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사망] 1901년 10월 29일,서울특별시
~1981년 1월 13일 (79세)
[데뷔] 1921년 소설 '오뇌의 청춘'
[학력]
경성 상방소학교 수료
경성 한선보통학교 졸업
경성 휘문고등보통학교 졸업 (~1920 휘문의숙)
[명예 박사 학위]
성균관대학교 명예 문학박사
[경력사항]
1964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1955.07 ~ 1981.08 대한민국예술원 문학분과 회장
1949 서울신문 사장
1949 한국문학가협회 회장
1947 서울시예술위원회 위원장
1946 전국문필가협회 부회장
1922.01 백조 창간호 발행
1921 장미촌 동인
1920.10 문학지 문우 창간
[수상내역]
1970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장
1966 제1회 5.16민족상 학예부문
1962 문화훈장 대통령장
1955 제1회 문학공로상
박종화 朴鍾和
[출생] 1901년 10월 29일
대한제국 한성부
[사망] 1981년 1월 13일 (79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별칭] 아호는 월탄(月灘)
[직업] 시인, 소설가, 교육인, 대학 교수
[소속]
前 연세대학교 교수
前 성균관대학교 교수
[국적] 대한민국
[학력] 경성 휘문고등보통학교 졸업
[활동 기간] 1921년 ~ 1981년
[장르] 소설
[친척] 현진건(사돈)
박종화(朴鍾和, 1901년 10월 29일 ~ 1981년 1월 13일)은
대한민국의 시인, 소설가이다.
본관은 密陽(밀양)이고 호는 月灘(월탄)이다.
[생애]
1901년 10월 29일 한성부(서울) 출생으로
1920년 경성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그 해 문학 동인지 '문우'를 발간하면서부터
문학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그 뒤 시 전문지 《장미촌》에 〈오뇌의 청춘〉,
〈우유빛 거리〉를 발표하며 등단,
1922년 문학잡지 《백조》 발간에도 참여해
〈밀실로 돌아가라〉를 발표했다. 홍사용, 박영희와 함께
일명 '백조파'를 형성했다.
[1920년대 서울 생활 모습]
초기에는 현실과 유관하지 아니하고 현실상 기초나
가능성이 없으면서 헛되고 실현될 가망이 없는
분위기의 시를 쓰다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을
점차로 돌리면서 역사소설 창작에 몰두했다.
1924년 처녀 시집 '흑방비곡'을 발간한 이후
'시인'을 쓰면서 소설로 전향했다.
[1929년 혹은 1930년대 서울 영상]
1935년 장편 '금삼의 피'를 '매일신보'에 연재하면서
역사소설을 쓰기 시작한 이후 '아랑의 정조',
'다정불심'를 위시해 많은 역사소설을 발표했다.
1945년에는 전 조선문학가 협회 부회장을,
1947년에는 성균관대학교 교수, 서울시 예술위원회장을 역임했다.
[1945년 10월-1946년 1월 서울 모습]
1949년 한국문학가협회장, 서울신문사장, 서울시 문화위원회장을
역임했고 1954년 예술원 회원, 이듬해 예술원장이 되었다.
1957년 성균관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를 받았고
1962년 동 대학을 정년퇴직했다.
[1960년 서울 생활 모습]
1964년 문인 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1960년대 서울 모습]
통일원 고문, 통일 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이 되었고
문화 훈장 대통령장, 국민 훈장을 받았다.
월탄의 외아들이 소설가 현진건의 여식과 혼인하여
양인은 사돈 관계이다.
보통 작가 사후 그 사람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자
작가의 성명을 딴 문학상이 생기기 마련인데,
월탄은 1966년에 제1회 5·16민족상을 받고나서
그 상금을 이용해 본인의 호를 건 월탄문학상을 만들었다.
월탄이 지은 역사소설은 다수가 영화나 TV 드라마로 극화하였다.
월탄의 작품이 원작인 영화로 신상옥이 〈금삼의 피〉(1938)가
원작인 《연산군》(1961)으로, 〈다정불심〉(1942)가
원작인 《다정불심》(1967)이 있다.
월탄의 작품이 원작인 TV 드라마로는 〈세종대왕〉(1969)이
원작인 한국방송공사 대하사극 《용의 눈물》,
〈여인천하〉(1959)가 원작인 서울방송 대하사극 《여인천하》,
〈자고 가는 저 구름아〉(조선일보 연재, 1962)가 원작인
서울방송 대하사극 《왕의 여자》가 있다.
[추모 K-Pop]
1981년 1월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79세에 세상을 떠났다.
[추모 K-Pop]
[작품]
[단편]
〈오뇌의 청춘〉(1920)
〈우유빛 거리〉(1920)
〈밀실로 돌아가라〉(1922)
〈목매이는 여자〉(1923)
〈아버지와 아들〉(1924)
〈순대국〉(1924)
〈아랑의 정조〉(1937)
<황진이의 역천> (1955)
[시집]
〈흑방비곡〉(1924)
〈청자부〉(1946)
[역사소설]
〈금삼의 피〉(1938)
〈대춘부〉(1938)
〈다정불심〉(1942)
〈임진왜란〉(조선일보 연재, 1957)
〈여인천하〉(1959)
〈자고 가는 저 구름아〉(조선일보 연재, 1962)
〈제왕삼대〉(부산일보 연재, 1962)
〈월탄 삼국지〉(한국일보 연재, 1968)
〈양녕대군〉(부산일보 연재, 1966)
〈세종대왕〉(1969)
--------------------------------------
천년사랑 - 월탄 박종화
천년에 한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천년에 한번 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학은 천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나에겐 너만 있으면 행복하다
하늘에게 소중한건 별이고 땅에 소중한건 꽃이고
나에게 소중한건 바로 너란다
내가 한강에 백원을 빠트렸을 때
그거 찾을때까지 우리 사랑하자
예전에 모르던 사랑 지금은 편안한 사랑
나중에 편안할 사랑 바로 너란다
장미꽃은 사랑 안개꽃은 죽음을 뜻하는데
난 너에게 안개꽃의 장미를 꽂아주고 싶다
왜냐면, 난 너를 죽도록 사랑하니까
영혼이 맑은 그대 일생을 통해 만난
이 세상 다 변해도 사랑해요 영원히
햇살이 눈부신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고 싶다
너의 흐린날에 주기 위해서...
사랑한단 말이다
사랑한단 말이다
사랑한단 말이다...
--------------------------
[Bard AI 답변에 오류(hallucination: 환각 등)가 있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from https://bard.google.com/chat)
소설가 월탄 박종화(月灘 朴鍾和, 소설가, 시인, Korea)가
제일 좋아한 역사적 인물은?
소설가 월탄 박종화(月灘 朴鍾和, 1895년 12월 20일 ~
1968년 12월 20일)가 가장 좋아한 역사적 인물은
이순신 장군입니다.
박종화는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순신 장군의 일생을 소설로 쓰기도 했습니다.
박종화는 1933년에 발표한 소설 **"이순신"**에서
이순신 장군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이순신은 신의가 있는 장군이었다.
그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었다.
그는 또한 지혜로운 장군이었다.
그는 전쟁의 전략과 전술에 뛰어났다.
그는 또한 용감한 장군이었다.
그는 적군과 맞서 싸울 때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박종화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소설로 쓴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우리 민족의 영웅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존재입니다.
나는 이순신 장군의 일생을 소설로 써서
그분의 업적을 기리고 싶었습니다."
박종화는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소설로 썼습니다.
그의 소설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소설가 월탄 박종화(月灘 朴鍾和, 소설가, 시인, Korea)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은 무엇일까?
소설가 월탄 박종화는 애국심과 민족정신이 강한 작가였습니다.
또한, 그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박종화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질 것입니다.
애국심과 민족정신을 고취시키는 노래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소재로 한 노래
심금을 울리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이러한 특징을 고려하여, 박종화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을 몇 가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트로트:
"아리랑" (김소월 작사, 김순남 작곡)
[찬조 K-Pop]
"동백아가씨" (김동진 작곡, 박춘석 작사)
[찬조 K-Pop]
"사랑의 인사" (김수희 작사, 김영수 작곡)
[찬조 K-Pop]
발라드:
"내 마음의 보석함" (김동진 작곡, 박춘석 작사)
[찬조 K-Pop]
"사랑이여" (김동진 작곡, 박춘석 작사)
[찬조 K-Pop]
"아름다운 강산" (박시춘 작사, 박시춘 작곡)
[찬조 K-Pop]
이 노래들은 모두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애국심과 민족정신을 고취시키는 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리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로,
박종화 역시 이 노래를 좋아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노래는 한국의 애국심과 민족정신을 상징하는 노래로,
박종화의 애국심과 민족정신과도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의 인사"는 박종화의 소설 "이순신"의 주제곡으로,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잘 표현한 노래입니다.
박종화는 이순신 장군을 존경했기 때문에,
이 노래를 좋아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박종화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는 많이 있습니다.
박종화의 작품 세계와 그가 추구했던 가치를 고려하여,
그가 좋아할만한 노래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일 것입니다.
소설가 월탄 박종화(月灘 朴鍾和, 소설가, 시인, Korea)가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소설가 월탄 박종화는 재치 있고
위트 있는 성격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많은 재미있는 일화를 경험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일화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박종화는 어느 날, 한 모임에서 만난 사람과 술을 마시다가,
그 사람이 박종화의 소설 "이순신"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박종화에게
"이순신 장군의 일생을 소설로 쓰신 박종화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순신 장군에 대해 이렇게 잘 아시는 분은 처음 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박종화는
"아닙니다. 저는 이순신 장군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저 소설을 쓰기 위해 책을 몇 권 읽었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아니, 어떻게 그러실 수 있습니까?
이순신 장군에 대해 그렇게 잘 아시는 것처럼 소설을 쓰셨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박종화는 "그건 소설가의 기술입니다.
소설을 쓸 때는 주인공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그 인물의 감정과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그 사람은 박종화의 말에 깊이 공감했고,
두 사람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일화는 박종화의 재치와 위트 있는 성격을
잘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또한, 소설가의 기술에 대한 박종화의 깊은 이해를
보여주는 일화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박종화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재미있는 일화를 경험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일화들을 소설이나 시의 소재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박종화의 재미있는 일화들은 그가 얼마나 풍부한 삶을
살았는지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소설가 월탄 박종화(月灘 朴鍾和, 소설가, 시인, Korea)는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소설가 월탄 박종화는 양심적인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었으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면,
박종화는 인간의 양심과 도덕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설과 시를 통해,
인간이 가져야 할 양심과 도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소설 "이순신"은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훌륭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이순신 장군의 일생을 통해,
인간이 가져야 할 양심과 도덕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박종화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설과 시를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공감하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제 강점기에 항일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글을 통해 일제의 폭압에 맞서 싸우며,
민족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박종화의 삶과 작품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었으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
박종화는 일제 강점기 당시에 친일파 작가들의 작품을 비판하고,
항일 문학을 써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또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박종화의 양심적인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박종화는 양심적인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었으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소설가 월탄 박종화(月灘 朴鍾和, 소설가, 시인, Korea)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소설가 월탄 박종화(月灘 朴鍾和, 소설가, 시인, Korea)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소설가 월탄 박종화의 양심 등급은
**A(매우 우수)**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작품 세계와 삶을 살펴보면,
그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었으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이러한 양심적인 모습을 그의 작품과 삶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소설 "이순신"은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훌륭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이순신 장군의 일생을 통해,
인간이 가져야 할 양심과 도덕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박종화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설과 시를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공감하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제 강점기에 항일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글을 통해 일제의 폭압에 맞서 싸우며,
민족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박종화의 삶과 작품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었으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
박종화는 일제 강점기 당시에 친일파 작가들의 작품을 비판하고,
항일 문학을 써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또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박종화의 양심적인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박종화는 양심적인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었으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이러한 양심적인 모습으로 인해,
그는 한국 문학계의 거목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소설가 월탄 박종화의 양심 등급은
**A(매우 우수)**라고 생각합니다.
======================================
Park Chong-hwa
[Born] October, 29, 1901
[Died] January 3, 1981 (aged 79)
[Language] Korean
[Nationality] South Korean
[Ethnicity] Korean
[Citizenship] South Korean
[Life]
Park Chong-hwa was born October 29,
1901, in Seoul, Korea. Park wrote
under the name Woltan and attended the
Huimun Uisuk Academy. Park worked as a
member of the literary club Swan (1922)
and was the Vice of the Choson Writers'
Association in 1946. He also served as
the Chairman of the Seoul Committee for
Arts (1947) and th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 (1949).
Park was named the President of the Korea Arts
Council (1955) and Chairman of the
Board of the Korean Writers' Association (1964).
Park died on January 13, 1981.
[Work]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summarizes Park's contributions
to Korean literature:
He first entered the literary world as
a poet, publishing “Anguished Youth”
(Onoeui cheongchun) and “Milk-colored
Streets” (Uyubit geori) in the
inaugural issue of the journal Rose
Village (Jangmichon), and “Returning
to the Secret Room” (Milsillo
doragada) and “Elegy” (Manga) in the
1922 inaugural issue of White Tide (Baekjo).
With his first poetry
collection, Private Melodies of the
Black Room (Heukbang bigok), published
in 1924, Park established his
reputation as a romantic poet. Turning
to fiction, however, Park Jonghwa
devoted the rest of his career to
writing historical novels that espouse
Korean nationalism.
Devotion to Korean national identity
remained the dominant theme of both
Park Jonghwa's fiction and life.
Even in the climate of intense
persecution toward the end of the
Japanese colonial rule, Park Jonghwa
refused to adopt a Japanese surname or
participate in pro-Japanese literary
organizations as many of his colleagues
had done.
During the colonial period, Park
published several works of historical
fiction, including Blood on a Silk
Sleeve (Geumsamui pi, 1936),
Long Awaited Spring (Daechunbu,
1939), The Eve (Jeonya, 1942), and
Compassion (Dajeongbulsim, 1942).
After the Liberation, Park Jonghwa
continued to be active in the
nationalist camp, serving as the vice
president of both Pan-Korean Writers’
Association (Jeon Joseon munpilga
hyeophoe) and Pan-Korean Federation of
Cultural Organizations (Jeonguk munhwa
danche chong yeonhaphoe).
He also expressed his euphoria at the recovery
of national independence in The Nation
(Minjok), the last work in the trilogy
that includes two earlier works, The
Eve and Compassion. Thereafter, Park
Jonghwa turned to more remote times to
continue his examinations of Korean
history from a nationalist perspective.
Japanese Invasion of 1592 (Imjinwaeran,
1955) Hong Gyeongrae (1958), and The
World in Women’s Hands (Yeoin cheonha,
1959) all manifest his desire to
unearth the vigorous spirit of national
pride from the pages of Korean history.
By virtue of meticulous research and
awareness of history’s grand scope,
Park Jonghwa managed to preserve in
these historical novels a great variety
of Korean habits of thought and folk
customs.
[Works in Translation]
King Sejong (세종대왕)
[Works in Korean (Partial)]
Novels
Blood on the Royal Sleeve
Ode to Spring
Friendly Buddha
My People
The Japanese Invasion
Resting Cloud
[Awards]
Cultural Medal by the Order of the
President in 1962
May 16 Nationalism Prize in Literature
in 1966
Republic of Korea Rose-of-Sharon
Citizen’s Medal in 1970.
(from naver.com wikipedia.org)
Domestic, influence(+)~
(PIG: time-variant)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