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06년 12월 5일
대한제국 평안남도 평양
(현 북한, 평양직할시)
[평양의 모습(1895년-1930년)]
[평안남도 지역]
[사망] 1965년 9월 16일 (58세)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적] 스페인
[스페인 여행]
[직업]
작곡가, 첼로 연주가, 트럼펫 연주가,
바이올린 연주가, 지휘자
[장르] 서양 고전음악
[종교] 장로교
[가족]
배우자 로리타 탈라벨라(Lolita Talavera),
딸 엘레나, 안나, 레오노르, 외손녀 박윤신
[학력사항]
~ 1937 템플대학교 대학원 음악학 석사
1932 ~ 1935 커티스음악원 학사
1926 ~ 1930 도쿄음악대학 학사
1918 평양숭실중학교 중퇴
[경력사항]
1965.07 런던 뉴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1959.07 런던 필하모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1946.10 ~ 1959.05 마요르카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 1944 베를린 필하모닉 지휘자
1940 비엔나 교향악단 지휘자
1938.02 더블린 방송교향악단 객원지휘자
1936.09 부다페스트 교향악단 객원지휘자
1934 체스트넛 힐 장로교회 성가대 지휘자
1934 앱나키캠프 관현악단 지휘자
1934 필라델피아 심포니클럽 보조지휘자
[수상내역]
1965 문화훈장 대통령장
1955 문화포장
[요약 및 작품 등]
첼리스트·작곡가·지휘자였으며, 평양 출생이다.
[평양 여행]
일본 동경고등음악학원(東京高等音樂學院:
현 구니타치음대의 전신)을 졸업했다.
어려서 찬송가로 음악을 시작했고,
그 뒤 선교사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
1914년 평양 종로보통학교에 입학해
코넷과 바이올린을 배웠고,
1918년 숭실중학교에서 첼로를 배웠다.
숭실학교 시절 친일교사를 배척하는 주동자였기 때문에
정학처분을 받자 항일운동에 나섰다.
1919년 3·1운동이 터지자 일본경찰에 쫓기다가
숭실학교 교장 마우리(Mowry, E. M.) 박사의 도움으로
일본 유학 길에 올랐지만,
요주의(要注意) 인물이란 딱지가 붙은 그를
받아주는 곳이 없어 사설강습소에서 공부하다가,
1921년에야 동경 세이쿠중학교의 음악 특기자로
입학 허락을 받았다.
그 후 일본고등음악학교
(日本高等音樂學校: 현 구니타치음악대학 전신)에서
첼로를 전공해 본격적인 음악수업을 계속했다.
당시 김원복·홍성유 등이 함께 다녔다.
음악학교 예과에 입학한 뒤 국내에 돌아와
연주활동을 하는 동안,
평양에서 YMCA의 이상재(李商在)·조만식(曹晩植) 등을
알게 되어 애국운동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31년 구니타치음악학교를 졸업하고
동경·서울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1932년 미국 신시내티음악학교로 유학하는 한편
신시내티교향악단의 첼로 주자로 입단하여
동양인 최초의 주자가 됐으며,
그 뒤 필라델피아교향악단에 입단하였다.
1934년 유럽으로 가서 독일·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지휘 및 작곡을 수업했다.
1936년에는 지금의 "애국가"(愛國歌)를 작곡하였다.
1936년 유럽 순회연주를 위해 유럽을 방문했을 때,
유명한 지휘자 바인가르트너에게 지휘수업을 받고
그의 추천으로 부다페스트 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하였다.
신시내티음악학교 졸업과 동시에 이 학교의 장학금으로
비엔나로 건너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게 사사했다.
다시 부다페스트에 가서 2년간 작곡공부를 하고 교향시
"강천성곡"(降天聲曲)과 교향환상곡(交響幻想曲) "코리아"를
레퍼토리로 비엔나에서 연주 지휘함으로써 음악계의 인정을 받았다.
이후 각국으로부터의 초청 지휘에 나서는 한편
비엔나·베를린·로마·런던·부다페스트·취리히·
부에노스아이레스·마드리드 등지의 교향악단을 지휘했다.
1937년 11월 유럽으로 이주하여 R. 슈트라우스에게
지휘를 배우는 한편,
각 국을 돌아다니며 파리 콩세르, 런던 로열필하모니,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니, 일본 NHK 등
200여 유명 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합창과 관현악으로 구성된
"한국환상곡"(韓國幻想曲)을 작곡하여
1938년 그의 지휘로
아일랜드 국립교향악단이 초연하였다.
그 외에도 1930년대 모음곡 "한국의 생활"과
"강천성곡" 등을 작곡했다.
이 무렵 스페인 여성 탈라베라와 결혼해 스페인 국적을 얻고
마죠르카에 살면서 마요르카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가 되었다.
일제강점기 안익태 관련의 기사는 『東光』(1931) 22호·
『中央』(1934) 8호·『三千里』(1934) 6권 9호
·『中央』(1934) 8호·『우라키』(1936) 7호 등에 나온다.
광복 후 1955년 4월 11일 안익태 귀국환영 특별연주회를
안익태의 지휘로 열었다.
1959년과 1962년 모국을 방문하여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지휘했다.
1960년 3월 국향과 서울시향의 합동연주로 이승만 대통령의
85회 탄신축하음악회에서 "코리아 판타지" 등을 지휘하였다.
1962년 1월 서울시향과 KBS교향악단의 합동연주로 자작 교향시
"강천성악"과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을 지휘했고,
1962년 제1회 국제음악제의 「교향곡의 밤」 때 지휘하였다.
1965년 7월 런던 로열 엘보트홀에서 뉴 필하모니의 초청지휘자로
작품인 "애(哀)! 강상의 논개"를 마지막으로 연주하고
그해 9월 16일 사망하였다.
1955년 문화포장을 받았고,
1965년 문화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으며,
1977년 7월 유해가 한국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1983년 9월 17일 국립중앙극장에서
고 안익태선생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1985년 9월 안익태와 윤용하 두 별의
20주기 추모행사 관련 기사는
부산일보 9월 21일자에 나온다.
그의 창작품으로 모음곡 "한국의 생활" (1934~1935)·
"애국가"(1935)·교향시 "강천성악"(1936)·"한국환상곡"(1938)·
"교향시 논개"(1962) 등이 있다.
[생애 활동]
안익태(安益泰, Eak-tai Ahn, 1906년12월5일~1965년9월16일)는
스페인 시민권자 신분이었던 한국의 작곡가, 첼리스트, 트럼페터,
바이올리니스트, 지휘자로,
대한민국의 국가(國歌)인 애국가를 작곡했으며,
대표 작품으로 한국환상곡이 있다.
안익태는 1906년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평양종로보통학교와 평양 숭실고등보통학교를 마쳤다.
1921년에 일본으로 유학,
도쿄 세이소쿠 중학교에 음악특기자로 입학하였다.
1926년에는 도쿄 구니타치 고등음악학교에 입학해
첼로를 전공했고,
1930년 졸업 후 다시 미국으로 유학했다.
신시내티 음악학교과 커티스 음악학교,
펜실베이니아 주립 필라델피아 템플 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첼로와 지휘 등을 배웠고 한인 교회 등에서
음악감독으로 일하기도 했다.
1936년에 처음 유럽을 방문했고, 이때 파울 힌데미트와
펠릭스 바인가르트너를 만나 음악 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 때부터 친일 행적을 시작했다고도 알려지고 있다.
1937년에 펜실베이니아 주립 필라델피아 템플 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한 뒤 1938년에 아일랜드의 더블린
방송 교향악단을 객원지휘했다.
이후 헝가리에 머물면서 부다페스트 음악원에서
졸탄 코다이와 에르뇌 도흐나니 등에게 작곡을 배웠고,
종전 직전까지 독일과 이탈리아, 유고슬라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프랑스, 스페인 등지에서 지휘 활동을 했다.
전황이 악화되자 1944년 4월에 파리에서 베토벤 축제 연주회를
마친 직후 중립국인 스페인으로 피난했으며,
그 해 12월에는 그의 대표작인 한국 환상곡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자필 악보를 완성했다.
1946년에는 스페인 여성 롤리타 탈라베라와 결혼했고,
마요르카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가 되었다.
이후 스위스, 멕시코, 과테말라 등에서 지휘했고,
1955년 3월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처음으로 고국을 방문했다.
1962-64년까지 3년간 서울에서 국제음악제를 주관했고,
런던 교향악단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했다.
[찬조 K-Pop]
1965년 7월 4일에 런던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마지막 연주회를 가진 직후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9월 16일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병원에서 타계했다.
[추모 K-Pop]
[안익태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안익태는 1930년대 후반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제자가 되었다고 밝혔으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1942년경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이 시기의 안익태 공연 프로그램에
'슈트라우스의 제자' 라는 내용이 실리기 시작했고,
슈트라우스가 자신의 작품인 '일본 축전 음악' 을 지휘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작성해준 추천장이 남아 있다.
안익태는 2차대전 종전 후 슈트라우스의 교향시들을
본격적으로 다루었으며, 일본의 옹가쿠노토모샤(음악지우사)에서
슈트라우스의 전기를 출판하기도 했다.
[친일 행적]
안익태의 1940년대 유럽 활동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
김경래와 롤리타 탈라베라의 전기에 기록된
자료로 전해져 왔으나,
최근에 진행된 연구들에서 이들 자료의 잘못된
정보와 왜곡 사례를 지적하고 있어
상당한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유럽 체류 시절 안익태가 관변 단체였던
'일본-독일 협회'와 긴밀한 관계에 있었으며,
일본의 가가쿠를 주제로 한 '에텐라쿠' 와 일본제국에 의해
괴뢰정권인 만주국이 세워진 일을 기념한
'만주국 축전곡' 등을 작곡했다는 기록도 발표되었다.
2000년에는 음악연속간행물 '객석'의 베를린 통신원이었던
진화영이 안익태의 베를린 필 지휘에 대한 기록이
종전의 1940년이 아닌 1943년이며,
단 한 차례 뿐이었다는 기사를 발표했다.
같은 해 발굴되었다는 안익태의 지휘 모습이 담긴 기록 영화가
2006년에 독일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송병욱에 의해
만주국 축전 음악회의 실황 녹화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국내 음악계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2006년 11월 19일에 송병욱의 강연회를 통해
만주국 축전 음악회의 기록 영화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 상영되었으며,
2007년에는 음악학자 이경분이
독일과 스위스 등지의 문서 보관소 등에서 찾아낸 자료들로
안익태의 1938-44년 활동상을 정리한 책이 출간되었다.
2008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의
음악 부문에 선정되었다.
안익태의 명단 포함에 대해 안익태기념재단 측은
"당시 본인 선택과 상관없이 국적을 잃은 안 선생은
일본인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하였다.
이 명단의 군 부문에는 형인 안익조도 포함되어 있다.
[작품]
성악 모음곡 '한국의 생활'
(이팔청춘/아리랑 고개/전원/백합화. 1934~1935)
애국가(1936)
교향시 '강천성악'(관현악곡, 1936)
한국환상곡(합창과 관현악, 1936~1937)
환상곡 '에텐라쿠' (관현악곡, 1930년대?. 1944년 이후 악보 분실)
교향 환상곡 제 2번 '교쿠토(극동)'
(관현악곡, 1930년대?. 1944년 이후 악보 분실)
전원곡 (Pastorale. 관현악곡, 1930년대?. 1944년 이후 악보 분실)
만주국 축전곡 (합창과 관현악, 1940년대. 1944년 이후 악보 분실)
논개(교향시, 1962)
애국지사 추도곡(관현악곡, 1962)
흰 백합화(성악과 기악, 1962?)
한국무곡(관현악곡, 1963)
교향시 '마요르카' (관현악곡, 1948. 2006년에 자필보 발견)
교향시 '포르멘토르의 로 피' (관현악곡, 1951. 2006년에 자필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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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답변에 오류(hallucination: 환각 등)가 있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3無 신뢰성 없음, 정확성 없음, 일관성 없음]
(from https://chat.openai.com/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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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일부는 그의 취향에 맞을 수도 있습니다.
트로트 노래:
"회상" - 나훈아 (Na Hoon-a)
[찬조 K-Pop]
"흔들리는 물결" - 임영웅 (Lim Young-woong)
[찬조 K-Pop]
"그 사람" - 이선희 (Lee Sun-hee)
[찬조 K-Pop]
발라드 노래:
"너를 사랑하고 있어" - 송승헌 (Song Seung-heon)
[찬조 K-Pop]
"그대 내 품에" - 박정현 (Lena Park)
[찬조 K-Pop]
"비와 당신" - 럼블피쉬 (Rumble Fish)
[찬조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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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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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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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는 대한민국과 스페인에서 활동한 작곡가 및 지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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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행동, 선택, 믿음, 가치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는 일반적으로 공개되거나
널리 알려진 것이 아니므로 안익태의
양심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양심과 도덕성은 개인의 내적 신념과 가치관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각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익태가 양심적이거나
도덕적인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이며,
그의 개인적인 측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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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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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안익태(안익태, Ahn Eak-tai)의 양심 등급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정보와 증거가 필요하며,
개인의 양심과 도덕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양심과 도덕성은 주관적인 평가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정량적으로 등급을 매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안익태의 양심 등급을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개인의 도덕적 가치와 양심은 그들의 행동, 선택, 믿음,
가치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양심과 도덕성에 관한 판단은 주관적이며
개인의 개인적인 신념과 행동에 근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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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Eak-tai
(안익태, 安益泰,December 5,
1906 – September 16, 1965) was a Korean
classical composer and conductor.
He conducted numerous major orchestras
across Europe, including the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and the Rome
Philharmonic Orchestra.
Ahn composed the Aegukga, now the national anthem of
South Korea, Korean Dance, Nongae, and
the Symphonic Fantasy Korea.
His unpublished works, some of which have
been discovered recently, include Poema
Synfonic ‘Mallorca, Lo Pi Formentor,
and The Death of Emperor Gojong.
Ahn Eak-tai was born in the nor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just
before the Colonial Era, and attended a
school staffed by Catholic
missionaries. There he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he played a
trumpet in the school orchestra.
He received his higher education from the
Kunitachi Music School in Japan, at the
University of Cincinnati, and at the
Curtis Institute of Music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Great Depression.
Ahn continued his study at Vienna under
Bernhard Paumgartner, and under Zoltan
Kodaly at the Eotvos Lorand University
in Hungary. Upon a second visit to
Vienna, Ahn received assistance from
Richard Strauss to bring Symphonic
Fantasy Korea to near completion.
Beginning with a concert in Budapest,
Ahn spent the next five years
conducting in Europe.
The escalation of World War II brought Ahn to Spain,
where he met Lolita Talavera, his
future wife. After their marriage in 1946,
the two moved to the United States,
where Ahn conducted the Philadelphia Orchestra.
Then, in 1955, Ahn returned to South Korea, and
conducted the Seoul Philharmonic until his death.
(from 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 나무위키 wikipedia.org)
Classical Composer and Conductor ~
(PIG: time-variant)
Positive Influence GRADE (PIG):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