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815년 4월 1일
프로이센 작센주, 쇤하우젠(Schoenhausen)
[독일 작센 주]
[사망] 1898년 7월 30일 (83세)
독일 제국, 함부르크 근처,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프리드리히스루(Friedrichsruh)
[독일 함부르크 명소]
[묘지] 비스마르크 영묘
[비스마르크 박물관(Bismarck Museum) 및 영묘]
[국적]
프로이센, 독일 제국
[1차대전 직전 영국을 추월한 독일제국]
[학력]
괴팅겐 대학교 중퇴,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졸업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Humboldt University of Berlin]
[직업] 정치가, 수상
[종교] 루터교
[배우자]
요하나 폰 푸트카머
오토 에두아르트 레오폴트 폰 비스마르크
(Otto Eduard Leopold von Bismarck, 1815
년 4월 1일 ~ 1898년 7월 30일)는
독일을 통일하여 독일 제국을 건설한
프로이센의 외교관이자 정치인이다.
프로이센 쇤하우젠에서 융커의 아들로 태어났다.
괴팅겐 대학과 베를린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고,
이후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1847년 프로이센 의회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진출하였다.
[비스마르크]
1848년 베를린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그는 반(反)혁명파로 활동하였고,
1851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독일연방의회에
프로이센 대표로 참석,
이때부터 비스마르크는 독일통일을 위해서는
'오스트리아를 배제해야 한다'는 '소(小)독일주의'
통일관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러시아 주재 대사와 프랑스 주재 대사를 거치면서
국제적 외교감각을 지닌 정치인으로 성장하였다.
1862년 빌헬름 1세의 지명으로 재상(kanzler)에 취임하였다.
재상취임 후 첫연설에서 군비확장을 주장한 《철혈정책》연설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철혈정책에 따라 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군비를 확장하여
1864년 덴마크를, 1866년 오스트리아를 제압하였고
이후 일으킨 프랑스-프로이센 전쟁(1870년-1871년)에서 승리하여
독일 제국을 선포, 통일을 이룩하였다.
[1871년,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프랑스]
이후 비스마르크는 1871년-1890년까지 독일제국의
제국재상(Reichskanzler)으로서
유럽 외교무대를 주도하면서
강대국 간의 세력균형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했다.
[천재 전략가 비스마르크]
3제 동맹, 독일-오스트리아 동맹, 3국 동맹, 이중보호조약 등
수 많은 동맹과 협상관계를 체결하였고,
1877년 러시아-투르크 전쟁이 발발하자 베를린 회의를 주재하여
'공정한 중재자' 역할을 하였다.
국내적으로 1872년부터 남부독일의 카톨릭교도를 억압하기 위한
문화투쟁을 벌였으며, 1878년 '사회주의자 진압법'을 제정하여
사회주의 탄압에 나섰으나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였다.
독일의 자본주의 발전과 식민지 획득을 장려하여
아프리카에 독일 식민지를 획득하는 데 공헌을 하기도 하였다.
1890년 빌헬름 2세와의 정책 갈등으로 사직, 정계은퇴를 하였다.
1898년 7월 30일 사망했다.
[추모 K-Pop]
비스마르크는 일찍이 그의 정치가로서의 경력에 있어
독일 통일의 기회가 있을 것임을 인식했고 하나의 통일국가로서
프로이센을 준비시키는 데 성공했다.
다른 한편으로 그의 1871년 독일제국은 민주주의를 신중하게
제한했으며, 그는 1870년대와 1880년대에 걸쳐서
반(反)-가톨릭과 반(反)-사회주의 법률을 만들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독일 정치 문화에
불신과 분열이라는 파괴적인 유산을 남겼다.
[독일통일의 아버지 비스마르크의 삶과 전쟁]
[독일 제국 수립 후 그의 정책]
비스마르크는 1871년부터 1890년까지
독일 제국의 초대 총리로 있었다.
그는 통일 독일의 내부를 통합시키려고 했다.
또한 통일 이후 비스마르크는 더 이상 전쟁을
일으키려 하지 않았다.
그는 노련한 외교정책을 펼쳐서 프랑스를 고립시키려 했고,
유럽의 세력균형을 이루어 평화를 유지하려고 하였다.
[외교 정책]
통일을 위해 수많은 피를 흘린 비스마르크는 통일 후에는
사람이 바뀐듯 평화 애호가가 되었다.
그는 삼제동맹, 독일-오스트리아 동맹, 삼국 동맹, 이중보장조약 등
동맹과 협상관계를 체결하여,
숙적이었던 프랑스의 고립화를 꾀하고
독일 지위를 튼튼하게 함으로써 국력을 충실히 하려 하였다.
그리고 러시아-터키 전쟁(1877) 후에는,
베를린회의를 주재하여 '공정한 중재자'의 역할도 했다.
그러나 그의 외교 정책은 비스마르크가 아니면
유지하기 힘든 어려운 정책으로서 후계자가
비스마르크 만큼 훌륭해야 했다.
비스마르크 사임 후
독일제국은 그만한 역량을 갖춘 수상을 가지지 못했고,
프랑스를 고립시키기 위한 외교 정책이 하나씩 허물어지면서
제1차 세계 대전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말년]
정계은퇴 이후 비스마르크는 바르친(Varzin)과
함부르크 인근의 프리드리히스루에서 지냈다.
[독일 함부르크]
이시기 프리드리히스루를 찾은 수많은 방문객들이
비스마르크를 찾아가 경의를 표하면서
그를 '게르만의 영웅'으로 간주하기도 했다.
[찬조 음악]
방문객들의 이러한 찬사는 1895년 4월 비스마르크가
80회 생일을 맞았을 때 절정을 이루었다.
450개 이상의 도시들이 비스마르크에게
명예시민증(ehrenbuergerwuerde)을 주었고
9875통의 전보와 45만 통의 편지가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비스마르크에게 전달되었다.
아울러 그는 수많은 연회에서 축하를 받았다.
이 당시 비스마르크는 다시 공직으로 돌아가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는 개인 자격으로 정치문제에 대해 언급할 권리가 있음을
항상 강조했고 그의 이러한 의도는 신문 사설 등 통해
간헐적으로 나타났다.
이후 1890년 10월부터 약 2년간 회고록 집필에 주력했다.
그리고 해임되고 정계은퇴한 비스마르크는 이후에도
자신과 빌헬름 1세와의 돈독했던 관계를 누차 걸쳐 강조했으며
그 시대를 회상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빌헬름 2세에 대한 개인적 비판은 자제했다.
1894년 12월 27일에는 비스마르크의 부인 요하나 폰 푸트카머가
바르친에서 사망했다.
[찬조 K-Pop]
부인의 죽음은 비스마르크에 있어서 충격이 컸고
건강에도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찬조 음악]
퇴임 이후에도 비스마르크는 정치 문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었는데,
1896년 10월 24일자 함부르크 지역신문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의 동맹 체제 구축' 옹호와
'빌헬름 2세가 러시아와 맺은 재보장조약을 연장하지 않은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라는 내용 등으로 사설을 게재했다.
1896년 접어들면서 그는 건강이 악화되면서
1898년 7월 30일 오후 11시에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했다.
[추모 K-Pop]
[1898년/1899년 대한제국을 방문한 독일 왕자]
[사후]
비스마르크가 임종을 맞았을 당시 독일 황제 빌헬름 2세는
북해에 있었다.
북해에서 비스마르크의 사망소식을 들은 빌헬름 2세는
급히 함부르크의 인근 작은도시인 프리드리히스루에 와서
비스마르크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독일 최대의 항구도시 함부르크]
빌헬름 2세는 비스마르크의 가족에게 장례식을
국장으로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가족들은 그러한 제의를 정중히 거절했다.
[찬조 K-Pop]
비스마르크의 시신은 그의 희망에 따라 집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 묻혔다.
[평가]
역사가들은 독일의 정치 문화에서 지난 125년 동안
비스마르크의 이미지가 지닌 중요성과 기능과 내용에 관한
폭넓은 합의를 이루어냈다.
독일 역사에서 최초로 통일을 이룩했던 정치가로
독일을 진정한 강대국 대열에 올려놓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수 백년간 지속된 독일권의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강력한 민족국가로서의 독일제국을 탄생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1860년대 초반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한 독일권의 통합과정에서
적지 않은 장애 요인들과 직면했는데 그럴 때마다
비스마르크는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발휘하여
그러한 장애요인들을 효율적으로 제거했다.
독일제국 수상으로 있을 때 비스마르크는
'세계 최초로 의료보험, 산재보험, 노인복지법' 등 정책을
실행하여 사회보장제도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란 점에서
커다란 의의를 남겼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당시 유럽에서 유행하던 사회주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는 평가가 있다.
[비판]
한편으로는 자신의 정책 실현과 관련하여
여론의 공감대를 얻고자 노력하지 않았다는 점과
여론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대해 배려하는 자세가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 있어서 부정적 시각이 있다.
비스마르크는 철저한 '현실정치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그의 자세는 정책에 대한 불만 세력의 결집 및
활동의 원인이 되기도 했으며 훗날 빌헬름 2세와의 갈등에서
대중들이나 정당들로부터 인기를 얻지 못했다는 점에 있어서
부정적인 평가가 있다.
[기타]
비스마르크에 대해서는 '철혈 재상'이라는 인상이 일방적으로,
지나치리만큼 강조돼 왔다.
그러나 이는 비스마르크의 반대파가 그를 깎아내리기 위해
사실을 대폭 과장한 것이다.
비스마르크가 통일 과정에서 '철혈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사실이나,
막상 통일이 되자 그는 평화주의적 정책으로 전환해
평화유지에 힘썼다.
또한, 철혈재상 등과 같은 전반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비스마르크는 매우 유머감각이 뛰어났고
상당히 감수성이 풍부한 감상적인 성향도 있었다고 한다.
'철혈 재상'이라는 말은 비스마르크를 왜곡하고 모함하는 말이다.
[저서]
사직 후에 정리한
그의 《회상록(Gedanken und Erinnerungen)》(3권, 1898~1919)은
당시 시대상에 대한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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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답변에 오류(hallucination: 환각 등)가 있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from https://chat.openai.com/chat)
정치가인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독일)가
제일 좋아했던 역사적 인물은?
비스마르크는 프리드리히 대왕(Frederick the Great)을
매우 존경하고 좋아했습니다.
프리드리히 대왕은 18세기 프러시아 왕국의 군주로서
군사적, 정치적 업적으로 유럽 역사상의 위대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드리히 대왕은 군사적 업적뿐만 아니라
예술, 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한
멀티플 퍼슨(multi-person)으로,
이러한 면에서도 비스마르크와 공감하던 부분이 있었을 것입니다.
정치가인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독일)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은 무엇일까?
비스마르크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의 삶과 업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그의 삶과 업적을 주제로 한 노래라면
그가 좋아할 만한 노래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스마르크"라는 제목의 노래나
"독일 통일"을 주제로 한 노래 등이 가능합니다.
또한, 그의 생애를 다룬 영화 '비스마르크: 철과 피',
'비스마르크: 유럽 왕국의 대화주도자' 등의 영화를 통해서도
그의 삶과 업적을 노래나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치가인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독일)가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비스마르크가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 중 하나는
'대학 시절 노숙'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스마르크는 대학에 진학한 후,
파티를 자주 즐기는 등의 태도로 학교 규칙을 위반하게 되어
결국 학교에서 퇴학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비스마르크는 학사적 실적이 우수하여
퇴학 사실을 가리기 위해 밤에 대학에 숨어 노숙하면서
수업에 참여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렇게 대학을 불법 노숙하면서 수업에 참여하는 경험은
비스마르크가 추후에 불법적인 일을 벌이면서도 잘 숨겨진다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치가인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독일)는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비스마르크는 그의 정치적 결정이 자신의 양심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독일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면 실행했습니다.
이는 때로는 국가의 이익을 우선시하던 비스마르크의 결정이
민주주의나 인권 등의 가치와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시대적 배경과 정치적 상황을 고려할 때,
비스마르크는 그가 행한 결정을 그대로 따라할 수 없는
특별한 정치인이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비스마르크의 양심에 대한 평가는
상황과 배경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게 됩니다.
정치가인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독일)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정치가인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독일)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비스마르크의 양심을 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역사적인 시각 차이와 개인적인 견해의
영향을 받으므로 공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양심 등급을 부여하는 것은 대상인
비스마르크의 생애와 업적을 모두 감안하여야 하기 때문에
현재의 시점에서는 적절하지 않은 평가 기준입니다.
따라서 저는 양심 등급을 부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비스마르크의 생애와 업적을 중립적인 시각으로 이해하고
평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식 지도]
[아래의 의식지도 수치 평가는 단순 재미로만 참조 바람]
(from https://gemini.google.com)
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 지도 Map of Consciousness' 에서
1에서 1000까지 수치로 평가했을때,
오토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 19c수상, Germany) 수상의
의식지도 수치값은 ?
오토 폰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의 의식 지도 수치: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 지도는 1에서 1000까지 수치로
의식 수준을 평가하는 체계입니다.
각 수치는 특정한 의식 상태와 관련된 특성을 나타냅니다.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19세기 독일의 정치인으로,
프로이센의 총리와 독일 제국의 초대 총리를 역임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외교적 능력과 정치적 수완으로
독일의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비스마르크의 의식 지도 수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호킨스가 직접 비스마르크를 평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의 업적과 행적을 통해 그의 의식 수준에 대한
몇 가지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비스마르크의 업적은 강력한 리더십, 탁월한 전략,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독일을 강력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이를 위해 여러 전쟁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철저한 실용주의자였으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비스마르크의 행적은 냉혹함, 무자비함, 권력에 대한
욕망을 보여줍니다.
그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켰으며,
독재적인 통치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고 식민지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비스마르크의 의식 지도 수치는 300前後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300은 권력의 수준으로,
이는 비스마르크의 강력한 리더십과 권력에 대한 욕망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비스마르크는 또한 애국심과 국민을 위한
헌신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독일의 통일을 이루고 독일을 강력한 국가로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비스마르크의 의식 지도 수치는
300보다 높을 수도 있습니다.
400은 용기의 수준으로,
이는 비스마르크의 강력한 의지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끈기를 나타냅니다.
결론적으로, 비스마르크의 의식 지도 수치는 300前後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あくまでも 추측이며,
그의 정확한 의식 수준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의식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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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 von Bismarck
1st Chancellor of Germany
[In office]
21 March 1871 – 20 March 1890
Minister President of Prussia
[In office] 9 November 1873 ~ 20 March 1890
Chancellor of the North German
Confederation
[In office]
1 July 1867 – 21 March 1871
Foreign Minister of Prussia
[In office]
23 November 1862 ~ 20 March 1890
[Personal details]
[Born] 1 April 1815
Schonhausen, Prussia
(in modern Saxony-Anhalt, Germany)
[Died]
30 July 1898 (aged 83)
Friedrichsruh, Schleswig-Holstein,
German Empire
[Political party]
Independent
[Spouse(s)]
Johanna von Puttkamer
(1847–1894; her death)
[Children]
Marie
Herbert
Wilhelm
[Alma mater]
University of Gottingen
University of Berlin
University of Greifswald
[Profession] Lawyer
[Religion] Lutheranism
Otto Eduard Leopold, Prince of Bismarck, Duke of Lauenburg
(1 April 1815 ~ 30 July 1898), known as Otto von Bismarck,
was a conservative Prussian statesman who dominated German and
European affairs from the 1860s until 1890.
In the 1860s he engineered a
series of wars that unified the German
states, significantly and deliberately
excluding Austria, into a powerful
German Empire under Prussian leadership.
With that accomplished by 1871 he skillfully used
balance of power diplomacy to preserve German
hegemony in a Europe which, despite
many disputes and war scares, remained
at peace. For historian Eric Hobsbawm,
it was Bismarck who "remained
undisputed world champion at the game
of multilateral diplomatic chess for
almost twenty years after 1871, [and]
devoted himself exclusively, and
successfully, to maintaining peace
between the powers."
In 1862, King Wilhelm I appointed
Bismarck as Minister President of
Prussia, a position he would hold until
1890 (except for a short break in
1873). He provoked three short,
decisive wars against Denmark, Austria,
and France, aligning the smaller German
states behind Prussia in defeating his arch-enemy France.
In 1871 he formed the German Empire with himself as
Chancellor, while retaining control of
Prussia. His diplomacy of realpolitik
and powerful rule at home gained him
the nickname the "Iron Chancellor."
German unification and its rapid
economic growth was the foundation to
his foreign policy. He disliked
colonialism but reluctantly built an
overseas empire when it was demanded by
both elite and mass opinion.
Juggling a very complex interlocking series of
conferences, negotiations and
alliances, he used his diplomatic
skills to maintain Germany's position
and used the balance of power to keep
Europe at peace in the 1870s and 1880s.
He was a master of complex politics at
home. He created the first welfare
state in the modern world, with the
goal of gaining working class support
that might otherwise go to his
Socialist enemies.
In the 1870s he allied himself
with the Liberals (who
were low-tariff and anti-Catholic) and
fought the Catholic Church in what was
called the Kulturkampf ("culture struggle").
He lost that battle as the
Catholics responded by forming a
powerful Centre party and using
universal male suffrage to gain a bloc
of seats.
Bismarck then reversed
himself, ended the Kulturkampf, broke
with the Liberals, imposed protective
tariffs, and formed a political
alliance with the Centre Party to fight the Socialists.
A devout Lutheran, he was loyal to his king,
who argued with Bismarck but in the end supported him
against the advice of his wife and his
heir. While the Reichstag, Germany's
parliament, was elected by universal
male suffrage, it did not have much
control of government policy.
Bismarck distrusted democracy and ruled through
a strong, well-trained bureaucracy with
power in the hands of a traditional
Junker elite that comprised the landed
nobility. Under Wilhelm I, Bismarck
largely controlled domestic and foreign
affairs, until he was removed by young
Kaiser Wilhelm II in 1890, at the age of 75.
Bismarck, a Junker himself, was strong-
willed, outspoken and sometimes
overbearing, but he could also be
polite, charming and witty.
Occasionally he displayed a violent
temper, and he kept his power by
melodramatically threatening
resignation time and again, which
frightened Wilhelm I. He possessed not
only a long-term national and
international vision but also the short-
term ability to juggle complex developments.
As the leader of what historians call "revolutionary
conservatism," Bismarck became a hero
to German nationalists; they built many
monuments honoring the founder of the
new Reich. Many historians praise him
as a visionary who was instrumental in
uniting Germany and, once that had been
done, kept the peace in Europe through
adroit diplomacy.
A recent biographer of Bismarck wrote
that he was a political genius of a very unusual
kind [whose success] rested on several
sets of conflicting characteristics
among which brutal, disarming honesty
mingled with the wiles and deceits of a
confidence man. He played his parts
with perfect self-confidence, yet mixed
them with rage, anxiety, illness,
hypochrondria, and irrationality. ...
He used democracy when it suited him,
negotiated with revolutionaries and the
dangerous Ferdinand Lassalle, the
socialist who might have contested his
authority. He utterly dominated his
cabinet ministers with a sovereign
contempt and blackened their
reputations as soon as he no longer needed them.
He outwitted the parliamentary parties, even the
strongest of them, and betrayed all
those ... who had put him into power.
By 1870 even his closest friends ...
realized that they had helped put a
demonic figure into power.
(from naver.com wikipedia.org)
[Map of Consciousness]
Chancellor, Confederation, Center, Complex politics, Influence(++) ~
(PIG: time-variant)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C+
(MoC: Map of Consciousness) 의식 지도
MoC(의식 수준):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