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17년 12월 30일
중국 만저우 지방 지린 성 북간도 명동촌
[중국 지린성 룽징 윤동주 생가]
[사망] 1945년 2월 16일 (27세)
일본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형무소
[24분 Youtube 동영상]
[직업]
시인, 수필가, 독립운동가
[윤동주 시: '눈' , '눈 오는 지도']
[활동기간] 1932년 ~ 1945년
[장르] 시, 수필
[부모] 윤영석(부), 김용(모)
[동생] 윤일주
[1906년 조선시대 생활모습]
[친지]
윤하현(할아버지)
윤재옥(증조부)
윤일주(아우)
윤광주(아우)
윤인석(조카)
김약연(외숙부)
김학연(외숙부)
송창희(고모부)
윤신영(고모)
송몽규(고종사촌 형)
윤영춘(5촌 당숙)
윤형주(6촌 동생)
윤정주(6촌 동생)
[종교] 개신교(장로교)
[학력사항]
[학력]
1942 일본 도시샤 대학교 문학부(영어영문학) 제적
1942 릿쿄대학교 영어영문학
1938 ~ 1941 연희전문학교 문과
1936 ~ 1938 룽징광명중학교
1935 평양숭실중학교
1932 룽징은진중학교
1925 ~ 1931 명동소학교
[수상내역]
1999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
1990 건국훈장 독립장
[주요작품]
《서시(序詩)》,《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윤동주 생가의 충격 상태]
[요약]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으로,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
고민하는 철인이었다.
[시인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의 이러한 사상은
윤동주의 얼마되지 않는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만주 북간도의 명동촌(明東村)에서 태어났으며,
기독교인인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본관은 파평(坡平)이며,
아버지는 윤영석(尹永錫), 어머니는 김룡(金龍)이다.
1931년(14세)에 명동(明東)소학교를 졸업하고,
한 때 중국인 관립학교인 대랍자(大拉子) 학교를 다니다
가족이 용정으로 이사하자 용정에 있는
은진(恩眞)중학교에 입학하였다(1933).
1935년에 평양의 숭실(崇實)중학교로 전학하였으나,
학교에 신사참배 문제가 발생하여 폐쇄당하고 말았다.
[평양의 모습 (1895년~1930년)]
다시 용정에 있는 광명(光明)학원의 중학부로 편입하여
거기서 졸업하였다.
[1946년 8월 15일 연희전문학교 종합대학으로 승격]
1941년에는 서울의 연희전문학교(延禧專門學校) 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 있는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1942),
다시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 영문과로 옮겼다(1942).
[찬조 음악]
학업 도중 귀향하려던 시점에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1943. 7), 2년형을 선고받고
후쿠오카(福岡) 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
[추모 음악]
[추모 음악]
그러나 복역중 건강이 악화되어 1945년 2월에 생을 마치고 말았다.
[추모 음악]
유해는 윤동주의 고향인 연길 용정(龍井)에 묻혔다.
한편, 윤동주의 죽음에 관해서는
옥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은 결과이며,
이는 일제의 생체실험의 일환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하고 말았으나,
윤동주의 생은 인생과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심오한 시인이었다.
[찬조 트로트]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尹一柱)와 당숙인 윤영춘(尹永春)도
시인이었다.
윤동주의 시집은 본인이 직접 발간하지 못하고,
윤동주의 사후 동료나 후배들에 의해 간행되었다.
윤동주의 초간 시집은 하숙집 친구로 함께 지냈던
정병욱(鄭炳昱)이 자필본을 보관하고 있다가 발간하였고,
초간 시집에는 윤동주의 친구 시인인
유령(柳玲)이 추모시를 선사하였다.
윤동주는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였는데,
처녀작은 <삶과 죽음> <초한대>이다.
발표된 작품으로는 만주의 연길(延吉)에서 발간된
《가톨릭 소년(少年)》지에 실린 동시 <병아리>(1936. 11),
<빗자루>(1936. 12), <오줌싸개 지도>(1937. 1),
<무얼 먹구사나>(1937. 3), <거짓부리>(1937. 10) 등이 있다.
연희전문학교에 다닐 때에는 《조선일보》에 발표한 산문
<달을 쏘다>, 교지 《문우(文友)》지에 게재된
<자화상>, <새로운 길>이 있다.
그리고 윤동주의 유작(遺作)인 <쉽게 쓰여진 시>가 사후에
《경향신문》에 게재되기도 하였다(1946).
윤동주의 절정기에 쓰여진 작품들이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발간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윤동주의 자필 유작 3부와 다른 작품들을 모아
친구 정병욱과 동생 윤일주에 의해 사후에 윤동주의 뜻대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정음사(正音社)에서 출간되었다(1948).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의 대표작으로
윤동주의 인간됨과 사상을 반영하는 해맑은 시로 평가받고 있다.
윤동주의 짧은 생애에 쓰인 시는 어린 청소년기의 시와
성년이 된 후의 후기 시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찬조 음악]
청소년기에 쓴 시는 암울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면서
대체로 유년기적 평화를 지향하는 현실 분위기의 시가 많다.
<겨울> <버선본> <조개껍질> <햇빛 바람> 등이 이에 속한다.
후기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쓴 시는 성인으로서 자아성찰의 철학적
감각이 강하고,
한편 일제 강점기의 민족의 암울한 역사성을 담은
깊이 있는 시가 대종을 이룬다.
<서시>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이 대표적인 윤동주의 후기 작품이다.
[찬조 음악]
특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의 대표시로서,
어두운 시대에 깊은 우수 속에서도 티없이 순수한 인생을
살아가려는 윤동주의 내면 세계를 표현한 것이다.
윤동주의 시비가 연세대학교 교정에 세워졌다(1968).
[윤동주 연보]
1917 12월 30일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북간도 명동촌에서 출생.
1925 4월 명동 소학교에 입학.
1931 3월 명동 소학교 졸업.
1932 은진중학교 입학.
1934 12월 처녀작 <삶과 죽음>, <초한대>,
<내일은 없다> 등 3편의 시 집필.
1935 평양 숭실중학교로 전학. 숭실중학교
문예지 《숭실활천》에 시 <공상> 인쇄화.
1936 신사참배 거부로 숭실중학교 폐교.
광명학원 중학부에 편입.
1937 《가톨릭 소》에 동시 <오줌싸개지도>(1월호),
<무얼 먹고 사나>(3월호), <거짓부리>(10월호)를
윤동주란 이름으로 처음 발표.
1938 4월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문과에 입학.
1939 산문 <달을 쏘다>, 시 <유언> 발표.
1941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간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현재 유일한 원고는 정병욱 보관본.)
1941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히라누마’로 창씨 개명.
창씨개명계를 내기 전 시 <참회록> 집필.
1942 일본 유학(릿쿄대학) 시절 시 <쉽게 씌어진 시>를
비롯한 5편의 시를 서울에 한 친구에게 우송.
1943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
1944 후쿠오카 형무소(복강 형무소)에 투옥.
1945 2월 16일 사망(당시 27세). 간도 용정에 안장.
1947 2월 13일 《경향신문》에 시 <쉽게 씌어진 시>가
해방 후 최초로 발표.
1948 1월 유고 31편을 모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간행.
1976 7월 게재 유보하였던 시 23편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추가 수록.
1990 8월 15일 건국공로훈장 독립장 추서.
[윤동주 생애 활동 및 연보 등]
윤동주(尹東柱,1917년12월30일 ~ 1945년 2월 16일)는
한국의 독립운동가, 시인, 작가이다.
아명은 윤해환(尹海煥),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중화민국 만저우 지방 지린 성 연변 용정에서 출생하여
명동학교에서 수학하였고,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숭실중학교 때 처음 시작을 발표하였고,
1939년 연희전문 2학년 재학 중 소년(少年) 지에
시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찬조 음악]
일본 유학 후 도시샤 대학 재학 중,
1943년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福岡刑務所)에 투옥,
100여 편의 시를 남기고 29세의 나이에 옥중에서 요절하였다.
사인은 일본의 소금물 생체실험으로 인한 사망인 것으로
사료된다는 견해가 있고 또한 윤동주의 사후 일본군에 의한
마루타, 생체실험설이 제기되었으나 불확실하다.
사후에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되었다.
일제 강점기 후반의 양심적 지식인의 한사람으로 인정받았으며,
윤동주의 시는 일제와 조선총독부에 대한 비판과 자아성찰 등을
소재로 하였다.
윤동주의 친구이자 사촌인 송몽규 역시 독립운동에 가담하려다가
체포되어 일제의 생체 실험 대상자로 분류되어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1990년대 후반 이후 그의 창씨개명 '히라누마'가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송몽규는 고종 사촌이었고,
가수 윤형주는 6촌 재종형제간이기도 하다.
[생애]
[생애 초반]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당시 북간도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明東村, 지금의 지린 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용정시 지신진)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파평으로 간도 이주민 3세였다.
19세기 말, 함경도와 평안도 일대에 기근이 심해지자
조선 사람들은 국경을 넘어 간도와 연해주 등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윤동주의 증조부인 윤재옥도 집안을 이끌고
1886년경 함경도에서 만주로 이주하였다.
윤동주의 증조부인 윤재옥은
함경북도 종서군 동풍면 상장포에 살다가
1886년 북간도 자동으로 이주하였으며
할아버지 윤하현은 명동촌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아버지 윤영석은 1910년 독립지사인 김약연의 누이동생 김용과
결혼하여 명동촌에 정착하게 된다.
[국적은 "중국"…윤동주 생가 동북공정]
윤동주는 어려서부터 기독교인인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윤동주의 고모 윤씨는 송신영에게 시집갔는데,
고모의 아들이 독립운동가이자 윤동주의 친구였던 송몽규였다.
당숙은 윤영춘으로 후일 가수가 되는 윤형주는
윤동주의 6촌 재종이었다.
[소년 시절]
1925년 명동소학교(明東小學校)에 입학하여
재학 시절 고종사촌인 송몽규 등과 함께
문예지 <새 명동>을 발간하였다.
[중학 시절]
1931년 14세에 명동소학교(明東小學校)를 졸업하고,
중국인 관립학교인 대랍자학교(大拉子學校)에 다니다
가족이 용정으로 이사하여,
용정 은진중학교(恩眞中學校)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1935년 소학교 동창인 문익환이 다니고 있는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전학하였다.
그해 10월, 숭실중학교 학생회가 간행한 학우지
숭실활천(崇實活泉) 제15호에 시 공상(空想)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신사참배 거부로 숭실중학교가 폐교되어,
문익환과 함께 용정에 있는 광명중학교로 편입하였다.
광명중에서 윤동주는 정일권 등을 만나게 된다.
[연희전문 시절]
1937년 광명중학교 졸업반일 무렵,
상급학교 진학문제를 놓고 부친(의학과 진학 희망)과 갈등하나,
조부의 개입으로 연전 문과 진학을 결정한다.
1938년 2월 17일 광명중학교를 졸업한 후 경성(京城)으로 유학,
그해 4월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였다.
하숙생활을 하며 윤동주는 저녁밤 하숙집 근처를 산책하며
시상을 떠올리고 시를 짓거나 담론을 하였다.
1939년 연희전문 2학년 재학 중 기숙사를 나와
북아현동, 서소문 등지에서 하숙생활을 했다.
이때 윤동주는 친구 라사행과 함께 정지용 등을 방문,
시에 관한 토론을 하며 의견을 주고받았다.
그 해 《소년(少年)》지에 시를 발표하며
처음으로 원고료를 받기도 했다.
1941년 12월 27일에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였다.
이 때에 틈틈이 썼던 시들 중 19편을 골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내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찬조 음악]
[일본 유학]
1942년 3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교대학(立敎)
문학부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10월 교토 도시샤대학(同志社)
영문학과에 편입하였다.
도시샤대학은 윤동주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정지용이 다닌
학교로 일본 조합교회에서 경영하는 기독교계 학교였다.
[교토 도시샤 대학, 윤동주 시비]
[창씨개명]
윤동주 집안은 1941년 말 '히라누마'(平沼)로
창씨한 것으로 돼 있다.
일본 유학에 뜻을 둔 윤동주의 도일을 위해선 성씨를
히라누마로 창씨를 개명하게 되었다.
윤동주의 창씨개명은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 없는 것이었다.
윤동주의 연보에 의하면 윤동주가 전시의 학제 단축으로
3개월 앞당겨 연희전문학교 4학년을 졸업하면서
1941년 연말에 "고향 집에서 일제의 탄압과 동주의
도일 수속을 위해 성씨를 '히라누마'로 창씨했다는 것이다.
개명 후 윤동주는 매우 괴로워했다 한다.
창씨개명계를 내기 닷새 전에 윤동주는 창씨개명에 따른 고통과
참담한 비애를 그린 시 참회록을 썼다.
윤동주의 창씨개명설은 해방 이후에는 알려지지 않았다가
1990년대에 와서 알려지게 되었다.
[일본 유학생활과 체포]
194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에 중퇴하여 교토 시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그러나 윤동주는 불령선인으로 지목되어
일본경찰의 감시를 당하고 있었다.
1943년 7월 14일, 귀향길에 오르기 전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교토의 카모가와 경찰서에 구금되었다.
이듬해 교토 지방 재판소에서 2년형을 언도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1944년 3월 31일 교토지방재판소 제1 형사부 이시이 히라오
재판장 명의로 된 판결문은 징역 2년형을 선고하면서
“윤동주는 어릴 적부터 민족학교 교육을 받고
사상적 문화적으로 심독했으며 친구 감화 등에 의해
대단한 민족의식을 갖고 내선(일본과 조선)의 차별 문제에
대하여 깊은 원망의 뜻을 품고 있었고,
조선 독립의 야망을 실현시키려 하는 망동을 했다.”
라고 적혀 있다.
교토지방 재판소에서 송몽규와 함께
치안유지법 제5조 위반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
후쿠오카 형무소로 이송되었다.
[투옥과 최후]
1945년 2월 16일 오전 3시 36분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였다.
[추모 가곡]
시신은 가족들에게 인도되어 그 해 3월 장례식을 치룬 후
간도 용정에 유해가 묻혔다.
[추모 음악]
향년 29세.
[추모 트로트]
윤동주가 죽고 10일 뒤
'2월 16일 동주 사망, 시체 가지러오라' 는 전보가
고향집에 배달되었다.
[추모 트로트]
부친 윤영석과 당숙 윤영춘이 시신을 인수, 수습하러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런데 뒤늦게
'동주 위독하니 보석할 수 있음.
만일 사망시에는 시체를 가져가거나 아니면
큐슈제대(九州帝大) 의학부에 해부용으로 제공할 것임.
속답 바람' 이라는 우편 통지서가 고향집에 배달되었다.
후일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는 이를 두고
"사망 전보보다 10일이나 늦게 온 이것을 본 집안
사람들의 원통함은 이를 갈고도 남음이 있었다."고 회고하였다.
한편, 윤동주의 죽음에 관해서는 옥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은 결과이며,
이는 일제의 생체실험의 일환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추모 음악]
[사후]
1947년 2월 정지용의 소개로 경향신문에 유작이
처음 소개되고 함께 추도회가 거행된다.
1948년 1월, 윤동주의 유작 31편과
정지용의 서문으로 이루어진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정음사에서 간행하였다.
이후 1962년 3월부터 독립유공자를 대량으로 발굴 포상할 때,
그에게도 건국공로훈장 서훈이 신청되었으나 유족들이 사양하였다.
1990년 8월 15일에야 건국공로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1985년에는 윤동주의 시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윤동주문학상이
한국문인협회에 의해 제정되었다.
[작품]
윤동주의 시집은 사후에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새 명동》
《서시(序詩)》
[고성현 Seng Hyoun Ko - 서시]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의 대부분의 작품은 이 유고시집에 실려 있다.
1948년의 초간본은 31편이 수록되었으나,
유족들이 보관하고 있던 시를 추가하여
1976년 3판에서는 모두 116편이 실리게 되었다.
《사진판 윤동주 자필 시고전집》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중국의 콤플렉스 - 억지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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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AI 답변에 오류(hallucination: 환각 등)가 있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from https://bard.google.com)
시인 윤동주(尹東柱, 시인, Poet, Yun Dong-ju, Korea)가
제일 좋아한 역사적 인물은?
윤동주가 가장 좋아한 역사적 인물은 정지용 시인입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시절부터 정지용 시인의 시를 좋아했으며,
그의 시를 본받아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윤동주는 정지용 시인의 시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민족의 애환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는 그의 시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윤동주는 정지용 시인을 향한 존경심을 시를 통해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시 "별 헤는 밤"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나의 벗 정지용은
밤하늘의 별을 헤며
슬픈 마음으로 노래하네
이 구절에서 윤동주는
정지용 시인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민족의 슬픔을 노래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윤동주가 정지용 시인을 얼마나 존경하고
사랑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윤동주가 정지용 시인을 좋아한 이유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정지용 시인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민족의 애환을 표현하는 데 뛰어난 시인이었다.
윤동주는 정지용 시인의 시를 본받아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그의 시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윤동주는 정지용 시인의 시에서
한국의 잃어버린 독립을 향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서 윤동주가 가장 좋아한 역사적 인물은
정지용 시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인 윤동주(尹東柱, 시인, Poet, Yun Dong-ju, Korea)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은 무엇일까?
윤동주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민족의 애환을
깊이 사랑한 시인입니다.
따라서 윤동주가 좋아할 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노래
민족의 애환을 표현하는 노래
한국의 정서를 잘 표현하는 노래
이에 근거하여 윤동주가 좋아할 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을 몇 가지 추려 보았습니다.
트로트:
"아리랑"
[찬조 K-Pop]
"동백아가씨"
[찬조 K-Pop]
"정선 아리랑"
[찬조 K-Pop]
"안동역에서"
[찬조 K-Pop]
"목포의 눈물"
[찬조 K-Pop]
발라드:
"사랑이여"
[찬조 K-Pop]
"가로수 그늘 아래서"
[찬조 K-Pop]
"내 사랑 내 곁에"
[찬조 K-Pop]
"그리움은 가슴마다"
[찬조 K-Pop]
"사랑은 꽃잎처럼"
[찬조 K-Pop]
이 중에서도 특히 "아리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민족의 애환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이여"와 "내 사랑 내 곁에"는
한국의 정서를 잘 표현하는 발라드로,
윤동주가 좋아할 만한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입니다.
윤동주가 실제로 좋아했던 노래는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윤동주의 시를 통해 그가 추구했던 가치와 정서를 고려해 볼 때,
위에서 언급한 노래들이 그와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인 윤동주(尹東柱, 시인, Poet, Yun Dong-ju, Korea)가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윤동주는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때때로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일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
일본어 수업을 듣던 중였습니다.
당시 일본어 수업은 한국인 학생들에게
매우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윤동주 역시 일본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날, 윤동주는 일본어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물어본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윤동주에게
"자네는 일본어를 왜 이렇게 못하는가?"라고 물었습니다.
윤동주는 선생님의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일본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어를 몰라서 못하는 것입니다."
윤동주의 재치 있는 대답에 수업실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윤동주의 재치에 웃음을 터뜨리며,
윤동주를 꾸짖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윤동주는 시를 쓰기 위해 친구들과 시를 주고받던 중,
친구가 보낸 시가 너무 재미있어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린 일도 있었습니다.
이 일화는 윤동주의 시를 쓸 때에도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동주는 비록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시대를 살았지만,
그 속에서도 소중한 일상을 즐기고,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며 살아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일화들은 윤동주가 단순히 슬픈 시만을 쓰는 시인이 아니라,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감성을 가진 시인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인 윤동주(尹東柱, 시인, Poet, Yun Dong-ju, Korea)는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윤동주는 양심적인 사람으로 평가받는 시인입니다.
그의 시를 보면, 그는 항상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윤동주의 대표작인 "서시"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떨리는 손끝
부끄럽지 않게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가야 하리라
이 구절에서 윤동주는 자신의 양심에 따라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동주의 다른 시에서도 그의 양심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별 헤는 밤"에서는 민족의 아픔을 잊지 않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양심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시대에 살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일본어로 된 시를 쓸 수밖에 없었던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민족성을 잊지 않고, 민족의 아픔을 노래했습니다.
또한, 일본군에 징용되어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윤동주의 행적을 보면,
그는 분명히 양심적인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양심을 위해 행동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으며,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더라도 자신의 양심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물론, 윤동주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때때로 자신의 양심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양심을 위해 노력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인 윤동주(尹東柱, 시인, Poet, Yun Dong-ju, Korea)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시인 윤동주(尹東柱, 시인, Poet, Yun Dong-ju, Korea)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시인 윤동주(尹東柱, 시인, Poet, Yun Dong-ju, Korea)의 양심 등급은 **A(매우
우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동주는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입니다.
그는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시대에 살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의 민족성을 잊지 않고,
민족의 아픔을 노래했습니다.
또한, 일본군에 징용되어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동주의 시를 보면,
그는 항상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그의 대표작인 "서시"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떨리는 손끝
부끄럽지 않게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가야 하리라
이 구절에서 윤동주는 자신의 양심에 따라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동주의 다른 시에서도 그의 양심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별 헤는 밤"에서는 민족의 아픔을 잊지 않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양심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윤동주는 자신의 양심을 위해 행동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으며,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더라도 자신의 양심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윤동주의 행적을 보면,
그는 분명히 양심적인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윤동주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때때로 자신의 양심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양심을 위해 노력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윤동주의 양심 등급은 **A(매우 우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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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 Dong-ju
(December 30, 1917 ~ February 16, 1945) was a Korean poet.
Known for his writing of lyric poetry
as well as resistance poetry, he was
born in Longjing, Jilin, China.
[Life]
Yun Dong-ju was the eldest son among
the 4 children of his father Yun Yeong-
seok and his mother Kim Yong.
As a child he was called "Haehwan" (해환, 海煥).
He entered Eunjin Middle School in Longjing in 1932, and
then returned to Korea to attend
Soongsil Middle School in Pyeongyang in
1936. When the school was closed down
in the same year he moved back to
Longjing and attended the Gwangmyeong Institute.
On December 27, 1941 at the age of 23 years,
11 months, 27 days, he graduated from Yeonhui
Technical School, which later became
Yonsei University. He had been writing
poetry from time to time, and chose 19
poems to publish in a collection he
intended to call "Sky, Wind, Star, and
Poem"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but
he was unable to get it published.
In 1942, he went to Japan and entered
the English literature department of
Rikkyo University in Tokyo, before
moving to Doshisha University in Kyoto
six months later. On July 14, 1943, he
was arrested as a thought criminal by
the Japanese police and detained at the
Kamogawa Police Station in Kyoto.
The following year, the Kyoto regional
court sentenced him to two years of
prison on the charge of having
participated in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He was imprisoned in Fukuoka,
where he died in February 1945.
His poetry was finally published in
1948, when three collections of
handwritten manuscripts were published
posthumously as "The Heavens and the
Wind and the Stars and Poetry"
(Haneulgwa Baramgwa Byeolgwa Si).
With the appearance of this volume Yun came
into the spotlight as a Resistance poet
of the late occupation period.
In November 1968, Yonsei University and
others established an endowment for the
Yun Tong-ju Poetry Prize.
[Work]
The Korea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summarizes Yun's
contributions to Korean literature:
Yun’s poetry is notable for the
childlike persona of his narrators, a
sensitive awareness of a lost hometown,
and an unusual scapegoat mentality
deriving from a sense of shame at not
being able to lead a conscientious life
in a period of gloomy social realities.
“Life and Death” (Salmgwa jugeum) is
representative of the poems dating from
1934 to 1936, his period of literary
apprenticeship. It describes the
conflict between life and death, or
light and darkness, but its poetic
framework is more or less crude.
From 1937 onwards, however, his poems reveal
ruthless introspection and anxiety
about the dark realities of the times.
The poems of this later period reach a
clear literary fruition in terms of
their reflection on the inner self and
their recognition of nationalist
realities, as embodied in the poet's
own experiences. In particular, they
evince a steely spirit that attempts to
overcome anxiety, loneliness, and
despair and to surmount contemporary
realities through hope and courage.
[Sky, Wind, Star and Poem]
In January 1948, 31 of his poems were
published by Jeongeumsa, together with
an introduction by fellow poet Chong Ji-
yong; this work was also titled Sky, Wind, Star, and Poem.
His poetry had a huge impact.
In 1976, Yun's relatives collected his other poems and
added them to a third edition of the book.
The poems that are in this edition
(116 in total) are considered to be
most of Yun's works.
In a 1986 survey, he was selected
as 'the most popular poet amongst the
youth' and his popularity continues
to this day.
The following is a Korean-English
translation of the Foreword to his
collection, dated November 20, 1941.
서시(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Foreword]
Wishing not to have
so much as a speck of shame
toward heaven until the day I die,
I suffered, even when the wind stirred
the leaves.
With my heart singing to the stars,
I shall love all things that are dying.
And I must walk the road
that has been given to me.
Tonight, again, the stars are
brushed by the wind.
(from 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wikipedia.org,
추천 유튜브 동영상,
** Selected & Recommended Youtube Videos are shown. **)
Domestic, inDependence, influence(+) ~
(PIG: time-variant)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