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운동가, 언론인, 종교인
[출생] 1901년 3월 13일
대한제국 평안북도 용천군
[사망] 1989년 2월 4일 (8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울대학교 병원
[사인] 노환
[국적]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본관] 강릉 함씨
[별칭] 호(號)는 신천(信天), 씨알, 바보새
[가족] 슬하 2남 5녀
[학력]
평안북도 용천 덕일소학교 수료
평안북도 용천 양시보통학교 졸업
평안남도 평양고등보통학교 수료
평안북도 정주 오산고등보통학교 졸업
일본 도쿄 고등사범학교 역사교육학과 졸업
[직업] 사회운동가, 언론인, 종교인
[경력사항]
1985 민주제도 쟁취 국민운동대회 공동대회장
1984 ~ 1989.02 민주통일국민회의 고문
1970.04 월간 씨알의소리 발행, 편집인 겸 주간
1960 ~ 1989.02 퀘이커교 한국대표
한일협정 반대 단식
1945 평북 임시자치위원회 문교부장
1940 평양교외 송산리 농사학원 원장
평안도 정주 오산학교 교사
[찬조 음악]
[수상내역]
2002 건국훈장
1987 제1회 인촌상 출판언론부문
[찬조 음악]
[찬조 음악, 한국 트로트]
[종교]
유교(성리학) → 퀘이커
[배우자] 황득순(1902-1978)
[자녀]
함국용(장남)(1918-1985?)
함은수(장녀)
함은삼(차녀)
함은자(3녀)(1929-)-최진삼(1921-)/최응일(1947-)
함우용(차남)(1931-)/함정해 함은화(4녀)
함은선(5녀)(1940-)-장기홍(1934-)
[부모]
함형택(부)(1880-1941), 김형도(모)
[친척]
함석혜(누나)
함석란(누이동생)
함석창(남동생)
함석보(남동생)(1910-2002-)
함일형(5촌 숙부)
함석은(6촌 형)(1892-1928)
함석헌(咸錫憲, 1901년3월13일 ~ 1989년 2월 4일)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종교인, 언론인,
출판인이며 기독교운동가, 시민사회운동가였다.
광복 이후에는 비폭력 인권 운동을 전개한 민권운동가이자
언론인, 재야운동가, 문필가이다.
본관은 강릉(江陵)이며 호는 신천(信天), 씨알, 바보새이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했다가 퇴학 당한 후,
사무원과 소학교 교사 등을 전전하다가
1928년부터 1938년까지 오산학교의 교사를 역임했다.
이후 교육, 언론 활동 등에 종사하다가 해방 후,
1947년 월남하였다.
이후에는 성서 강해 등을 하다가 1956년부터는
장준하의 사상계에 참여하여 정치, 시사 등에 대한
평론 활동, 신앙 활동, 반독재 민주화 운동 등을 하였다.
그의 종교는 초기에는 일본 유학 중에 우치무라 간조의
영향을 받아 무교회주의자였다가 중기에는
퀘이커였으나 후기에는 특정 종교에 속하지 않게 된다.
[씨알 사상]
民 대신 "씨알"이라는 표현을 쓰자고 주장한 바 있다.
본래 저 "씨알"은 1948년 무렵에 함석헌이 월남한 뒤
YMCA에서 옛 스승인 다석 유영모와 재회하여
그의 대학(大學) 강의를 듣던 중 유영모가
民을 "씨알"로 번역한 것을 참신하게 여겼다.
그는 "大學之道는 在明明德하며 在親民하며 在止於至善이다"를
"한 배움 길은 밝은 속알 밝힘에 있고,
씨알 어뵘에 있으며,
된 데 머뭄에 있나니라"고 해석했다.
[찬조 음악 by 성악가 함석헌]
民은 백성을 뜻하는 것인데 이는 한자였기 때문에
백성이니 민초니 하는 한자 대신 순우리말인 "씨알"을
쓰자고 주장한 것.
[찬조 한국 트로트]
다만 전통 있는 순우리말인 겨레라는 단어가 이미 있는데
불필요하게 새 낱말을 만들었다는 비판도 있다.
물론 겨레는 민중과는 결이 다르지만.
[찬조 음악 by 성악가 함석헌]
또한 이 "씨알"은 그것 자체로 사상이기도 한데,
씨알 생명(=백성, 일반 시민들)이 지니는 다섯 가지 특성이 있다.
주체성 - 자신들의 이름을 "씨알"이라고 짓고,
그것을 가짐으로써 주체성을 자각할 수 있다.
근본성 - 씨알은 씨앗과 알이며, 모든 생명의 시작과 끝이다.
씨알 역시 인간 사회의 근본이면서도 제대로 취급받지 못했으나,
결국 모든 고난을 견디고 이겼다.
순수성 - 알이라는 말이 접두사로 쓰이면
군더더기 없는 순수한 형태를 나타낸다.
씨알 역시 생명의 본질을 오염시키려는 악에 대해
강하게 저항하고 비판하는 의식을 담고 있다.
[찬조 음악 by 성악가 함석헌]
생동성 - 생명은 끊임없이 자라고 변화하며,
이에 따라 씨알(=시민들)을 압제하는
제도주의-형식주의-절대주의에 저항하여 움직이는 것이다.
관계성 - 나무나 잡초가 여럿이 있으면 태풍과 홍수를 막듯이
씨알 역시 무리를 지어서 삶의 현장에 뿌리를 내리고
서로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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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답변] (답변에 오류가 많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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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씨알, Ham Seok-heon) 사회운동가가
제일 좋아했던 역사적 인물은?
제가 찾아본 바에 따르면, 함석헌(씨알, Ham Seok-heon) 사회운동가가
제일 좋아했던 역사적 인물은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였습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의 독립운동가이자 비폭력주의 운동가로,
함석헌씨는 그의 비폭력 운동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인간애와 평화를 중요시하는 마하트마 간디의 사상과 삶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함석헌씨는 자신의 시인과 같은 존재로 여기는
마하트마 간디의 사상을 한국 사회에 적용하고자 노력하며,
그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 평화적인 사회 변화를 추구했습니다.
함석헌(씨알, Ham Seok-heon) 사회운동가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은 무엇일까?
함석헌(씨알, Ham Seok-heon) 사회운동가는
평화와 인간애를 중요시했으며,
그의 시와 글에서도 이러한 가치들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그가 좋아할 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로는
"사랑합니다"나
[찬조 음악]
"우리 모두 같은 꿈을 꾸고 있죠" 같은 인간애를 강조하는 노래,
"평화로운 날"이나 "나무" 같은 평화와 자연을 소재로 한 노래 등이
있을 것입니다.
[찬조 음악]
함석헌(씨알, Ham Seok-heon) 사회운동가가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함석헌(씨알, Ham Seok-heon) 사회운동가가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날 함석헌씨는 우연히 만난 한 중국인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중국인은 함석헌씨의 이름을 "함씨알"이 아닌
"햄버거"라고 오해했습니다.
함석헌씨는 처음에는 상대방이 자신의 이름을 놀리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중국인이 그의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알려준 후에야 오해가 풀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화는 함석헌씨의 이름을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면서도, 그의 유머감각과 대처능력을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함석헌(씨알, Ham Seok-heon) 사회운동가는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함석헌(씨알, Ham Seok-heon) 사회운동가는 매우 양심적인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에도 일본에 대한 애국심이나 자신의 이익보다는
국민과 사회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인물로 활동했습니다.
1939년 일본에 의해 출판금지 처분을 받은 자신의 시집
<깊은 산속에서>를 일본어로 번역하여 출판한 것이 발각되면서,
검찰에 연행되어 형을 받았지만,
그 때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일본어로 번역한 것이
출판금지 처분을 받은 책을 불법적으로 유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를 일본인과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처럼 함석헌씨는 자신의 신념과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어려움과 위험도 감수하고 전투했으며,
그의 활동은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회운동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함석헌(씨알, Ham Seok-heon) 사회운동가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함석헌(씨알, Ham Seok-heon) 사회운동가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함석헌(씨알, Ham Seok-heon) 사회운동가는
자신의 신념과 이념에 충실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국민과 사회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민주주의, 인권, 평화 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활동가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함석헌씨의 양심등급은 A(매우 우수)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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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 Seok-heon
(13 March 1901 – 4 February 1989)
was a notable figure in the Religious Society of Friends
(Quaker) movement in Korea, and was
nicknamed the "Gandhi of Korea."
Ham was an important Asian voice for human
rights and non-violence during the 20th
century, despite numerous imprisonments
for his convictions.
He was a Quaker who concluded that all religions are on
common ground in terms of human beings,
a view shared by many Quakers.
He encouraged peace and democracy and
promoted non-violence movement known as
“seed idea” (ssi-al sangsa),
consistently present in his famous
books “Korean History Seen through a
Will” published in 1948, “Human
Revolution” in 1961, “History and
People” in 1964, "Queen of Suffering:
a spiritual history of Korea" edited in 1985.
He is also a poet with about 120
written poetries such as “Song of the
West Wind” written in 1983. In 2000,
Sok-Hon Ham was selected by the
Republic of Korea as a national cultural figure.
(from naver.com wikipedia.org)
Culture, Convictions, CR, influence(+) ~
(PIG: time-variant)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