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835년 11월 25일
영국, 파이프 주, 던펌린
[영국 여행]
[사망] 1919년 8월 11일 (83세)
미국, 매사추세츠 주, 레녹스
[매사추세츠주 로드 트립]
[사인] 기관지 폐렴
[국적] 미국
[미국 여행]
[직업] 강철 사업가, 자선가
[순자산]
증가2008년 1월 포브스 출처의 정보에 기초한
2008년 부의 역사적 수치에 따르며,
2007년 달러로 2983억 달러임 (역대 2위로 발표)
[배우자] 루이스 휫필드 카네기
[자녀]마가릿 카네기 밀러
[별칭] 강철왕
[활동분야] 경제
[요약]
미국의 산업자본가로 US스틸사의 모태인
카네기철강회사를 설립하였다.
이후 교육과 문화사업에 헌신하였다.
스코틀랜드 출생이다.
수직공(手織工)의 아들로 태어나,
1848년 가족과 함께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주(州) 앨러게니
(지금의 피츠버그)로 이주하였다.
[미국 피츠버그]
어려서부터 방적공 ·기관조수 ·전보배달원 ·전신기사 등의
여러 직업에 종사하다가,
1853년 펜실베이니아철도회사에 취직하였다.
1865년까지 이곳에서 근무하는 동안,
침대차회사에 투자하여 큰 이익을 얻었으며 철도기재제조회사
·운송회사 ·석유회사 등에도 투자하여 거액의 이윤을 얻었다.
1865년 철강 수요의 증대를 예견하여 철도회사를 사직하고
독자적으로 철강업을 경영하기 시작하여,
1872년 베서머제강법(베서머법)에 의한 미국 최초의 거대한
평로(平爐)를 가진 홈스테드제강소를 건설하였다.
1870년대부터 미국 산업계에 일기 시작한 기업합동의 붐을 타고,
피츠버그의 제강소를 중심으로 하는 석탄 ·철광석 ·
광석 운반용 철도 ·선박 등에 걸치는 하나의 대철강
트러스트를 형성하였다.
1892년에는 카네기철강회사(뒤에 카네기회사로 개칭)를
설립하였는데,
이 회사는 당시 세계 최대의 철강 트러스트로서
미국 철강 생산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였다.
1901년 카네기는 이 회사를 4억 4000만 파운드에
모건계(系)의 제강회사와 합병하여
미국 철강시장의 65 %를 지배하는 US스틸사를 탄생시켰다.
이 합병을 계기로 카네기는 실업계에서 은퇴하고,
교육과 문화사업에 몰두하였다.
카네기공과대학(현 카네기멜론대학)·카네기교육진흥재단에
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였다.
인간의 일생을 2기로 나누어, 전기에서는 부(富)를 축적하고,
후기에서는 축적된 부를 사회복지를 위하여 투자하여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를 실천한 위대한 인물이었다.
저서에 《승리의 민주주의 Triumphant Democracy》(1886)
《사업의 왕국 The Empire of Business》(1902)
《오늘의 문제 Problems of Today》(1908) 등이 있다.
[기부]
1902년 1월 29일 당시로서는 천문학적 액수인
2천5백만 달러를 기부하여 공공도서관 건립을 지원하는
워싱턴 카네기협회를 설립했다.
미국 전역에 2500개의 도서관을 지었다.
카네기는 그밖에도 카네기회관, 카네기공과대학,
카네기교육진흥재단 등 교육·문화 분야에 3억 달러 이상을 기증했다.
현재 국제사법재판소의 건물인 평화궁을 지었으며,
카네기멜론 대학교를 설립했다.
[생애 활동 및 업적 등]
앤드루 카네기 (Andrew Carnegie,
1835년 11월 25일 ~ 1919년 8월 11일)는 미국의 철강 재벌이다.
2008년 기준으로 세계적인 철강회사인 US 스틸은
카네기의 철강회사를 투자자인 JP 모건이 합병을 통해
설립한 회사이다.
[성장]
카네기는 스코틀랜드 던펌린에서 섬유를 만드는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스코틀랜드, 파이프 방문 명소, 던펌린 궁전, 던펌린 수도원]
어머니가 구멍가게를 운영하였지만 좀처럼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카네기 집안은 184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로 이주한다.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여행]
어려서부터 얼레잡이, 방적공장 노동자, 기관조수, 전보배달원,
전신기사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1853년 펜실베이니아 철도회사에 취직하게 된다.
남북전쟁에도 종군하였고,
1865년까지 이곳에서 근무하는 동안, 장거리 여행자를 위한
침대차와 유정사업 등에 투자하면서 큰돈을 벌었다.
[기부 및 평화운동]
"통장에 많은 돈을 남기고 죽는 사람처럼 치욕적인 인생은 없다."
"부자로 죽는 것은 불명예스러운 일이다"
- 카네기의 좌우명
카네기가 이런저런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사회적 존경을 받는 이유는,
그가 특히 말년으로 갈수록 이미지 메이킹 차원을 넘어
스스로 부의 사회환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자식도 딸 하나뿐이던 카네기는
딱히 돈에 집착할 필요가 없었던지
1901년 회사를 매각한 뒤
JP모건에 철강회사를 매각한 대금으로 재단을 설립했고,
본격적으로 사회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교육 분야에 기여한 바가 큰데,
1902년부터 시작된 카네기의 도서관 건립 계획을 통해
미국 전역에 2500여개의 공공 도서관을 건립했고,
모두 사회에 헌납했다.
사회적 소수자 문제에도 나름 관심을 기울였으며,
이후 글로벌 명문 대학교가 되는
피츠버그의 카네기 멜런 대학교도 카네기의 기부금으로
설립된 학교이다.
[미국 명문대 케네기 멜론, CMU가 명문대인 이유]
미국 내에서 그가 기부한 도서관의 영향력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1920년대에는 미국 도서관의 절반이
카네기의 기부로 지어질 정도였다.
또한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개가식 (일반적인 도서관 이용방법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반대는 폐가식으로, 도서카드를 보고 신청하면
사서가 서고에서 책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도서관을 운영하였다.
도서관을 공공재의 시선으로 보았다는 특징 또한 있다.
카네기가 카네기 홀, 카네기 교육진흥재단, 각종 대학 등에
기부한 총 액수는 3억 달러 이상이었다고 한다.
당시 아시아에서 발돋움하던 신흥국 일본의 1년 국가 예산이
1억 3천만 달러였음을 감안하면 실로 어마어마한 액수이다.
카네기가 사망했을 때 남은 그의 재산은 당시 돈으로
3천만 달러 정도였다고 한다.
실제 전재산 중 대략 90%를 기부한 셈이다.
1901년에는 카네기 스틸을 J. P. 모건에 매각하고
자선사업을 하며 노후를 보냈다.
그런데 이 자선사업 분야의 일부가
현재 미국 은행 자산 순위 20위권에 들어가는
TIAA 은행이 됐다.
포트폴리오가 굉장히 보수적이라 1910년에 설립됐는데도
100년이 넘게 모든 경제위기들을 극복하며 살아남았다.
평화주의와 반제국주의 사상이 강해서
윌리엄 매킨리 당시 대통령과 독대해서
스페인과 하려는 전쟁을 막기도 했다.
이때 한 말이
"전쟁이 벌어지면 미국에서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저겠지만,
그래도 전쟁은 막아야 합니다."라는 말이었다.
그래서인지 오늘날 미국의 외교안보 싱크탱크 가운데
온건, 진보 성향이 강한 '카네기 국제평화기금'
(Carnegie Endowment for International Peace)의
설립에도 기여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세워진
국제사법재판소의 건물(통칭 '평화궁')도
카네기가 기탁한 돈으로 지어진 것이다.
[평화 궁전,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 사법 재판소]
[결혼 생활 등]
결혼을 굉장히 늦게 했다.
카네기는 어머니의 생애 동안 결혼하기를 원하지 않았고
대신 인생이 끝날 무렵 병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기로 결정했다.
1886년 어머니가 사망한 후,
51세의 카네기는 21세 연하의 루이스 휘트필드
(Louise Whitfield)와 결혼했다.
아버지 사망 후, 홀로 된 어머니를 돌본다며 결혼하지 않다가,
어머니가 사망한 뒤인 51세의 나이로(재혼도 아닌 첫 결혼)
22세 연하의 여성인 루이스 휘트필드와 결혼했다.
[찬조 K-Pop]
평균수명이 짧았던 당시 기준으로는 할아버지가 되어서
결혼한 셈이다.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만혼이 잦아진 현대 기준으로도
충분히 늦은 결혼이니,
현대로 치면 70대에 결혼한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당시 기준으로는 결혼을 늦게 해서인지
둘 사이에 자녀는 딸인 마가렛 카네기 밀러 하나뿐이었다.
이 딸은 카네기가 무려 62세, 휘트필드가 40세일 때인
1897년에 낳은, 카네기의 어머니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은,
외동딸 마가렛(Margaret)이다.
Carnegie는 스코틀랜드의 Skibo Castle을 구입하고
부분적으로 그곳을 집으로 사용했고,
부분적으로는 Fifth Avenue의 2 East 91st Street에
위치한 뉴욕 맨션을 집으로 사용했다.
건물은 1902년 말에 완공되었고
카네기는 1919년 사망할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카네기의 아내 Louise는 1946년 사망할 때까지
계속 그곳에서 살았다.
이 건물은 현재 스미소니언 연구소 일부인
Cooper-Hewitt, Smithsonian Design Museum으로 사용된다.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 주변 지역은
카네기 힐(Carnegie Hill)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 저택은 1966년에 미국 역사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뉴욕 맨해튼, 앤드류 카네기 맨션]
[기부 및 사망]
카네기는 이미 자신의 재산 중 3억 5,069만 5,653달러
(2022년 기준 약 59억 2,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추모 K-Pop]
카네기는 1919년 8월 11일 매사추세츠 주 레녹스의
섀도우 브룩 사유지에서 기관지 폐렴 으로 사망했다.
[추모 K-Pop]
카네기가 사망한 후 그의 마지막 3천만 달러는
재단, 자선단체, 연금 수령자에게 기부되었다.
[찬조 K-Pop]
카네기는 뉴욕주 슬리피 할로우에 있는
슬리피 할로우 공동묘지에 묻혔다.
[뉴욕주 슬리피 할로우 묘지, 카네기의 무덤]
[저서]
'승리의 민주주의 Triumphant Democracy' (1886)
'부의 복음(1889~)' (The Gospel of Wealth):
A4 용지 5~6장 분량의 일종의 기고문에 가깝다.
'오늘의 문제: 부 노동 사회주의(1907)'
'자서전(1920)' 등
[찬조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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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답변에 오류(hallucination: 환각 등)가 있으니,
단순 재미로만 참조바람: 3無 신뢰성 없음, 정확성 없음, 일관성 없음]
(from https://chat.openai.com/chat)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 철강왕, Industrialist, USA)가
제일 좋아한 역사적 인물은?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가 가장 좋아했던
역사적 인물 중 하나는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이었습니다.
카네기는 링컨을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로 존경하며,
그의 리더십과 미국 내전 동안의 역할을 강조하곤 했습니다.
카네기는 철강산업을 개척하면서 사회적 책임과 자선활동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그는 링컨과 같은 리더십과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의 일부를 기부하여 도서관, 대학 등
다양한 사회 복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물론, 이는 개인적인 견해이며,
다른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도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 철강왕, Industrialist, USA)가
좋아할만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은 무엇일까?
앤드루 카네기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활동한
미국의 철강왕이었으며,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음악과는 별개의 분야에
관심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한국의 트로트나 발라드 노래 제목을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한국의 음악이나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대표적인 역사적 인물로는 애머스터담 선교사 화랑도
(한스 헤르만 헤네리히 화랑도)나
한글 창제자 세종대왕 등이 있습니다.
이들과 연관된 한국의 노래나 음악을 카네기가
관심을 가질 만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 철강왕, Industrialist, USA)가
경험한 재미있는 일화(episode)는?
앤드루 카네기의 생애와 관련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들 중 하나는
그의 자선활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카네기는 자신의 부를 크게 기부하여
다양한 사회복지 및 교육 프로젝트를 지원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라이브러리 건설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1881년, 앤드루 카네기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미국인의 자비자선 교육을 위해 돈을 기부하는 대신,
공공 도서관을 지어주는 것이 훨씬 더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미국 전역에 라이브러리 건설을 위해
수많은 기금을 제공했는데,
그 중에서도 그의 이름을 딴 '카네기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한 에피소드로,
1895년에 인터뷰에서 카네기가 도서관 지원에 대한 동기를
밝힌 일화가 있습니다.
그는
"내가 어린 시절 도서관을 갈 수 있었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어린 시절에 도서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었던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경험이 카네기의 도서관 지원 열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일화를 통해 카네기의 사회적 관심과 자선활동에 대한
흥미로운 측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 철강왕, Industrialist, USA)는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일까?
앤드루 카네기는 다양한 시각으로 평가되는 인물입니다.
그의 양심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태도는
복잡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카네기는 철강산업을 개척하여 상당한 부를 축적했지만,
그는 이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는 지속적으로 돈을 기부하여 라이브러리,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사회복지 및 교육 프로젝트를 지원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그가 사회적 책임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카네기의 부의 원천이 되었던 철강산업은
노동자들에게 어려움과 악조건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그의 공장에서의 노동조건과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관점에서는
그의 양심을 비판하는 시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앤드루 카네기의 양심과 관련해서는
이렇듯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며,
그의 역사와 행동을 평가할 때 그의 긍정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노력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 철강왕, Industrialist, USA)의
양심(Conscience) 등급(Grade)을
A(매우 우수), B(우수), C(보통), D(낮음) 로 Grading 한다면,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 철강왕, Industrialist, USA)의
양심등급(Conscience Grade)은?
앤드루 카네기의 양심 등급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저는 실제로 그의 내면적인 생각과 도덕적 가치를 직접 알 수 없습니다.
그의 생애와 행동을 통해 유추될 수 있는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양심 등급을 부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앤드루 카네기는 사회복지 및 교육 프로젝트에
상당한 자금을 기부하여 사회에 기여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의 양심 등급을 B(우수)로 평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의 철강산업을 통한 부의 축적과 관련된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이나 권리에 대한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C(보통) 등급으로 평가되기도 할 수 있습니다.
더욱 정확한 양심 등급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그의 생애와 행동을 보다 깊이 파악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양심 등급은 개인적인 주관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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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Carnegie
[Born] November 25, 1835
Dunfermline, Fife, Scotland
[Died] August 11, 1919 (aged 83)
Lenox, Massachusetts, United States
[Cause of death] Bronchial pneumonia
[Occupation] Business magnate,
philanthropist
[Spouse(s)] Louise Whitfield
[Children] Margaret Carnegie Miller
Andrew Carnegie (November 25, 1835 –
August 11, 1919) was a Scottish
American industrialist who led the
enormous expansion of the American
steel industry in the late 19th century.
He built a leadership role as a
philanthropist for America and the
British Empire. During the last 18
years of his life, he gave away to
charities, foundations, and
universities about $350 million (in
2015, $4.76 billion) – almost 90
percent of his fortune. His 1889
article proclaiming "The Gospel of
Wealth" called on the rich to use their
wealth to improve society, and it
stimulated a wave of philanthropy.
Carnegie was born in Dunfermline,
Scotland, and immigrated to the United
States with his very poor parents in
1848. Carnegie started work as a
telegrapher and by the 1860s had
investments in railroads, railroad
sleeping cars, bridges and oil
derricks. He accumulated further wealth
as a bond salesman raising money for
American enterprise in Europe.
He built Pittsburgh's Carnegie Steel Company,
which he sold to J.P. Morgan in 1901
for $480 million (in 2015, $13.6
billion), creating the U.S. Steel
Corporation. Carnegie devoted the
remainder of his life to large-scale
philanthropy, with special emphasis on
local libraries, world peace, education
and scientific research.
With the fortune he made from business, he built
Carnegie Hall and he founded the
Carnegie Corporation of New York,
Carnegie Endowment for International
Peace, Carnegie Institution for
Science, Carnegie Trust for the
Universities of Scotland, Carnegie Hero
Fund, Carnegie Mellon University and
the Carnegie Museums of Pittsburgh, among others.
(from 네이버 두산백과 naver.com wikipedia.org, 나무위키 등,
추천 유튜브 동영상,
** Selected & Recommended Youtube Videos are sh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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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 time-var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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