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G 최인호 Choi 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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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소설가, 崔仁浩, Choi In-ho, Korea
최인호 崔仁浩 Choi Inho, 소설가, 작가



[출생-사망] 1945년 10월 17일,
서울특별시 - 2013년 9월 25일 (67세)

[데뷔]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입선

[학력사항]
1964 ~ 1972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서울고등학교
서울중학교



[수상내역]
2013 제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2011 제14회 동리문학상
2006 제6회 연문인상
2006 제5회 송산상 문화부문
2003 제8회 현대불교문학상
1998 제1회 한국가톨릭문학상
1985 제2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
1985 제24회 대종상 영화제 시나리오상
1982 제6회 이상문학상
1972 현대문학상 신인상


====================================

[출생] 1945년 10월 17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 2013년 9월 25일 (6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소설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활동 기간]
1963년 ~ 2013년
[친척]
손응성(외숙부)
[종교]
천주교(세례명: 베드로)

최인호(崔仁浩, 1945년 10월 17일~
2013년 9월 25일)는 대한민국의 대중소설가
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경력]
[문학입문]
서울고등학교(16회) 2학년
재학 시절인 1962년 단편 '벽구멍으로' 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하여 문단
에 데뷔하였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본격적
인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글]
[가족]
25년이나 월간 샘터에 연재소설 《가족》
을 연재하여 자신의 로마 가톨릭 교회
신앙과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현재, 대한민국 문학계에서 《가족》은
대한민국에서 최장 연재소설로 기록이
되고 있다.

[가족 연재종료]
하지만 안타깝게도 샘터 2010년 2월호를
기해 《가족》 연재가 종료되었는데
이유는 저자 최인호 본인의 암(침샘암)투병
으로 인해 결국 연재가 끝나게 되었다.
《가족》을 연재해 온 샘터사는 2010년
1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작가가 지난해
10월호를 보낸 뒤 쉬겠다고 한 데 이어
지난 연말 연재를 끝내겠다는 의사를 최종
적으로 전해왔다"고 밝혔다.
최인호는 1975년 9월부터 이 잡지에
《가족》 연재를 시작해 2009년
10월호까지 34년6개월간 총 402회를 연재했
다. 암이 발견되자 2008년 7월호 이후 연재
를 잠시 중단했다가 2009년 3월호부터 재개
한 바 있다.

[402호]
최씨가 〈샘터〉에 보낸 402회의 제목
은 '참말로 다시 일어나고 싶다'이다.
작가는 이 글에서 요절한 소설가 김유정이
죽기 열흘 전에 쓴 편지를 인용하며,
'그 편지를 읽을 때마다 나는 펑펑 울었
다'고 고백했다. 최씨는 "갈 수만 있다면
가난이 릴케의 시처럼 위대한 장미꽃이 되
는 불쌍한 가난뱅이의 젊은 시절로 돌아가
고 싶다. 막다른 골목으로 돌아가서 김유정
의 팔에 의지하여 광명을 찾고 싶다"고도 했다.

[드라마와 영화화]
그의 작품 중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진 것
으로는 《바보들의 행진》, 《상도》, 《해
신》, 《별들의 고향》, 《지구인》이 있는
데, 이중 《해신》은 북디자인계의 개척자
로 평가받는 정병규가 표지 디자인을 했
다. 1982년에 〈깊고 푸른 밤〉으로 제6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작품 목록]
《타인의 방》
《잠자는 신화》
《바보들의 행진》
《고래 사냥》
《겨울 나그네》
《별들의 고향》
《도시의 사냥꾼》
《지구인》
《잃어버린 왕국》
《길 없는 길》
《왕도의 비밀》
《상도》(商道)
《유림》
《해신》(海神)
《깊고 푸른 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여백, 2011)
ISBN 978-89-5866-094-1
《나의 딸의 딸》

한국.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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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崔仁浩]

[요약] 최인호는 도시적 감수성, 섬세한
심리묘사, 극적인 사건 설정 등의 덕목을
갖춘 대중소설을 통해, 소설의 대중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확대시켜 놓고 있다.

[출생 - 사망] 1945년 ~ 2013년
[출생지] 서울특별시

[데뷔] 1967.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견습환자」로 데뷔

서울 태생.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으
며,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견습환자」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초기소설은 산업화의 과정에 접어들기 시작
한 한국사회의 변동 속에서 왜곡된 개인의
삶을 묘사하는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
다. 물신주의의 팽배, 인간 가치의 타락 등
을 풍자하고, 비인간화되고 있는 삶의 공간
에서 개인의 존재와 그 삶의 양태를 다양
한 기법으로 묘사하고 있는 그의 작품으로
는 「술꾼」(1970), 「모범동화」(1970),
「타인의 방」(1971), 「병정놀이」
(1973), 「죽은 사람」(1974) 등으로 이어
지는 단편소설들을 들 수 있다. 소설 「타
인의 방」으로 1972년도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70년대 후반에 발표한 「가면무도회」
(1977), 「다시 만날 때까지」(1977), 「돌
의 초상」(1978), 「깊고 푸른 밤」(1982),

한국.net

「위대한 유산」(1982) 등은 인간
소외의 현실과 그 문제성을 보다 진지하게
추구함으로써 한국소설문단에 기법과 정신
의 새로움을 더해주고 있다. 한국사회의 새
로운 문제점으로 부각되기 시작한 노인의
소외문제를 다루고 있는 「돌의 초상」은
인간내면의 이중적인 속성을 날카롭게 지적
하여 설득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1970년대
의 정치‧사회적 현실로부터 도피하여 미국
이라는 사회에서 부랑하고 있는 한국인들
의 고통스런 삶의 내면풍경을 그리고 있는
「깊고 푸른 밤」은 뛰어난 묘사력과 치밀
한 구성으로 자유의 이념을 새롭게 부각시키고 있다.

한국.net
이 소설은 1982년도 이상문학상 수상작이
된다. 이 작가의 문학세계에서 주목되는
또 다른 측면은 「별들의 고향」(1973),
「바보들의 행진」(1973), 「적도의 꽃」
(1979), 「고래사냥」(1982), 「겨울 나그
네」(1983) 등으로 대표되는 신문연재소설
을 통한 소설의 대중적 기반 확대이다. 그
는 「별들의 고향」을 발표하면서부터 최고
의 대중적 작가로서 인기를 누리게 된다.
그는 1970년대 문단에서 소설의 상업성에
대한 논란이 있을 때마다 그 표적이 되기
도 하였지만, 도시적 감수성, 섬세한 심리
묘사, 극적인 사건 설정 등의 덕목을 갖춘
대중소설을 통해, 소설의 대중성에 대한 인
식을 새롭게 확대시켜 놓고 있다.



그의 장편소설은 앞의 작품 이외에도 「내
마음의 풍차」(1973), 「도시의 사냥꾼」
(1976), 「천국의 계단」(1978), 「불새」
(1979), 「지구인」(1981), 「잃어버린 왕
국」(1985) 등이 있다. 작품집으로 『길 없
는 길』(1993), 『별들의 고향』(1994),
『깊고 푸른밤 외』(1995), 『타인의 방』
(1996), 『사랑의 기쁨』(1997), 『내 마음
의 풍차』(1999), 『상도(商道)』(2000),
『해신』(2003),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2004), 『유림』(2006), 『머저리 클럽』
(2008)등이 있다.

한국.net

[학력사항]
연세대학교 - 영어영문학 학사
[수상내역]
1967년 작품명 '견습환자' -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소설 「견습환자」 당선
1972년 작품명 '타인의 방' - 현대문학상
1982년 작품명 '깊고 푸른 밤' - 이상문학상

[작품목록]
2와 1/2
순례자
사행
술꾼
모범의화
술꾼[재수록]
예행연습
처세술 개론
타인의 방
뭘 잃으신 게 없으십니까
미개인
침묵의 소리
전람회의 그림
전쟁 우화
황진이(1)
전람회의 그림
위대한 도둑
무서운 복수
단색화보
병정놀이
영가
잠자는 신화
별들의 고향
우리들의 시대
타인의 방
죽은 사람
맨발의 세계일주
영가
최인호 작품집
기묘한 직업
구르는 돌
내 마음의 풍차
즐거운 우리들의 천국
개미의 탑
두레박을 올려라
향기로운 잠
가면무도회
다시 만날 때까지
하늘의 뿌리
개미의 탑
도시의 사냥꾼
지구인
돌의 초상
돌의 초상
사랑의 조건
작은 사랑의 이야기
청춘은 왕
진혼곡
가족
누가 천재를 죽였는가

한국.net

천국의 계단
불새
지구인
여생
이 지상에서 가장 큰 집
침묵은 금이다
포플라 나무
아버지의 죽음
안녕하세요, 하느님
천상의 계곡
깊고 푸른 밤
위대한 유산
위대한 유산
적도의 꽃
고래사냥
물 위의 사막
겨울 나그네
밤의 침묵
혼자 깊어가는 강
황진이
잃어버린 왕국
다시 만날 때까지
무서운 복수
술꾼
우리들의 영
읽어버린 왕국
더러운 손
두레박을 올려라
구멍
정말 꿈이 있다구요
산문
돌의 초상
길없는 길 1~4
허수아비
별들의 고향
깊고 푸른밤 외
왕도의 비밀
왕도의 비밀
몽유도원도
타인의 방
가족 : 인간가족
보려고 하는 놈이 누구냐
사랑의 기쁨
이 지상에서 가장 큰 집
구멍
내 마음의 풍차
상도



(from 네이버 한국현대문학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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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그리운 그 시절,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소
한 것에도 기뻐하고, 하찮은 일에도 슬퍼하
고, 내 모습이 싫고 창피해서 거리를 걸어
다닐 수 없었던, 아아, 되돌려 재현시킬
수 없는 절대의 명제 앞에 무장해제 당한
힘없는 작가라 하더라도, 내 마음은 어느
새 무성영화 옆에 홀로 앉은 초로의 변사
가 되어 다시 한 번 허공을 향해 화살을 쏘
고, 허공을 향해 노래를 부르기 위해 그때
의 계절로 시간이 품은 기억 여행을 떠나
고 있다. 이제 와 생각하니, 그때 나는 행
복 속에 있었다."('나는 나를 기억한다' 1
권 본문 중)

소설가 고 최인호(1945~2013년)의 네 번째
유고집이 타계 2주기(9월 25일)를 앞두고
출간됐다. '영원한 청년'이라 불리는 작가
의 청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 '나는
나를 기억한다'다. 총 2권으로 묶인 이 책
은 1권 '시간이 품은 나의 기억들'과, 2
권 '시간이 품은 나의 습작들'로 구성된
다. 1권이 젊은 시절에 대한 기록을 담은
최인호의 문학적 자서전이라면, 2권은 미발
표 작품 모음집으로 그의 문학이 지닌 감수
성의 원형을 살필 수 있는 문학사적 자료
다. 여기엔 50년 전 습작 노트에 담긴 중ㆍ
고등학생 시절부터 등단하기 전까지를 아우
르는 미발표 원고들이 있다. 책에서 최인호
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노트 같은 곳에
습작을 하여 놓았다. 대학노트를 한 권 사
서 그 겉표지에 '최인호 소설집'이라고 거
창하게 써놓고는 닥치는 대로 그 노트에 깨
알처럼 소설이랍시고 끄적끄적 적어놓았다"고 했다.

최인호 작가 네번째 유고집 '나는 나를 기
억한다'
최인호는 7년 전부터 이 책을 구상하고 있
었다. 작가는 지난 2011년 출간된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머리말에서도 얘기한대로,
그는 긴 호흡의 대하역사소설이나 종교소설
에서 벗어나 현대소설로 회귀하고자 했다.
청년 문학도로서의 열정과 자세를 다시금
굳게 다잡기 위한 시도였던 것으로 보인
다. 2008년 5월 침샘암 판정을 받은 뒤 이
작업이 중단되기는 했지만 작가는 세상을
떠나기 전 부탁한 책들을 내달라는 유지를 남겼다.

이에따라 도서출판 여백은 최인호의 유년기
와 청소년기, 대학시절에 쓴 글들을 빠짐없
이 모으고 육필원고를 보관 중인 부인 황정
숙씨의 도움을 받아 글을 정리했다. 황 씨
가 보관중인 옛 사진과 영화포스터 극장표
연극 팸플릿까지 모두 모아 책에 담았다.
출판사는 "책의 제목 역시 최인호 작가가
오스트리아의 유명 지휘자인 카를 뵘이
쓴 '나는 정확히 기억한다'에서 영감을 얻
어 정해 둔 것"이라며 "작가가 풀어놓는 추
억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
리 역시 저마다 자신의 인생을 거슬러 오르
는 시간여행자가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저자 최인호는 서울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3년에 단편 '벽구멍으로'가 한국
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해 문단에 데뷔
했다. 소설집으로 '타인의 방', '술
꾼', '개미의 탑' 등이 있으며, '길 없는
길', '잃어버린 왕국', '상도' 등 장편소설
을 발표했다. 작고 이후 유고집으로는 '눈
물'(2013년), '나의 딸의 딸'(2014년), 법
정스님과의 대담집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올해 3월)가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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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2주기, 추모집 '나는 나를 기억한다' 출간]

고인의 遺志 따라 기획… 제목도 생전에 직
접 정해
1권은 청년기 문학적 자서전,
2권엔 미발표 작품 첫 공개
"습작원고 뭉치, 내 키만 해"

2015년 9월 25일은 작가 최인호(1945
~2013)의 2주기. 고인이 하늘나라에서 편지
를 보내왔다. '청년 최인호 월드'로 초대랄
까. 두 권으로 출간된 추모집 '나는 나를
기억한다'(여백 펴냄)이다.

늘 개구쟁이 소년 같던 작가는, 침샘암 투
병으로 힘들 때조차 활기찬 어조로 출간
계획을 밝히곤 했다. 그중에는 사후 출간
에 대한 단계별 유지(遺志)도 있었다고 한
다. 지난해 1주기 무렵 작가의 딸 다혜씨
와 손녀 정원이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딸
의 딸', 지난 3월 법정 스님의 기일에 맞
춘 스님과의 대담집 '꽃잎은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그리고 이번 2주기의 뜻
은 '나는 나를…'이었다. 출판사 여백의
김성봉 대표는 "작가 최인호의 청년 시절
문학적 기록과 미공개 습작 노트를 각각
묶은 것"이라면서 "작가의 유지에 따라
사전에 기획된 책"이라고 했다.

제목은 오스트리아의 명 지휘자 카를 뵘
(1894~1981)의 자서전 '나는 정확히 기억한
다'를 읽고 생전에 작가가 정했다.

1권의 부제는 '시간이 품은 나의 기억들'.
고인의 유년과 청년 시절을 기록한 일종의
문학적 자서전이다. 사대문 안 서울 한복판
의 덕수초등학교와 서울중고교, 연세대를
나온 '순금의 서울내기' 최인호. 같이 자
던 아버지의 젖꼭지를 빨고서 달콤함을 느
꼈다는 엉뚱한 소년 최인호의 비밀과, '오
입쟁이'들의 단골이었던 여관집 독탕 방
하나를 전세 15만원에 신혼방으로 빌려야했
던 청년 최인호의 가난이 이 안에 있다.
"내 진실로 지금까지 여인에게 사랑한다는
수식어를 지나치게 남용했다손 치더라도
이제 나는 그것을 삭제하고 오로지 우리 정
숙에게만 줄란다"로 시작하는 작가의 프러
포즈 편지도 처음 공개됐다.

문학의 전성기였던 시절, 작가의 문학적
무용담도 한자리에 모았다. 공군 복무 중이
던 1966년 12월 24일 밤, 눈 내린 연병장에
서 벌거벗고 기합을 받다가 조선일보 신춘
문예 당선 소식을 들었을 때, 예의 여관집
독탕 방에서 배 깔고 누워 고이 잠든 아내
곁에서 하룻밤 만에 출세작 '타인의 방'을
쓸 때의 에너지, '창작과 비평'에서 저항의
식을 더 넣어 원고를 수정해달라고 요구하
자 거부하고 "앞으로는 절대 이 잡지에 글
을 쓰지 않겠다"고 결심했을 때의 패기가
특유의 생생한 언어로 묘사되어 있다. 약
관 26세의 나이로 '별들의 고향'의 조선일
보 연재를 시작할 때, 작가는 이렇게 다짐했다.

"두 개의 원칙. 하나는 소설 읽는 재미를
하루하루의 신문을 통해서 철저히 느끼도
록 할 것. 그러기 위해서는 문장이 새롭고
독특해야 할 것이며 스토리의 전개를 통해
서 연재소설의 호흡을 조절할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생명력에 의해서 독자를 사로잡
을 것. 나머지 하나는 주인공의 이름이 기
억되어 마치 자신의 첫사랑인 양 친근하게
느껴져 이름을 부를 수 있을 만큼 자연스럽
게 기억되어질 것을 염두에 둘 것."(234쪽)

2권은 미공개 작품 모음집이다. 부제는 '시
간이 품은 나의 습작들'. 중학교 1학년 시
절 작품도 있는 데다 발표하지 않은 작품
인 만큼 당연히 치기(稚氣)도 느껴지지만,
최인호 문학의 세계관과 감수성의 원형을
살필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

중학교 때 쓴 '낙엽에게 전하는 말' '얼
굴' '처녀암' '4.19이후', 특유의 악동 이
미지와 낭만성의 씨앗을 느끼게 하는 고등
학교 시절의 '반항 뒤에 오는 것' '전설이
있는 가을' '그사람', 초기 단편들을 연상
시키는 대학 시절의 '꿈에 별을 보다' '메
리크리스마스' '젠틀 킴' 등이 수록됐다.
50년 넘게 남편의 육필원고를 보관한 아내
황정숙씨 공이다. 암호에 가까운 것으로 이
름난 작가의 악필(惡筆)을 이번 출간을 위
해 거의 6개월에 걸쳐 '번역'했다고 한다.

작가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노트에 습
작했다. 겉표지에는 호기롭게 '최인호 소설
집'이라고 적었다. "대학 때까지 습작한 원
고 뭉치가 내 키로 하나쯤"이라고 했을 만
큼 엄청난 분량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중학
교 1학년 때의 습작노트 첫 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이 글을 읽는 독자에게. 독자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이 소설을 유치하다고 생각
지 마시오. 가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소설책의 겉장을 열지 마시오."

사람은 두 번 죽는다고 한다. 물리적으로
숨이 멈췄을 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그 사실마저도 잊혔을 때.
작가는 '나는 나를 기억한다'고 했지만,
우리 역시 아직 당신을 기억한다.
[from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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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Inho
[Born] October 17, 1945
[Died] September 25, 2013 (aged 67)
[Language] Korean
[Nationality] South Korean
[Ethnicity] Korean
[Citizenship] South Korean
[Alma mater] Yonsei University

Choi In-ho (17 October 1945 – 25
September 2013) was a South Korean writer.

[Life]
Born in Seoul, Choi In-ho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English
Literature at Yonsei University and
debuted as a writer in 1967 with
“Patient Apprentice” (Gyeonseup
Hwanja, 견습환자) which was selected as
one of the winners of the New Spring
Literary Contest sponsored by The Chosun Ilbo.

In his youth, Choi was known as a
prodigious drinker ("guzzler"), and in
2014 his hand-prints were memorialized
on the sidewalk of Yonsei-ro, where he
frequently drank.

In 1987, when he was 43 years old, Choi
converted to Catholicism, but
nonetheless managed to extend his
narrative range to include Buddhism in
Road Without Road. Choi has also taught
at Yonsei University and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He died September 25, 2013, at age 68
(Korean age) from salivary gland cancer.

[Work]
Choi In-ho began writing in 1963 at age
17 and took to it naturally. This is
clear in his own account of writing two
stories, “The Boozer”(술꾼) (1970)
and “A Stranger’s Room”(타인의 방)
(1971), which earned him a reputation
as one of the most controversial
novelists of the 1970s. According to
Choi, “The Boozer” was completed in
only two hours, while “A Stranger’s
Room” was written overnight for the
first issue of Literature and Intelligence.

A handful of his early stories gained
notice when they won competitions
sponsored by local papers (The Hanguk
ilbo in 1963, the Chosun ilbo in 1966)
and the Sasanggye Magazine (1968). His
early stories (Including "The Boozer,"
widely anthologized in English, which
created general awareness of his career
in 1970, though written earlier)
depicted harsh and satirical landscapes
of the results of consumerism. Choi
focused on the people caught in the
middle of a rapidly industrializing
Korea, presenting a satirical picture
of burgeoning consumerism and the
resultant dehumanization.

In the mid-1970s, Ch'oe generalized his
focus to that of alienation and
wrote "Deep Blue Night," which told of
the harsh and alienated "road trip" of
two Koreans in California. It won the
prestigious Yi Sang award in Korea in
1982. It was translated into English by
Bruce Fulton and his wife Ju-Chan
Fulton for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and Jimoondang Publishing.

Among his works, The Merchant of Joseon
(Sangdo, 상도) and Emperor of The Sea
(Haeshin, 해신) were dramatized and
aired by MBC and KBS in 2001 and 2004,
respectively, which won popularity not
only among Koreans but also viewers
across the globe.

[Awards]
Choi’s "Deep Blue Night" won the
prestigious Yi Sang Literary Award in
Korea in 1982. Besides winning the Yi
Sang Literary Award Choi has also been
awarded the 1972 Hyundae Munhak Award.

[Works in translation]
English"Deep Blue Night," Jimoondang
Press (May 31, 2008) ISBN 89-88095-62-6
"Tower of Ants," Hollym International
Corporation (December 31, 2004) ISBN
1-56591-202-0
"The Boozer," Land of Exile ISBN 0-7656-
1810-9
"Another Man's Room," Modern Korean
Fiction an Anthology ISBN 0-231-13512-2
GermanKoreanische Literatur Band 3
detail (한국문학 사화집 제3권 -전후 중단
편선), Bouvier, translated by Ku Ki-
Seong
Schriftenreihe des Instituts fur
Koreanische Kultur. 1984/5 detail (<한>
誌 (84.5월호) - 한국문학특집호),
Institut fur Koreanische Kultur
Schriftenreihe des Instituts fur
Koreanische Kultur. 1984/7 detail (<한>
誌 (84.7월호) - 한국문학특집호),
Institut fur Koreanische Kultur
Japanese他人の部屋 detail (타인의 방),
コールサック (Coal Sack)社
夢遊桃源図 detail (몽유도원도), コール
サック(Coal Sack)社
PolishMaski detail (가면무도회),
Nobilitas
FrenchUne nuit bleue et profonde (깊고
푸른 밤), Actes Sud

(from naver.com wikipedia.org chosun.com 등)


Drama, Domestic, Drink, Deep blue night, influence(+)~
(PIG: time-variant)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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