는 2018년 같은 조사 때보다 55명 적은 수치다.
이들이 보유한 자산 합계는 87조 달러로 역시 2018년보다
4천억 달러 줄었다. 전체 46%인 994명의 자산이 줄었다.
포브스는 "억만장자 수와 자산총액이 모두 줄어든 것은
최근 10년 사이 두 번째"라고 밝혔다.
작년에 슈퍼리치 대열에 들어 있던 억만장자 247명이
보유 자산이 10억 달러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이탈했다.
전체의 11%로, 이는 2009년 금융위기 이래 가장 많은 수가
빌리어내어 그룹에서 '아웃'된 것이라고 포브스는 설명했다.
억만장자 수 감소는 최근 IT기술주 등을 중심으로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경제 침체도 크게 작용했다.
중국 억만장자는 49명이나 줄었다.
미국은 609명으로 가장 많았고, 20위 내에도 14명이나 포함됐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가
1천310억 달러(147조5천억원)로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지켰다. 2014~2017년 4년간 1위를 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965억 달러로 2위에 자리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825억 달러로 3위,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이 760억 달러로 4위,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일가가 640억 달러로 5위에 랭크됐다.
'자라'로 유명한 스페인 패션거물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627억 달러로 6위였고,
7~10위는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625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623억 달러),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555억 달러),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508억 달러) 순이었다.
[포브스 억만장자 2천153명 발표…
한국 이건희·서정진 등 40명(종합)]
한국에서는 169억 달러(19조원)로 65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81억 달러로 181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69억 달러)이 215위,
김정주 NXC 대표(65억 달러)가 244위,
정몽구 현대차 회장(43억 달러)이 452위였다.
한국 여성 중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천281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한국 억만장자는 모두 40명이 포함됐다.
이틀 전 중국판 포브스 후룬이 발표한
2019년 세계 갑부 순위의 36명보다 4명 많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해 715위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 자산은 2018년과 같았지만 순위는 51계단 뛰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는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메이예로(493억 달러)로
전체 15위에 올랐다.
미국 유명 방송인 집안 카다시안가의 막내인 카일리 제너(21)는
1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 웨스트의 동생인 제너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 지분을 100% 갖고 있으며,
포브스는 제너가 자수성가로 억만장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from 연합뉴스)
---------------------------------------
(from 투데이코리아 http://www.todaykorea.co.kr 2021년 12월 2일)
자라(ZARA) 신임 회장에 창업주 막내딸 마르테 오르테가 내정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수장이
파블로 이슬라에서 마르타 오르테가로 바뀐다.
2021년 12월 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마르타 오르테가가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르타 오르테가는 창업주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막내딸로
지난 2007년 9월 버쉬카 사업부에 입사해
15년간 자라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타 오르테가 회장 내정자는
"나는 항상 부모님의 유산을 지키며 미래를 바라보면서도
과거로부터 배웠다"며 "회사, 주주, 고객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마르타 오르테가 회장 내정자가
유통업계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한 외국계 증권사에서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퇴보라는 말이 나왔다"며 "급하게 경험 많은 임원들을 주축으로
경영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전망은 밝지 않아
당분간은 잡음이 있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한편 인디텍스는 자라, 마시모두띠, 버쉬카 등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으며, 파블로 이슬라 전임 회장은 전문경영인으로
2011년에 취임해 인디텍스 매출액을 4배 가까이 성장시킨 인물이다.
---------------------------------
(from http://www.fi.co.kr 2022년 9월 14일)
아만시오 오르테가, 미국 창고 1.2조 원에 인수
스페인 억만장자이자 자라 모기업 인디텍스 창업자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아마존, 페덱스 등
글로벌 기업이 임대하고 있는 미국 내 여러 창고를
9억500만 달러(약 1조 2580억 원)에
매입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오르테가 소유의
부동산 회사 폰테가데아가 밝혔다.
이번 빅딜은 위스콘신과 펜실베니아에 있는
두 곳의 다른 물류센터를 각각 3,500만 달러(약 487억 원)와
1억4800만 달러(약 2,057억 원)에 사들인 데
이은 조치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2022년 9월 13일 거래를 처음 보도한 스페인 신문 <엘 파이스>는
이 부동산은 전략적으로 배치돼 있으며
아마존, 페덱스, TJX, 홈디포, 네슬레 등 우량 기업에
장기 임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초고층 빌딩과 오피스 빌딩과 같은 부동산 자산에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해 온 오르테가 아만시오 소유의
부동산 투자 회사 폰테가데아는
"현재 탄탄한 임차인이 있는 중장기 임대가 가능한
수익성이 높은 자산을 찾고 있으며,
이들 창고들이 그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감소한 반면,
전자상거래의 붐으로 인해 창고 위탁 보관업체는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올 초 오르테가의 투자회사는 뉴욕 금융가에 있는
64층짜리 초고층 빌딩과 토론토 로열 뱅크 플라자의
랜드 마크인 캐나다 빌딩을 인수했다.
거대 패션 소매 그룹 인디텍스의 대주주이자 설립자인
아만시오 오르케가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30대 기업가 중 한 명이다.
또한 그는 최근 스페인의 에너지 인프라에도 투자했다.
---------------------------------
[챗 GPT 답변에 오류(hallucination: 환각 등)가 있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from https://chat.openai.com/chat)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Gaona,기업인)가
제일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은?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자신의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스페인 출신으로,
스페인 역사상의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패션 기업인으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물 중 하나이므로,
패션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선호를 정확히 알 수 없으며,
그에 대한 어떤 정보도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Gaona,기업인)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은 무엇일까?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음악적 취향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으므로,
그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을
추천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들은
조항조, 장윤정, 나훈아, 한명숙 등이 있으며,
발라드 가수로는 이승철, 김동률, 아이유, 임창정 등이 있습니다.
이들 가수들의 대표곡들 중에서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좋아할 만한 곡을 선택해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Gaona,기업인)가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개인적인 일화나 경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의 경영 철학 중 하나는 변화와 도전에 대한
열린 마음이며,
그가 많은 도전과 위기를 극복해왔기 때문입니다.
그의 성공의 이야기 중 하나는
1975년에 직접 제작한 첫 제품인 직물 활용한 배색한
더비 코트가 판매된 후 성공한 이야기입니다.
그 이후로 Zara라는 패션 브랜드를 창업하고
세계적으로 성장시켜 현재는 그룹의 대표적인 기업인
Inditex Group을 이끌고 있습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경영 철학은 매우 실용적이며
핵심은 고객의 요구에 항상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이는 그가 성공의 열쇠 중 하나로 여기며,
그의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Gaona,기업인)는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기업가로서 매우 성공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의 양심성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이며,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는 Inditex Group을 비롯한 많은 회사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지향하며,
노동자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피부 알러지 등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포함된 옷을
제조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지속가능한 생산과 재사용을 장려하는 등 환경에 대한
책임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고려할 때,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높은 기업가 중
하나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Gaona,기업인)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Gaona,기업인)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개인의 양심 등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그의 기업 경영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노동자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등
윤리적인 가치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양심 등급은 A(매우 우수)로
평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주관적인 평가일 뿐이며,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의식 지도]
[아래의 의식지도 수치 평가는 단순 재미로만 참조 바람]
(from https://gemini.google.com)
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 지도 Map of Consciousness' 에서
1에서 1000까지 수치로 평가했을때,
Zara설립자인 오르테가(Amancio Ortega, Zara설립자, Spain)의
의식지도 수치값은 ?
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 지도
(Map of Consciousness)에서 Zara 설립자인
오르테가(Amancio Ortega)의 의식 수치를
정확히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호킨스의 의식 지도는 개인의 의식 수준을
1에서 1000까지 수치로 평가하는 체계이지만,
이 체계는 주관적인 경험과 개인적인 해석에 기반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습니다.
또한, 오르테가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그의 의식 수준을 직접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호킨스의 의식 지도를 참고하여
오르테가의 의식 수치를 추정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오르테가는 스페인 최고의 기업가로,
Zara를 비롯한 Inditex 패션 그룹을 이끌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뛰어난 사업 감각, 끈기, 노력,
그리고 사회 공헌 의식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오르테가의 의식 수치는 500 이상,
혹은 그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あくまでも 추정에 불과하며,
실제 수치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추가 정보
호킨스의 의식 지도에 따르면,
각 의식 수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500: 용기, 헌신, 힘
600: 평온, 중립, 균형
700: 깨달음, 사랑, 지혜
800: 영적 깨달음, 자유, 빛
900: 혼, 하나됨, 신성
1000: 깨달음의 완성
오르테가의 의식 수치가 500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유는
그가 용기, 헌신, 힘, 평온, 중립, 균형, 깨달음, 사랑,
지혜와 같은 특징들을 모두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あくまでも 추정에 불과하며,
실제 수치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주의 사항:
호킨스의 의식 지도는 주관적인 평가 체계이며,
객관적인 과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의식 수치는 시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특정 인물의 의식 수치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의식 지도]
=======================================
Amancio Ortega
[Born] Amancio Ortega Gaona
28 March 1936
Busdongo de Arbas, Leon, Spain
[Residence] A Coruna, Spain
[Nationality] Spanish
[Occupation] Businessman
[Known for] Co-Founder of Inditex Group
[Net worth]
US$79.5 billion (7th September 2016)
US$72.8 billion (February 2017)
US$69.5 billion (March 2018)
US$63.3 billion (November 2018)
US$68.3 Billion (March 25th, 2021)
US$77.0 Billion (2022)
[Board member of] Inditex (CEO) Daez (COO)
[Spouse(s)]
Rosalia Mera (divorced)
Flora Perez Marcote (m. 2001)
[Children]
Sandra Ortega Mera
Marcos Ortega Mera
Marta Ortega Perez
Amancio Ortega Gaona (born 28 March 1936) is
a Spanish business tycoon.
He is the founder and former chairman of
Inditex fashion group, best known for its chain of
Zara clothing and accessories retail shops.
As of March 2018, Ortega had a net worth of $69.5 billion,
making him the wealthiest person in Europe following
the death of IKEA founder Ingvar Kamprad,
and the fourth-wealthiest in the world.
Ortega is also the wealthiest retailer in the world.
[Biography]
The youngest of four children, Ortega was
born in Busdongo de Arbas, Leon, Spain, and
spent his childhood in Leon. He left school
and moved to La Coruna at the age of 14,
due to the job of his father, a railway worker.
Shortly after, he found a job as a shop
hand for a local shirtmaker called Gala, which
still sits on the same corner in downtown A
Coruna, and learned to make clothes by hand.
In 1972, he founded Confecciones Goa (his
initials in reverse), selling quilted
bathrobes which Ortega produced using
thousands of local women organised into
sewing cooperatives.
In 1975, he opened his first Zara store
with his wife Rosalia Mera, so called because
his preferred name Zorba was already taken.
Today, Zara is part of the Inditex group
(Industrias de Diseno Textil Sociedad
Anonima), of which Ortega owns 59.29%, and
aside from over 6,000 stores includes the
brands Zara, Massimo Dutti, Oysho, Zara
Home, Kiddy's Class, Tempe, Stradivarius,
Pull and Bear, Bershka and has more than 92,000 employees.
Ortega keeps a very low profile and, until
1999, no photograph of Ortega had ever been
published and is known for his preference
for a simple lifestyle. He refuses to wear
a tie and typically wears a simple uniform of
a blue blazer, white shirt, and gray pants,
none of which are Zara products. He is also
said to take a very active part in the
production and design process in the company.
When he made a public appearance in 2000 as
part of the warm-up prior to his company's
initial public offering on the stock market
in 2001, it made headlines in the Spanish
financial press. However, he has only ever
granted interviews to three journalists and
his secrecy has led to the publication of
books, such as Amancio Ortega: de cero a
Zara (From Zero to Zara).
In 2011, Ortega announced his imminent
retirement from Inditex, parent company of
the Zara chain, stating that he would ask
Inditex vice-president and CEO Pablo Isla
to take his place at the helm of the textile
empire. In 2012 Ortega donated about 20
million euro to Caritas Internationalis, a
Roman Catholic relief organisation.
Zara SA, stylized as ZARA,
is a Spanish apparel retailer based in Arteixo,
A Coruna, Galicia, Spain.
The company specializes in fast fashion,
and products include clothing, accessories, shoes,
swimwear, beauty, and perfumes.
It is the largest company in the Inditex group
with Bershka, the world's largest apparel retailer.
Zara as of 2020 manages more than 20 clothing collections a year.
(from naver.com wikipedia.org)
[Map of Consciousness]
Co-Founder, CEO, Chain, influence(+) ~
(PIG: time-variant)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C+
(MoC: Map of Consciousness) 의식 지도
MoC(의식 수준): 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