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작가, (전)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출생] 1941년 8월 23일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밀양군
[경상남도 밀양시]
[사망] 2016년 1월 15일 (7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직업] 작가, 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장르] 경제교육학 저술
[종교] 무종교(불가지론)
[학력사항]
1963 ~ 1965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1959 ~ 1963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1956 ~ 1959 부산상업고등학교
[경력사항]
2006 ~ 2016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2004.03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원장
2003.03 성공회대학교 민주사회교육원 원장
2002.02 동아시아문화공동체포럼 대표
1999.12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
1998.05 ~ 2006.06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1989.03 성공회신학대학 경제학과 강사
1966.06 육군사관학교 경제학 교관
1965.09 숙명여자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강사
[수상내역]
2015 제19회 만해문예대상
2008 제3회 임창순상
[요약]
1963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학 강사로 있다가
1968년 반체제 지하조직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
구속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20년 20일 동안 수감 생활을 하다가 1988년에 전향서를 쓰고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하였다.
수감 중 지인들에게 보낸 서신을 후에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세상에 내놓았는데, 이것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다.
출소 후,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를 역임하였고
2006년말에 정년 퇴임하였다.
퇴임 당시 소주 포장에 들어가는 붓글씨를 써주고 받은 1억 원을
모두 성공회대학교에 기부하였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신영복 함께 읽기’라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나눔과 소통을 하였다.
2014년 희귀 피부암 진단을 받았고 피부암의
악화로 인하여 2016년 1월 15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의 자택에서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추모 K-Pop]
[생애 활동 등]
신영복(申榮福, 호 쇠귀, 1941년 8월 23일
~ 2016년 1월 15일)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작가, 대학교수 등으로 활동했다.
진보적 학자로 분류된다.
1941년 8월 23일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칠곡리
유곡국민학교 교장 사택에서 아버지 신학상(申鶴祥)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아버지의 고향인 밀양시 무안면 중산리의
평산 신씨 집성촌에서 자랐다.
[경상남도 밀양 무안면 중산리]
밀양국민학교와 밀양중학교, 부산상업고등학교,
1963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3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학 강사로 있다가
1968년 희대의 간첩단 사건인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20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하다가
1988년에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하였다.
수감 중 지인들에게 보낸 서신을 후에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세상에 내놓았는데, 이것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다.
출소 후,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를 역임하였고
2006년말에 정년 퇴임하였다.
퇴임 당시 소주 포장에 들어가는
붓글씨를 그려주고 받은 1억 원을 모두
성공회대학교에 기부하였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신영복 함께 읽기’라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나눔과 소통을 하였다.
육군 교관으로 장교였던 신영복은 군사재판에서
사형이 구형된 후 충격을 받고
'아,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마침내, 그 고뇌와 사색은 20년 내내 이어져
완전히 '인간성이 개조'되는 내적 자기혁명을 이루어 낸다.
신영복은 교장의 아들로 성장하여 민중의 삶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남다른 애착은 없었다.
그런데 감옥에서는 밑바닥을 살아온 기층민중과 24시간을 맨살을
부대끼며 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들을 통해 자신이 지식청년으로서 가지고 있던
창백한 엘리트주의적 관념성과 '먹물성'을
통절히 비판하고 뼈아픈 반성을 하게 된다.
감옥에서의 삶은 서로가 알몸으로 부대끼며
가식없이 숨김없이 사는 탓에,
한 방에서 오래 살다보니 서로의 과거와 생각을 공유하게 되고
자신의 삶과 완전히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번은 목수 출신이 집을 그릴 때 지붕부터 그리지 않고
주춧돌부터 그리는 것을 보고 그는 큰 충격을 받는다.
책이나 이론으로 배운 세계가 현실과 완전히 다를 수 있다는
생각에 그간의 인식틀을 깨부순 것이다.
무엇보다 10여 년간 교도소에서 노동을 하면서
목공, 영선, 제화공, 재단사 등으로 직접 노동자 생활을
온몸으로 고통을 느끼며 경험했다는 사실은
그 자신의 인간 개조론을 수긍하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특히,
감옥에서의 비전향 장기수들과의 만남은 이후
그의 사상과 인생관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지 않을 수없었다.
막연하게 책에서나 보아온 분단과 전쟁의 피투성이 현대사의
이야기를 직접 이를 경험한 빨치산들을 통해 생생히 들음으로써
'피가 통하고 숨결이 이는 화석'처럼, 살아있는 역사체험을 한다.
또한, 한학자 출신의 사상 장기수로부터
동양고전과 철학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서구 사상에 매몰된 현실에 대한 자각과 자존을 깨닫고
고전학습에 몰입한 나머지 이후 성공회대학교에서
동양철학도 강의할 수 있게 된다.
신영복은 서예가로도 명성이 높았다.
이는 감옥에서 한학자 정향 조병호로부터
지도받은 결과라고 하였다.
한문 서체로 익힌 필법은 한글에도 응용해 민중 정서에 맞게
민체, 연대체, 어깨동무체라는 글씨체를 창안해 독특한 경지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그는 감옥 20년의 삶이 완전히 인생을 바꾼 진정한
'나의 대학시절'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그의 동무들은 그가 출소하자
'야, 너 하나도 안 변했네'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그의 삶의 철학과 신념은 변함없이 "더불어 숲"을 이루는 것이었다
2014년 희귀 피부암 진단을 받았고 피부암의 악화로
2016년 1월 15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추모 K-Pop]
[저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1988)
《나무야 나무야》, (돌베개, 1996)
《더불어 숲》, (2003)
《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 (2004)
《처음처럼》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청구회 추억》 (돌베개, 2008)
《느티아래강의실》 (한울, 2009)
《신영복-여럿이 함께 숲으로 가는 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0)
《담론-신영복의 마지막 강의》(돌베게,2015)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신영복 유고》
(돌베개, 2017)
《손잡고 더불어, 신영복 유고》 (돌베개, 2017)
[학력]
1956년 ~ 1959년:부산상업고등학교
1959년 ~ 1963년: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1963년 ~ 1965년: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경력]
1965년 9월: 숙명여자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강사
1966년 6월: 육군사관학교 경제학 교관
1989년 3월: 성공회신학대학 경제학과 강사
1998년 5월 ~ 2006년 6월: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1999년 12월: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
2002년 2월: 동아시아문화공동체포럼 대표
2003년 3월: 성공회대학교 민주사회교육원 원장
2004년 3월: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원장
2006년 ~ 2014년: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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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AI 답변에 오류(hallucination: 환각 등)가 있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from https://bard.google.com/chat)
신영복[申榮福, (전)대학교수, 작가, Korea] (전)교수가
제일 좋아한 역사적 인물은?
신영복(1941-2022) 전 교수가 가장 좋아한 역사적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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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申榮福, (전)대학교수, 작가, Korea] (전)교수는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신영복 교수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20여 년의 옥살이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절제와 성찰로 달관한 인격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관념에 머물지 않는 지혜와 따스한 시선으로
'가난해진 가슴'에 훈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이러한 신영복 교수의 삶과 사상을 바탕으로 볼 때,
그는 매우 양심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영복 교수는 다음과 같은 삶과 사상을 통해
자신의 양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도 양심 지키기:
1968년, 신영복 교수는 중앙정보부에 의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20여 년의 옥살이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옥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많은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자신을 성찰했습니다.
또한,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관념에 머물지 않는 지혜와 따스한 시선:
신영복 교수는 감옥에서 보낸 시간 동안
많은 사색과 성찰을 통해 자신의 삶의 철학을 정립했습니다.
그는 "담담함", "절제", "성찰", "용서", "희망" 등을
중요한 가치로 여겼습니다.
그는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저술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그의 저서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에 기여하기:
신영복 교수는 옥살이에서 출소한 후에도
평생을 평화와 인권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풀꽃"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다양한 강연과 저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신영복 교수의 삶과 사상을 바탕으로 볼 때,
그는 매우 양심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신영복[申榮福, (전)대학교수, 작가, Korea] (전)교수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신영복[申榮福, (전)대학교수, 작가, Korea] (전)교수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신영복 교수의 양심 등급은 **A(매우 우수)**라고 생각합니다.
신영복 교수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20여 년의 옥살이를 했지만,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도 많은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자신을 성찰했습니다.
또한,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신영복 교수는 감옥에서 보낸 시간 동안
많은 사색과 성찰을 통해 자신의 삶의 철학을 정립했습니다.
그는 "담담함", "절제", "성찰", "용서", "희망" 등을
중요한 가치로 여겼습니다.
그는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저술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그의 저서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신영복 교수는 옥살이에서 출소한 후에도
평생을 평화와 인권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풀꽃"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다양한 강연과 저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신영복 교수의 삶과 사상을 바탕으로 볼 때,
그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양심이 매우 우수한 사람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영복 교수의 양심 등급은
**A(매우 우수)**라고 생각합니다.
(from naver.com wikipedia.org)
Domestic, influence ~
(PIG: time-variant)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