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출생-사망] 1783년 1월 23일, 프랑스 -
1842년 3월 23일 (59세)
[33분 Youtube 동영상]
[경력사항]
1831 교황령 치비타베키아 영사
1830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주재영사
1800 프랑스 육군성 입대
스탕달(Stendhal, 1783년 1월 23일 - 1842년 3월 23일)은
프랑스의 소설가이다.
'스탕달'은 필명이며,
본명은 '마리앙리 벨(Marie-Henri Beyle)'이다.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시조로,
나폴레옹의 이탈리아 원정 이래 이탈리아 예찬자가 되었으며,
독특한 연애관에 의한 최초의 소설
「아르망스」를 써서 문단에 등장했다.
최초의 사실주의 소설이라고 불리는
「적(赤)과 흑(黑)」을 써서 왕정복고기의 특권계급에 도전했고,
「파르므의 승원(僧院)」에서는 전제군주에 대하여
날카로운 비판을 퍼부었다.
[생애]
7세 때 어머니를 잃은 그는 애정을 주지 않는 완고한 아버지,
위선적이고 까다로운 숙모, 엄격하기만 한 가정교사 신부 밑에서
굴욕적이고 증오에 찬 소년시절을 보냈다.
대신 어머니 쪽 친척인 가니용 가의 사람들로부터
정신적 영향을 받으며 자랐는데,
그 중에서도 외할아버지로부터 18세기 계몽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
16세 때 나폴레옹 군에 입대하였으나,
1814년 나폴레옹이 추방되자 군대를 그만두었다.
모차르트·로시니의 음악과 이탈리아 미술을 좋아하였으며,
각지를 여행하면서 소설·평론·여행기 등을 썼다.
정열적인 이탈리아의 풍물을 사랑하였고,
자신처럼 아무것도 구속받지 않고, 자기의 행복을 쫓는
정열적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을 썼다.
나폴레옹이 몰락한 후 부르봉 왕가의 왕정복고가 되면서
서기관을 사퇴한 후 이탈리아로 떠나면서
예술 등의 비평문을 쓰며 지내다가
1826년 이탈리아 정부에 의해 추방된 후 프랑스로 돌아왔다.
1830년 7월 혁명 이후 신 정부에 의해
이탈리아 주재 영사로 발령받았지만 업무보다는 주로
사교계 출입에 열중하면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는 신병으로 1842년 3월 뇌출혈로 사망하였다.
[추모 음악]
대표작으로 <적과 흑> <파르므의 승무원> 등이 있다.
그는 사람 마음의 움직임을 아무리 보기 싫은 것이라도
있는 그대로 표현하여,
발자크와 함께 리얼리즘(사실주의)의 개척자로 알려졌다.
생전에는 거의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하였으나,
지금은 프랑스 19세기 최대의 작가로 손꼽히며,
그의 문학을 '벨리슴'이라고도 부른다.
[추모 음악]
대부분의 삶을 이탈리아에서 보낸 스탕달은
이탈리아를 제 2의 고향으로 사랑하며,
사후 묘비명에 자신을 '밀라노인'이라고 표기하게 했다.
[감성적 인생]
스탕달의 죽음을 둘러싼 상황은 가정과 사회에서
행복을 얻는 전통적 비결을 마음에 항상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거기에 결코 따르지 않은(또는 따르지 못했던) 한 사람의
생애를 상징하는 것으로 쉽게 해석할 수 있다.
그는 일정한 주소나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에게는 집도 자식도 없었고,
심지어는 애인도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1808년에 누이 폴린
(그는 폴린에게 모든 것을 숨김 없이 털어놓았고,
마르세유와 독일에서 많은 편지를 써보냈음) 마저
결혼한 뒤에는 가족 하나 없는 혈혈단신이 되었다.
[찬조 음악]
그러나 천성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갈망했고 대다수 사람보다
훨씬 더 간절히 우정을 유지하려 애썼다.
그런데도 오늘날 입수할 수 있는 모든 문서 자료에 따르면,
그의 친구들은 그에게 진정한 공감을 거의 보이지 않았고,
그의 본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따라서 앙리 벨의 가장 근본적인 삶
(그의 생각과 환상, 감정의 전기)은
'스탕달'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소설 속에서
영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들은 근본적으로 같은 젊은이의 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설들은 서로 다른 무대 속에 펼쳐진 앙리 벨의 환상이며,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는 한 젊은이의 이야기이다.
[찬조 음악]
소설 주인공인 젊은이의 매력은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그들을 매혹시키고,
그들의 마음 속에 질투심을 심어주기도 한다.
그의 주인공들(〈적과 흑〉의 쥘리앵,
〈파름의 수도원〉의 파브리스, 〈아르망스〉의 옥타브)은
각기 다른 사회에 나타나 다른 공동체의 일원이 되지만,
그들의 욕망과 감수성 및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모두 똑같다.
그들은 스탕달이 상상하는 스탕달 자신이며,
따라서 이 소설들은 일종의 자서전이다.
그는 이런 소설로써 자신의 감정을 달랬다.
[평가]
스탕달의 전기작가들은 그의 성격과 그가 종사한 직업의
다양한 측면을 묘사하면서,
끊임없이 '실패'라는 낱말을 사용했다.
그는 연인으로도 실패했고, 군인으로도 실패했으며,
작가라는 천직에서도 실패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거의 모든 비평가들이 그를
발자크·플로베르와 더불어 19세기 프랑스의
가장 중요한 작가로 인정하고 있다.
젊은 독자층, 특히 프랑스·영국·미국의 젊은 독자들은
발자크나 플로베르보다 스탕달한테서 훨씬 더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스탕달의 글은 수많은 역설적 갈등과 욕망이 뒤섞인
그의 인간성과 생각을 놀랄 만큼 많이 반영하고 있다.
그는 '행복한 소수'는 인습에 얽매이지 않은 사람,
비굴함 속에서는 행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
감각과 본능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사람들이다.
그의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자신이 살고
봉사하는 세계에 반항하는 인물로 제시되어 있다.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스탕달은 세계를 맞서
싸워야 할 적으로 간주하고,
세계와 싸울 때는 세계가 적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서]
《연애론 De l'amour》(1822)
《라신느와 셰익스피어 Racine et Shakespeare》(1823~1825)
《아르망스 Armance》(1827)
《로마 산책 Promenade dans Rome》(1829)
《적과 흑 Le Rouge et le Noir》(1830)
《앙리 브륄라르의 생애 Vie de Henri Brulard》(1835~1836)
《파름므의 수도원 La Charteuse de Parme》(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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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답변에 오류(hallucination: 환각 등)가 있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from https://chat.openai.com/chat)
소설가인 스탕달(Stendhal, Marie Henri Beyle)이 제일 좋아했던
역사적 인물은?
스탕달(Stendhal)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를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스탕달은 나폴레옹이 인물로서 그리고 군사로서의 위대함을
극찬하였으며,
그의 소설 '파르메나이드(Parménides)'에서도
나폴레옹을 모티브로 한 등장인물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탕달은 나폴레옹의 시대와 그의 정치적 배경을
배경으로 한 소설들을 썼습니다.
소설가인 스탕달(Stendhal, Marie Henri Beyle)이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은 무엇일까?
스탕달(Stendhal)은 로맨틱한 문학을 즐기는 작가로,
사랑과 열정을 다루는 작품을 썼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로맨틱하면서도
열정적인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중에서는
"이 밤의 끝을 잡고" (이선희),
[찬조 음악]
"이젠 잊기로 해요" (조용필),
[찬조 음악]
[찬조 음악]
"행복합니다" (송창식) 등이 스탕달이 좋아할 만한 곡들일 수 있습니다.
[찬조 음악]
또한, "이 밤이 지나면"과 같이 우울하면서도 멜랑콜리한
분위기를 가진 곡도 스탕달의 작품과 어울릴 수 있을 것입니다.
[찬조 음악]
소설가인 스탕달(Stendhal, Marie Henri Beyle)이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스탕달의 재미있는 일화 중 하나는
그가 이탈리아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 스탕달은 이탈리아 군대의 집행부로 일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는 집행할 죄수들을 데리고 교도소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스탕달은 교도소에서 도망친 죄수들을 추적하다가
마침내 그들을 잡아내었는데,
그 죄수들은 놀랍게도 스탕달의 소설을 읽은 팬이었습니다.
그들은 스탕달을 인식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스탕달은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소설로 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파르메나이드(Parménides)'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일화는 스탕달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그의 인생 경험을
잘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소설가인 스탕달(Stendhal, Marie Henri Beyle)은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스탕달(Stendhal)은 자신의 작품에서 현실주의와 이성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칩니다.
이는 그가 양심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는 작가로서 자신이 보는 것을 정직하게 표현하고자 하였고,
그가 보는 것을 일관성 있게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작품에서 사회적 정의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문제를 다루면서도, 이를 매우 깊게 생각하고 다루었습니다.
그러나, 스탕달은 개인적인 삶에서는 때로
양심적이지 못한 선택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자신의 청년기에 여러 여성과 관계를 가졌는데,
이는 그 당시에는 비윤리적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책을 발행하기 위해 출판사와 계약을 맺을 때
이익을 우선시하는 등, 상업적인 면에서는 양심적이지 않은
선택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소설가인 스탕달(Stendhal, Marie Henri Beyle)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소설가인 스탕달(Stendhal, Marie Henri Beyle)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작가인 스탕달(Stendhal)의 양심 등급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작품에서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정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면서도,
이를 매우 깊게 생각하고 다루었습니다.
또한, 그의 작품에서 현실주의와 이성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그의 양심 등급은
최소한 B(우수)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그의 인간적인 한계와 비판을 받는 면모도 있으므로,
이러한 평가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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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ndhal
[Born] 23 January 1783
Grenoble, France
[Died] 23 March 1842 (aged 59)
Paris, France
[Occupation] Writer
[Literary movement]
Realism
Romanticism
Marie-Henri Beyle
(23 January 1783 ~ 23 March 1842),
better known by his pen name Stendhal
was a 19th-century French writer.
Best known for the novels Le Rouge et le Noir
(The Red and the Black, 1830) and
La Chartreuse de Parme (The Charterhouse of Parma, 1839),
he is highly regarded for the acute analysis
of his characters' psychology and
considered one of the earliest and
foremost practitioners of realism.
[Life]
Born in Grenoble, Isere, he was an unhappy child,
disliking his "unimaginative" father and
mourning his mother, whom he passionately loved,
and who died when he was seven.
He spent "the happiest years of his life"
at the Beyle country house in Claix near Grenoble.
His closest friend was his younger sister, Pauline,
with whom he maintained a steady correspondence
throughout the first decade of the 19th century.
The military and theatrical worlds of
the First French Empire were a revelation to Beyle.
He was named an auditor with the Conseil d'Etat on
3 August 1810, and thereafter took part in the French
administration and in the Napoleonic wars in Italy.
He travelled extensively in Germany and was part of
Napoleon's army in the 1812 invasion of Russia.
Stendhal witnessed the burning of Moscow from
just outside the city.
Stendhal was appointed Commissioner of War Supplies and
sent to Smolensk to prepare provisions for the returning army.
He crossed the Berezina River by finding a usable ford
rather than the overwhelmed pontoon bridge,
which probably saved his life and those of his companions.
Stendhal arrived in Paris in 1813,
generally unaware of the general fiasco that
the retreat had become.
Stendhal became known, during the Russian campaign,
for keeping his wits about him, and maintaining
his "sang-froid and clear-headedness."
He also maintained his daily routine,
shaving each day during the retreat from Moscow.
After the 1814 Treaty of Fontainebleau,
he left for Italy, where he settled in
Milan. He formed a particular
attachment to Italy, where he spent
much of the remainder of his career,
serving as French consul at Trieste and Civitavecchia.
His novel The Charterhouse of Parma, written in 52
days, is set in Italy, which he
considered a more sincere and
passionate country than Restoration France.
An aside in that novel,
referring to a character who
contemplates suicide after being
jilted, speaks about his attitude
towards his home country: "To make this
course of action clear to my French
readers, I must explain that in Italy,
a country very far away from us, people
are still driven to despair by love."
Stendhal was a dandy and wit about town
in Paris, as well as an inveterate
womaniser who was obsessed with his
sexual conquests. His genuine empathy
towards women is evident in his books;
Simone de Beauvoir spoke highly of him
in The Second Sex.
One of his early works is On Love,
a rational analysis of romantic passion
that was based on his unrequited love for Mathilde,
Countess Dembowska, whom he met while
living at Milan. This fusion of, and
tension between, clear-headed analysis
and romantic feeling is typical of
Stendhal's great novels; he could be
considered a Romantic realist.
Stendhal suffered miserable physical
disabilities in his final years as he
continued to produce some of his most
famous work. As he noted in his
journal, he was taking iodide of
potassium and quicksilver to treat his
syphilis, resulting in swollen armpits,
difficulty swallowing, pains in his
shrunken testicles, sleeplessness,
giddiness, roaring in the ears, racing
pulse and "tremors so bad he could
scarcely hold a fork or a pen".
Modern medicine has shown that his health
problems were more attributable to his
treatment than to his syphilis.
Stendhal died on 23 March 1842, a few
hours after collapsing with a seizure
on the streets of Paris. He is interred
in the Cimetiere de Montmartre.
[Novels]
Armance (1827)
Le Rouge et le Noir (variously
translated as Scarlet and Black, Red
and Black, The Red and the Black, 1830)
Lucien Leuwen (1835, unfinished, published 1894)
The Pink and the Green (1837, unfinished)
La Chartreuse de Parme (1839) (The Charterhouse of Parma)
Lamiel (1839–1842, unfinished, published 1889)
[Novellas]
Mina de Vanghel (1830, later published
in the Paris periodical La Revue des Deux Mondes)
Vanina Vanini (1829)
Italian Chroniques, 1837–1839 Vittoria Accoramboni
The Cenci (Les Cenci, 1837)
The Duchess of Palliano (La Duchesse de Palliano)
The Abbess of Castro (L'Abbesse de Castro, 1832)
[Biography]
A Life of Napoleon (1817–1818, published 1929)
A Life of Rossini (1824)
[Autobiography]
Stendhal's brief memoir, Souvenirs
d'Egotisme (Memoirs of an Egotist) was
published posthumously in 1892. Also
published was a more extended
autobiographical work, thinly disguised
as the Life of Henry Brulard.
The Life of Henry Brulard (1835–1836, published 1890)
Souvenirs d'Egotisme (Memoirs of an
Egotist, written in 1832 and published in 1892)
Journal (1801–1817) (The Private Diaries of Stendhal)
[Non-fiction]
Rome, Naples et Florence (1817)
De L'Amour (1822) (On Love)
Racine et Shakespeare (1823–1835)
(Racine and Shakespeare)
His other works include short stories, journalism,
travel books (Promenades dans Rome),
a famous collection of essays on Italian painting,
and biographies of several prominent figures of his time,
including Napoleon, Haydn, Mozart, Rossini and Metastasio.
(from naver.com wikipedia.org)
Characters,Claix,Correspondence,Commissioner,Charterhouse,
influence(+)~
(PIG: time-variant)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